6월30일 KBS VJ특공대 864회에서는 허브의 여왕이라는 라벤더가 소개되었는데요. 라벤더는 1년에 딱 한 번 6월에만 보름 동안 피었다가 진다고 합니다. 강원도 고성의 한 작은 마을 언덕에는 보랏빛 라벤더꽃으로 장관을 이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벤더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은 불면증 치료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라벤더 향이 수면 문제와 우울증 치료하는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라벤더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라벤더 향기의 주성분은 아세트산날린, 리날올, 피넨,리모넨, 게라니올, 시네올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취침 전 욕조에 라벤더 아로마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려 목욕하거나, 베게에 묻히고 자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라벤더 향은 진정 효과가 있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심장을 진정시키는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두통, 편두통, 생리통, 치통 등의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라벤더는 피부재생에도 효과가 있으며 문제성 트러블이 있는 피부에 도움을 주고, 벌레에 물렸을 때 라벤더를 발라주면 상처도 빠르게 가라앉도록 해줍니다.







강원도의한 호텔에서는 국내 유일무이한 라벤더 호텔이 있다고 하는데요. 식용이 가능한 라벤더로 만든 다양한 라벤더 음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양질의 토양에서농약을 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깨끗한 지하수와 청정지역 강화도의 자연 해풍으로 키워냈기 때문에 음식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VJ특공대 두 번째 이야기는 새로운 도전! 장터 사람들이라는 코너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경상도 곳곳을 누비는 유랑마켓 마켓움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매번 독특한 콘셉트로 축제같은 마켓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대형마켓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만점 물건들이 눈길을 끕니다.







또한 한적한 북한강 산책로에 주말만 되면 강변을 따라 수상한 천막이 길게 늘어서는데 이 곳은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합니다. 일명 현대판 오일장이라 불리는 양평 리버마켓이 그 주인공입니다. 양평 리버마켓은 농부가 1년 내내 직접 키운 농산물은 물론 건강한 먹을거리와 독특한 수공예 제품들까지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여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시중가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다는 장점에 한 번 와본사람은 다시 찾게 된다는 명물 리버마켓입니다.







찾아라 보양식 코너에서는 복더위를 이기는 보양식으로 민어를 소개 하였는데요. 민어는 속살부터 껍질, 내장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으뜸으로 치는 부위는 바로 부레라고 합니다. 민어의 부레는 다른 생선의 부레보다 크기가 크고 그 맛과 영양 역시 일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리산이나 강원도의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송라는 채취하는 작업이 어려운만큼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데요. 고가의 한약재인 송라는 동의 보감에 암, 고혈압, 두통, 결핵, 기침, 가래,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6월3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 629회편 아싸1%에서는 식욕떨어지는 여름날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 입맛을 확 살려준다는 맛집을 소개하는데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17번 5-12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콩국수 전문 맛집 '행주산국수'집에서는 이 집 사장님이 매일 아침 콩국과 면을 직접 만들어 정성을 모아 내놓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푸짐한 양에 100% 국산 콩으로 만들어 걸쭉한 국물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물과 잘 어울리는 쫄깃한 면발은 황금비율로 만든 '특제 반죽수'가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행주산국수'의 콩국수는 국내산 백태콩으로 만든 걸쭉한 콩국물의 콩국수 가격은 5000원이라고 하는데요. 콩국수 뿐 아니라 잔치국수, 비빔국수, 메밀잔치, 찐만두, 수육 등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면사리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 하고요. 국내산 콩을 직접 구입해 불린 후 삶은 후 이물질 콩껍질을 세척하면서 제거해 갈아서 콩국물을 만든다고 합니다. 콩국수 면발도 쫄깃쫄깃 하여 찾는 사람마다 극찬을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14에 위치한 닭곰탕 전문 맛집 '혜성유통'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이열치열이라고 하는데요. 뜨거운 음식으로 더위를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혜성유통'의 닭곰탕은 저렴한 가격에 황기, 엄나무, 상지, 천궁 등 10가지 한약제를 아낌없이 넣은 '한방 닭곰탕'으로 맛과 건강 두가지를 챙길 수 있습니다. 거기다 뜨거운 국물로 더운 여름을 물리칠 수 있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서울시 마포구 망원시장안에 있는 혜성 유통의 한방 참맛 닭곰탕은 4,5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생닭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여 최상의 맛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나 혼자 간다'코너에서는 미리 여름휴가 2편으로 강화도에서 1박2일 여행기가 그려졌는데요. MBC아침뉴스를 책임지는 김민형 아나운서가 섬 여행의 명소 인천 강화도로 떠나 생생한 경험담을 보여줍니다.


