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망자격증으로 드론(무인항공기)조정 자격증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최근들어 급속히 영상물 제작, 농업 방제 분야등 드론을 이용하여 공간 정보 수집과 택배에서 드론을 이용한 신규서비스가 증가하면서 드론 자격증을 따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드론 자격증은 국토부가 지난 2014년 드론산업 활성화와 드론 운항 안정성 확보를 위해 '초경량 무인비행기 비행자격증제'라는 명칭으로 도입했습니다. 150kg 이하 상업용 드론이 대상입니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전국 주요 드론 전문교육기관의 수강 및 자격증 시험 인원이 꽉 상태라고 하는데요. 국코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수료하면 학과(필기)시험이 면제된다고 합니다. 드론 자격증은 학과시험과 실기시험(구술. 실제 비행)을 통과해애 발급됩니다.


드론 전문교육기관은 모두 60시간의 교육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론 20시간, 모의 비행 20시간, 실제 비행 20시간입니다. 이들 교육기관은 짧게는 2주부터 길게는 5주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론조정 자격증은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자영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영암에서 치러진 드론 실기시험에 응시한 7명 가운데에는 현직 경찰관, 패션 디자인 등도 있었다고 합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 목적으로 개발돼 정찰을 하거나, 폭발물을 싣고 적 진지를 타격하는 무인항공기 개념으로 만들어진 비행체인데요. 

무더운 여름날, 농촌일손을 돕는 효자로도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서, 너명의 일꾼을 동원해도 하루에 끝내기 어려웠던 이 논의 방제작업도 드론 1대로 한 시간 만에 끝낼수 있습니다.





귀농인은 물론, 진로를 탐색하는 20대, 헬기 조정사 출신등 다양한 층에서 드론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드론은 농업뿐 아니라 3D 영상지도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됩니다.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란 타이틀을 갖고 있는 토머스 머리 다빈치연구 소장은 앞으로 5년 이내 일자리가 20억개 소멸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르 대신할 직업 창출 기술로 소프트웨어, 3D프린터, 무인자동차, 드론 등 4가지를 뽑았습니다.







현재 드론은 주로 농업.방재용과 촬영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택배 등 상업용 드론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수 많은 직업을 창출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7월31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가요무대 1525회 에서는 7월 신청곡으로 하춘화, 조경수, 권윤경, 이현, 김성환, 유진표, 금잔디, 조항조, 가양랑, 김국환, 현숙, 박우철, 김혜연, 추가열, 장보윤, 김상진, 하춘화+조항조 등이 출연하여 한 여름밤에 정겨운 노래를 들려줍니다.


하춘화는 본인의 곡인 '난생처음'을 들려준데요. 하춘화는 대한민국 국민가수로 6세에 다수로 데뷔, 올해로 가수인생 56년째를 맞도 있다고 합니다. 하춘화의 근황은 지난 40년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손을 내밀며 선행을 펼친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선행과 기부의 여왕'이라는 별명답게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됐다고 합니다.




하춘화-난생처음




조경수는 최병걸의 '난 정말 몰랐었네'를 들려주는데요. 1970년대 최헌, 최병걸, 김훈과 함께 '트로트 고고의 4대 천황'으로 꼽히는 조경수는 요즘은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로 더 유명하다고 합니다. 조경수는 지난해 34년만에 신곡 '훈장'을 발표했는데요. 이 노래는 중장년의 인생을 찬양하는 경쾌한 트로트 곡이라고 합니다.




최병걸-난 정말 몰랐었네




이 노래는 오승근이 부른 가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작사한 박웅이 오승근이 어울릴 것 같아 제작에 앞장섰다고 합니다. 조경수는 1976년에 솔로 데뷔곡 '아니야'로 인기를 끌고 이후 '돌려줄 수 없나요', '행복이란'이 연이어 히트치며 탑가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또한 번안곡 'YMCA', '징기스칸'은 어느 고고장에서나 들을 수 있는 히트곡으로 KBS, MBC, TBC방송 3사의 10대 가수상을 휩쓸고, TBC 최고가수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권윤경은 자신의 노래인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를 들려줍니다. 권윤경은 지난 1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정면으로 풍자한 트로트곡 '모르쇠'로 '탄핵가요'로 화제가 됐으며 신곡 '순실아 왜 그랬니'를 발표해서 큰 호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권윤경은 1993년 데뷔하였으며 KBS2TV 첫사랑의 OST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를 부르기도 하였는데 이 노래를 드라마 출연자 손현주(주정남)가 불러 크게 히트치기도 하였습니다.



권윤경-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이현은 자신의 노래인 '먼 여로'를 들려줍니다. 가수 이현은 원조 꽃미남 가수로 '잘 있어요'로 197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입니다. 그는 1970년 박춘식이 작곡한 '내 사랑 지금 어디'로 데뷔해 '잘 있어요'와 '춤추는 첫사랑', '똑같애', '이지마'등으로 탑가수 반열에 올라갑니다. 






배우이며 가수인 김성환은 자신의 노래인 인생을 불러줍니다. 김성환은 1950년생으로 1969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연기자 이순재와는 인척지간이라고 합니다. KBS1TV 산너머 남촌에는 2에 출연하였던 영화배우 김도성은 김성환의 아들로 알려져있습니다.


명지대 겸임교수와 서일대 겸임교수와 서경대 전임강사를 지낸 그는 1994년부터 노래<마지막 여자>를 발표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8년에는 노래 <인생>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동동구르무', '묻지마세요'등을 발표하였습니다.




김성환-묻지마세요, 인생, 정하나 준것이




유진표는 자신의 노래인 '천년지기'를 들려줍니다. '천년지기'는 친구와의 우정을 노래한 곡으로 지난 9년간 여러 음원 차트 성인가요 부분에서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인기곡입니다. 2013년 한글날 KBS라디오의 '아름다운 대중가요 노래가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유진표-천년지기


이 곡 하나로 가수 유진표는 전국 노래교실에서도 명성을 떨치는 아티스트가 됐습니다. 


이 밖에 금잔디는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조항조는 '거짓말', 가야랑은 금사향의 '홍콩 아가씨', 김국환은 오기택의 '충청도 아줌마', 현숙은 '포장마차', 박우철은 '천리먼길', 김혜연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추가열은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 장보윤은 나훈아의 '애정이 꽃피던 시절', 김상진은 '고향이 좋아', 하춘하+조항조는 박재란 이양일의 '행복의 샘터'를 들려줍니다.

지난 1월7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의 한 골목길에서 술취한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해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당했던던 배우 이태곤은 그 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받고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합니다. 


지난 5월3일에 방송했던 라디오스타에서 이태곤은 왼쪽 코뼈가 주먹에 맞아 말려들어 회복이 안 될 것같은 생각이 들고 또 기사까지 나와 회복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용히 은퇴나하고 횟집이나 차려야하겠다고 고백하여 안타까운 심경을 밝힌바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이태곤은 참아야 한다면서 자신을 