강화도에는 강화의 완초를 이용하여 전통 화문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화문석 마을'부터 승마, 활쏘기, 갯벌체험 등 다양한 이색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연체험 농장 마을, 섬 여행의 대미를 장식 할 섬 마을 석모도 까지! 강화도의 색다른 마을 투어를 통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강화도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맛고을 투어를 통해 강화도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밴댕이 마을에서는 제철을 맞은 밴댕이를 매꼼알싸한 밴댕이 회 무침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장어마을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장어요리를 선보였는데요. 장어소금구이, 간장구이, 양념구이 등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강화도의 관광지와 맛집으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 45에 위치한 화문석마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 320-20에 위치한 강화 맛집 '선창집'(장어),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산산남로865-17에 위치한 석모도 미네랄 온천,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서로 39-75에 위치한 석모도 자연휴양림,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56에 위치한 강화 맛집 '수광호'(밴댕이),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334에 위치한 강화체험농장,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496-6 에 위치한 진복호 등이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YTN 구석구석 코리아에서는 물 맑은 자연의 축제가 열리고 있는 양평여행정보를 소개하였는데요. 양평은 수도권의 대표휴양지로 서울 근교의 관광객들이 해마다 여름이 되면 양평으로 피서를 많이 떠납니다.


아비가일은 첫 여행지로 2017년 6월2일 부터 8월 31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곰다니길 55번지에 위치한 수미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양평 메기수염축제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더 더운 것 같은데요. 이번 여름휴가는 양평에서 시원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양평에서 열리는 '메기수염축제'에서는 '신나는 여름캠프 물 맑은 양평 메기수염축제'로 콘셉트를 잡고 양평 수미마을에서 진행 됩니다.축제에 참여하는 경우 시식용 어죽을 맛볼 수 있으며 물고기 사냥에 성공해 물고기를 잡는 경우 요리 코너에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거나 시식용 어죽 코너에 나눔 기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맨손으로 미꾸라지 사냥, -황토와 놀기, -모래와 놀기: 모래성 쌓기, 모래그림 그리기, 모래 보물찾기, 모래 찜질, -수중생태탐험(뗏목), -물싸움 놀이: 물대포, 물바가지, 물총 등, -자유 물놀이, -수륙양용마차타고 갈대숲 탐방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장 참여프로그램으로는 -아기돼지잡기, -꽥꽥오리잡기, -곤충체험, -캠핑, -바비큐 파티, -불꽃놀이, -캠프파이어, -ATV, -찐빵만들기, -감자수확체험, 옥수수따기 등이 있으며 비가 올경우 -물놀이체험: 수미레프팅, -산책코스, -먹거리체험(감자전,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기의 효능은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비만에서 오는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고 많은 양의 칼슘과 철을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 환자,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됩니다. 또 몸의 붓기와 이뇨를 도와주고 복막염과 부종에 효과가 좋습니다.







아비가일의 두 번째 여행지는 시원한 남한강에서 즐기는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양평 수상스키장으로 이동합니다. 양평의 남한강과 북한강은 어느 지역보다 깨끗하고 사업장도 적어 스키를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춰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주말이며 수많은 여행객과 레포츠를 즐기려는 동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남한강에 위치한 업체들은 쎄시봉, 토마토, 남한강, 지중해, 쌍용, 양평리조트, 수상레저 6곳이 있습니다. 북한강에는 해적, 서종, 현대, 고래 등 5개 업체가 성업중입니다. 선수출신의 강사진과 4~6척의 모터보트를 구비해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를 체계적으로 가르쳐줍니다. 육상에서 1~2시간 교육을 마치면 바로 탈 수 있을 만큼 배우기 쉽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하늘로 부상하는 플라이피쉬, 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밴드웨건, 땅콩보드, 바나나보트 등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비가일의 세 번째 여행지는 양평 오디마을입니다. 양평 오디마을의 오디농장은 드넓은 뽕나무밭을 자랑합니다. 오디는 5월말에서 7월초에 맛보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오디의 효능은 황산화물질인 안토시안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고 당뇨병과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오디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오래 두고 먹으려면 오디청을 해서 보관하여 먹게되면 영양도 더욱 좋아지고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디청을 만드는 법은 설탕을 오디의 1/3정도만큼 넣고 버무르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탕이 완전히 녹은 뒤에는 밀봉을 해서 덮어두고 100일을 둔다고 합니다. 오디는 막걸리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습니다. 





오디막걸리를 맛본 아비가일은 눈이 동그라지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 맛은 어떤 맛일까요.? 아비가일은 감탄과 탄성을 하며 정말 맛있다며 놀랍니다. 오디의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과하게 달 지도 않고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여행지로 아비가일은 한 식당을 갔는데요. 그 식당은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도래창식당이라고 합니다. 철판 위에서 익혀서 먹는 도래창은 돼지 곱창을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장간막으로 힘살 같은 역활을 한다고합니다. 





요리는 돼지의 특수부위 도래창에 버섯, 채소를넣고 지글지글 볶아 소스와 함께 먹게 됩니다. 맛이 아주 특별나서 무려 다섯가지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맛은 삼겹살, 목살, 곱창, 막창, 그리고 닭똥집 맛도 난다고 합니다. 도래창과 흑돼지 맛을 본 아비가일은 또한번 감탄을하며 맛있게 폭풍흡입을 합니다. 양평은 휴가의 도시로 자연과 어우러져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으며 특이한 먹거리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휴가계획 양평에서의 여행은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 같습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군주' 후속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죽어야 사는 남자'는 어느 날 왕국의 백작이 돼 나타난 아버지와 마주하게 된 딸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게 된다는 내용의 유쾌한 드라마로 그려질 예정으로 흥미로운 설정이 기대가 됩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의 주연으로는 배우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이 맡았으며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가족 휴먼드라마입니다. 최민수는 1970년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수아드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 역을 맡았습니다.






장달구의 딸 이지영 역에는 배우 강예원이 캐스팅됐습니다. 이지영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목표인 작가 지망생입니다. 강예원은 '헬로우 고스트', '조선미녀삼총사', '백희가 돌아왔다'등의 드라마와 예능프로 '우리 결혼했어요', '언니들의 슬램덩크2'등에서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신성록은 이지영의 남편 강호림역을 맡았습니다. 강호림은 화려한 외모를 가진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갑장스럽게 백작이 되서 나타난 장인 장달구로 인해 좌충우돌하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신성록은 '공항가는 길', '별에서 온 그대' 등 드라마에서부터 '밀정', '프리즌' 등 영화와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등 뮤지컬까지 두루 섭렵한 실력파 배우입니다.


한편 극중 이지영B역을 맡은 이소연은 자유분방하고 남의 시선이나 판단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업계의 인정을 받는 커리어 우먼입니다. 이소연은 이번 역활을 위해 생애 가장 짧은 머리로 변신해 남다른 각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황승언은 국제정보교류원 탐정사무소에 있는 신입사원 양미화 역으로 두꺼운 뿔테 안경에 일과 컴퓨터에만 몰두하는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으로 데뷔해 개성있는 캐릭터로 이름을 알리며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차순배는 주인공 신성록의 친구이자 직장 상사인 최병태역으로 합류하였는데요. 극 중 최병태로 분한 최순배는 심한 노안에 원형탈모까지 앓고 있는 인물입니다. 긔의 별명은 '퉤지점장'으로 입에 발린 소리하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성과에 상관없이 부자 친인척을 둔 직원들에게만 너그러운 인물입니다.







그러나 처갓집 덕으로 살고 있지만 장인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 친구이자 부하직원인 신성록에 풀어대는 인물입니다. 올 해 연기경력 26년 차의 중견 배우인 차순배는 올 하반기 자신이 출연한 4편의 영화 '택시운전사, '덕구', '소중한 여인', '꾼'의 개봉도 앞두고 있습니다.


최민수, 김병옥, 이소연, 황승언은 7월 5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죽어야 사는 남자 촬영 당시 일어났던 에피소드와 소감등을 이야기 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본방송에 앞서 죽어야 사는 남자에 대한 전반적인 스토리와 에피소드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7월19일 첫 방송됩니다.

꿍따리 샤바라의 클론이 다시 뭉쳤다고 합니다. 클론은 강원래, 구준엽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댄싱듀오로 평가 받았었는데요. 클론은 데뷔곡 '꿍따리 샤바라'로 톱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2000년 강원래가 불의의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되 클론은 더 이상 음악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2005년 강원래의 투혼으로 휠체어를 이용한 댄스를 선보이며 5집 앨범 '내사랑 송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컴백해 감동을 안겨 주기도 하였습니다. 클론은 5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클론이라는 활동을 접고 각자 활동을 하기시작했는데 강원래는 라디오 DJ로 구준엽은 'DJ KOO'란 이름으로 솔로 가수 및 클럽 DJ로 활동 중입니다.





클론은 신승훈, 김건모, 박미경 등과 함께 라인음향 소속으로 90년대 초중반 가요계를 휩쓴 김창환 사단의 일원인데요. 김창환은 29일 서울 강남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클론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구준엽이 만든 노래를 듣고 앨범을 내게 되었다며 오랜만에 서는 클론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클론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위 아(We Are)'를 12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였는데요. 지난 2005년 발매한 정규 5집 '내 사랑 송이' 12년 만의 신보이자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의 모든 수록곡들은 구준엽이 직접 프로듀싱했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는 강렬한 EDM 사운드와 클론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이밖에 에일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밤디라리라', 하드 스타일 EDM 장르의 '고 투모로우', '초련'을 EDM으로 리믹스한 '오레 오레 오', '난'을 일렉트로 하우스로 리믹스한 '밥 밥 디 라라'등이 수록됐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클론의 강원래는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 '쿵따리 샤바라'를 외쳤듯 계속 누군가에 힘을 줄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습니다. 


구준엽은 앨범 이름을 두고 '위 아'는 누군가가 아직도 클론 활동 하느냐란 말에 그렇다는 뜻의 '예스, 위 아'라고 대답하고 싶어 예스를 빼고 '위 아'로 앨범 제목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론-에브리바디 뮤직비디오(M/B)




이번 새 앨범 타이틀 곡 '에브리바디'는 매일 똑같은 생활에서 때론 놀기도 하며 즐기면서 사는 것이라는 메세지로 희망차고 어깨가 들썩거리게 되는 흥겨운 곡입니다. 


이들은 경기고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로 처음 만나 군 생활과 현진영의 댄서팀을 함께 하였으며 지금껏 30년의 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팀입니다.


클론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6월29일 저녁에 방송되는 MBC생방송 오늘저녁 '찾아라 먹스타'편에서는 대왕갈비해물칼국수로 유명한 <바다담은해물손칼국수>맛집이 소개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다담은해물손칼국수'가 위치한 곳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83에 위치해있고 전화번호는 031-965-1213 입니다.


고양시의 맛집 '바다담은해물칼국수'은 푸짐한 해산물과 초대형 갈빗대가 한 솥안에 섞여있는 진귀한  음식으로 그 안에 톳이 들어가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칼국수입니다. 대왕갈비해물칼국수는 그 안에 전복과, 생물 낙지, 오징어, 홍합, 조개 등 10여 가지의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어 그야말로 바다를 담은 해물칼국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손바닥만한 대왕 갈비까지 얹어지니 그야말로 임금님 수랑상에나 올라갈 법한 황제 칼국수입니다. 게다가 바다의 불로초라는 '톳'을 갈아 넣어 만든 쫀든쫀득한 면발이 일품입니다. 톳의 효능은 식이섬유와 비타민등이 풍부하며 미네랄인 아연이 민물장어의 20배, 칼슘은 우유의 15배로 영양 덩어리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톳은 뼈의 콜라겐 함량을 높여주며 노화예방, 성인병예{방, 고혈압 등 혈관질환에 좋으며 지방흡수를 억제시켜서 비만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의 지방과 독소배출까지 도와주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장내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어서 변비 개선에도 좋다고합니다.






톳은 철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철분은 시금치의 4배, 칼슘은 다시마보다도 2배이상이 높다고 합니다. 톳은 빈혈에도 좋아 응고된 피를 풀어주고 깨끗한 피로 채우는 청혈작용도 있으며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톳에는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암 세포를 소멸하게 하며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그래서 톳을 일러 바다의 불로초라 부르며 일본에서는 특히 장수음식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톳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으니 많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대왕갈비해물칼국수에 들어있는 대형 갈비는 짭조름한 양념으로 갈비찜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신선한 해물 육수와 달달한 갈비찜 양념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육지와 바다의 맛을 그대로 살린 육수 맛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거기다가 사장님표 특급 비법인 오만둥이를 갈아 넣어 감칠맛에 시원함까지 느껴 여름철 별미로 그만입니다.


오만둥이는 돌미더덕이라고도 하는데 오만둥이의 이름은 경상도 말로 오만 데에 다 붙기 때문에 오만둥이라는 일설이 있습니다. 오만둥이는 미더덕보다 향이 옅지만 씹는 맛이 좋으며 경남 남해안 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 미더덕 종류입니다.






이미 원당에서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하는데 여름철 보양식품으로 맛보로 원당으로 출발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자연밤상에서는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48에 위치한 경주 맛집 '초원식당'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이 식당은 농사꾼이 직접 키운 건강 연잎밥상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경주 양동마을은 500년 역사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된 곳입니다. 조선시대 초기 집성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역사 깊은 마을 입니다.





이 지역의 대표메뉴는 소박한 매력이 듬뿍 담긴 연잎밥 정식이라고 합니다. 초원식당은 농사꾼 석진씨가 연잎을 직접 따고 손질하고 그의 아내는 윤기 좌르르한 찰밥을 쪄서 영양만점 고명과 함께 연잎에  싸서 연잎밥을 만들어 내놓습니가. 영양만점의 연잎방상과 10여 가지의 시골 반찬이 식욕을 당기게 하는데요. 경주 양동마을 관광과 연잎밥상을 즐기시려면 경주 양동마을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

2009년 한 클럽에서 배정남을 폭행했다는 거짓 루머에  시달렸던 마르코가 3년 3개월만에 방송에 컴백한다고 합니다.  마르코는 오는 30일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절친인 배우 김광민과 가수 김연자와 함께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교포 3세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마르코는 MBC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예능프로에 출연하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이혼과 폭행 등의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하다가 2014년 KBS W '애타는 수다-썸'에 한 번 얼굴을 보인 뒤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르코는 현재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르코는 이국적인 외모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영뚱하고 자상한 모습 때문에 여성팬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MBC '우리 경혼했어요'에서 가수 손담비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고 '천하무적 토요일', '순위 정하는 여자', '맛있는 TV'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 하였습니다.


마르코는 지난 2011년 프로골퍼 안시현과 결혼하여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마르코는 지난 2013년 아내 안시현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르코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내인 안시현도 폭력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르코의 이야기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배정남이 나와서 마르코의 근황을 이야기를 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6월4일 '라디오스타'에서 배정남은 8년전 방송인 마르코와의 폭행사건에 얽힌 뒷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지난 2009년 배정남은 쇼 뒤풀이로 클럽에 갔다가 마르코와 만나게 됐는데 배정남은 마르코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르코는 이미 많이 취한 상태였고 이때 마르코 일행중 한사람이 이유없이 시비를 걸었다고 합니다. 마르코는 취하였지만 분위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배정남을 보내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순간 일행중 한 사람이 배정남을 때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때린 사람은 도망쳤고 이후 도망간 그 일앵을 소속사 대표가 잡아와 배정남에게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분하였지만 사과를 받고 참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5개월 후 엉뚱한 영상이 돌면서 배정남 난투극이란 왜곡된 보도가 나돌아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배정남은 마르코 형을 보호하느라고 진실을 못 밝혔다고 합니다. 그일로 일도 끊기고 광고도 끊겼다고 합니다. 배정남은 정말로 의리남에 상남자인 것 같습니다. 이번 비디오스타에서 마르코가 클럽폭행에 대한 진실을 밝혀줄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김연자는 최근 국내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연자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파워FM'붐붐파워'에 출연하여 붐과 함께 아모르파티를 댄스와 함께 광란의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연자는 무한도전에서도 깜짝 등장하여 아모르파티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는데요. '아모르파티'는 2013년 발표된 곡으로 반응이 별로여서 활동을 접었던 곡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무한도전에 방송되면서 역주행을 펼치며 예전에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처럼 다시 빛을 보고 있는 곡입니다. 






김연자는 최근 가수 송대관과의 명예훼손 고소 문제로 다툼을 벌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가수 송대관과 김연자 및 그의 매니저 홍상기씨의 진실공방이 끝이나지 않고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상기씨는 기자회견에서 CCTV를 공개하는 등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또 송대솬이 자신에게 '어이'라고 불러 기분이 나빴으며 송대관과 인사로 실랑이가 있었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송대관 측에서는 KBS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송대관이 홍상수에게 폭언을 듣고 충격에 빠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힌바 있었습니다. 

김연자는 송대관이 2,3년 전부터 인사를 안 받아줬다라며 하루 빨리 가깝게 지내고 싶어서 나름대로 인사를 했지만 무시하고 가시더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홍상수 대표는 가요무대에서 김연자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송대관이 불만을 가졌을 곳이라고 추측을 하였는데요. 송대관은 무슨 어린애 같은 소리냐며 자신은 중간에 나오는 걸 더 좋안한다고 응수하였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송대관은 지난 6일 방송된 SBS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하여 김연자 인사 앞으로 잘 받아줄게 맞절하자며 화해의 제스쳐를 보였는데요. 원만히 문제가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최근 걸그룹 에이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었는데요. 에이핑크는 그 후유증을 딛고 일어서서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무대에 서서 큰 박수갈채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를 상대로 한 살해 협박 전화가 서울 강남경찰서로 걸려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에 경찰이 출동하고 연습실에도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경비 인력이 배치되는 등 긴장감이 높았습니다. 또한 26일 정오께에도 에이핑크 소속사로 에이핑크의 새앨범 쇼케이스가 열린 서울 쇼케이트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긴장을 하였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판스퀘어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이날 무대는 경찰과 폭발물 탐지견의 수색 끝에 안전을 확인한 상태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쇼케이스 행사중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 정은지, 윤보미, 손나은은 각자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춰 포즈를 취해 촬영을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에이핑크는 2011년에 데뷔해 어느덧 7년차를 맞았는데요. 이들은 서로가 욕심내지 않고 튀려하지 않고 조화롭게 지내 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팀 유지 비결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파이브'(FIVE)'는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낭이가 공동 작곡한 노래로 에이핑크의 초기음악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입니다. 에이핑크 멤버 나은은 인터뷰에서 힘든 일상에서 다섯만 세고 쉬어가자는 내용이 담긴 곡이라면서 말하며 또 신곡을 준비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다짐도 하였다고 합니다.








은지와 초롱은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색깔을 보여주자면서 에이핑크스럽지만 다름이 존재할 것이라는 설명을 해주어 기대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에이핑크는 핑클과 S.E.S등 1세대 걸그룹의 뒤를 이은 청순미를 대표하는 팀으로 이 색깔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팀 공백기가 계속 되고 있을 때 멤버들은 각자 솔로 음반, 예능, 연기 등으로 개별 활동을 펼쳤는데 오랜만에 다시 뭉쳐 활동을 재개 하였습니다.






공백기 기간중 나은은 싸이의 '뉴페이스'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었는데요. 소나은은 이날 싸이의 '뉴페이스' 뮤직비디오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손나은은 '뉴페이스' 뮤직비디오에서 영광이었다라고 밝히고 많이 배우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나은은 2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 출연하여 흐트러짐 없는 도도한 표정으로 코믹댄스를 선보여 기립박수까지 받았습니다.





한편 에이핑크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6월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핑크 업(Pink Up)'의 음원 공개 소식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게해 시선을 집중 시켰습니다.





사진 속 정은지는 입술을 내민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김남주는 깜찍한 손하트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초롱과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에이핑크의 6번째 미니앨범 Pink Up이 공개됐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응원글을 남겼습니다.


여섯번째 미니앨범'핑크 업'에는 타이틀곡 '파이브'를 비롯해 '콕콕', '아이즈', '좋아요!', '에버그린', '올웨이즈'등 총 6곡이 수록돼있습니다.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진성이 6월26일 KBS가요무대 1520회 6월신청곡편에 출연하여 자신의 히트곡인 '안동역에서'를 멋지게 부른다고 합니다. 6월26일 가요무대 출연자들은 진성을 비롯하여 설운도, 이미매, 김용임, 윤수일, 이애란, 반가희, 이진관, 삼순이, 박건, 유지나, 배일호, 김란영, 배금성, 장태희, 현숙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안동역에서의 진성은 성인 가요계의 가장 핫한 인물로 부상한 가수인데요. 진성은 지난해 말 백혈병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사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몸이 회복이 된 것 같습니다.




안동역에서-진성


진성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러브FM'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에 출연하여 근황을 밝혔는데요.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는 진성은 백혈병이 완치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서 가수활동을 하게 되서 반갑네요.


이날 진성은 다리에 힘은 풀렸지만 성대는 쌩쌩하다며 앉아서 '안동역에서'와 '보릿고개'를 쌩쌩하게 열창을 하였습니다. 





이미배-마리차 강변의 추억 콘서트7080에서


나애심-과거를 묻지 마세요1958


영원한 디바 이미배는 나애심의 과거를 묻지마세요를 부르게 되는데요. 이미배는 1950년생으로 70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레전드 가수이지요. 이미배는 1979년 '뱃사공'으로 데뷔한 후 '당신은 안개였나요(1983)'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수 이미배는 에디트 피아프 노래를 맛깔나게 부른 가수로 손꼽히는데요. 1998년 낸 7집 '욕망'에서 이미배는 피아프 노래 '장미빛 인생(라비앙 로즈)'를 불렀으며 '사랑의 찬가'도 불렀습니다. 


에디프 피아프-사랑의 찬가(1950) 프랑스 샹송계의 큰 별







과거를 묻지 마세요를 부른 나애심은 1930년생으로 지금 생존해 있으며 가수와 영화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1949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1953년 노래 '밤의 탱고'로 가수로도 데뷔하였습니다. 영화 출연 작품으로는 미망인, 백치 아다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에 출연하였습니다. 


반가희는 지난해 7월 가요무대에서 허영란의 '날개'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하여 감동을 주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허영란의 날개를 다시 한 번 열창하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1983년 허영란이 부른 노래 '날개'는 발표와 동시에 당시 당시 최고의 음악순위프로그램 가요TOP10에 5주 동안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반가희-날개 가요무대


신인 트로트가수 반가희는 첫 싱글 앨범 '이별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별주'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을 한 잔의 술로 보내야 하는 여자의 마음을 탱고의 강렬한 비트와 함께 표현한 곡입니다.


트로트3인조 걸그룹 삼순이는 김추자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 상사를 부르는데요. 삼순이는 트로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걸그룹으로 트로트를 불러 화제가된 걸그룹입니다. 삼순이는 키 170cm의 미모의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트로트 그룹으로 소란, 빛나, 백향등 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순이라는 그룹을 결성하기 전에는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삼순이가 최근 발매한 앨범 타이틀곡 오은주의 '사랑의 포로'를 리메이크한 '손들어 꼼짝마'로,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만들어 졌으며 최근 가요계의 트렌드에 맞춰 빠르고 경쾌한 느낌으로 편곡된 곡입니다.


트로트걸그룹 삼순이-손들어 꼼짝마


글래머 트로트 미녀가수 장태희는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부르는데요. 장태희는 남다른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1983년생인 지난 2010년 T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그해 데뷔 앨범 '모던 트로트'를 발표하고 히트곡 '도라지'로 트로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간드러진 노래 실력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장태희는 효녀 가수로도 이름이 나있는데요. 장태희는 노년들을 위해 5년 동안 '어르신 잔치'에 꾸준히 다녀 어르신들의 흥이나 신명나는 시간들을 보내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장태희-도라지 저작권 문제로 " 안동역에서 (6:56 - 7:35) " 음원이 삭제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인-신라의 달밤


현인-굳세어라 금순아




신라의 달밤이면 생각나는 가수 현인은 일제 강점기 시절 1947년 '신라의 달밤'을 발표하면서 스타가 됀 가수입니다. 대표곡으로는 신라의 달밤 이외에 '굳세어라 금순아' '비 내리는 고모령' '청포도 사랑' '전선 야곡' '베사메무초' '꿈 속의 사랑'등을 부른 국민가수입니다. 현인은 특히 성악가 출신답게 성악을 바탕으로 한 혀 짧은 소리에 턱을 떨며 부르는 독특하면서도 절도 있는 창법으로 유명하였습니다.


현인은 지난 2002년 지병인 당뇨병을 앓다가 별세하였습니다. 그 후 부산 영도대교 남단에 현인의 동상과 함께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비가 세워졌고 경주에도 '신라의 달밤'노래비가 세워졌습니다. 또 그를 기리기 위해 2005년부터 그의 고향인 부산에서 매년 현인가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개봉해 전 세계 27억 8천만 달러(약 3조)의 매출을 거두며 역대 흥행사를 새롭게 쓴 영화 '아바타'가 오는 9월 아바타 속편인 아바타 2편을 촬영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 아바타 속편을 기다린던 영화 매니아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아바타2'의 프로듀서 존 란다우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시네유럽 컨퍼런스에서 주요 촬영이 오는 9월 25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아바타의 흥행에 디즈니월드에서는 '판도라: 더 월드 아바타'라는 놀이동산을 열어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판도라' 행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판도라'에서는 영화 '아바타' 속 배경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어 환상적인 경험을 맛 볼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아바타'는 영화 '타이타닉'와 '터미네이터'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으로 샘 워딩턴, 조 샐다나 등이 출연하였으며 골든글로브 4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SF명작입니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아바타'란 나비 종족의 유전자와 인간의 유전자를 섞은 다음, 아미노산 탱크에서 양성해 인공 생명체로 인간이 누워서 원격 조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현실세계에서도 아바타 기술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YTN보도에 의하면 최근 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뇌파로 동물의 행동을 제어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국내 연구진은 쥐를 대상으로 특수 장치를 머리에 쓰고 오른쪽을 가르키는 화살표를 바라보자, 쥐가 오른쪽으로 움직이고 왼쪽을 응시했을 땐 쥐가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영화속이나 상상에서만 가능할거라 여겼던 그러한 텔레파시 기술이 현실세계에 등장했다는 것이 정말 놀랍기만 한데요. 이 기술은 시각 자극에 의해, 특정 뇌파가 사람의 머릿속에 만들어지면, 이 신호를 쥐에게 전달해 그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의 활용은 무궁무진한데요. 재난 현장이나 의료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여성 생식 시스템을 모방한 3D 모델이 개발이 됐다고 하는데요. 3D 여성 인공 생식기관인 에바타는 아바타의 여자 버전을 의미하는데 그 안에는 난소, 나팔관, 자궁, 자궁경관, 그리고 간의 역활을 하는 부위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3D프린터로 만들어진 이 인공모델은 실제 여성의 생식기관처럼 작동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바타로 인해 여성 생식과 관련된 여러 질병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에바타는 자궁 근종, 자궁내막증, 다낭성 난소증후군, 불임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을 하는 데에도 쓰일 예정입니다.






또한 더 효율적이면서 부작용이 덜한 피임약을 연구하는데 에바타의 역활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에바타를 통해 실험동물에 대한 임상시험을 줄여 윤리성과 함께 약에 대한 신뢰성도 높힐 수 있습니다. 에바타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에바타의 남자 버전인 아다타를 개발해 남성 생식 시스템 연구도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3D프린터로 만든 여성의 인공 생식기관 에바타가 실험동물의 희생을 줄이면서 동시에 여성의 건강 문제, 나아가서 생식 매커니즘 연구에 크게 기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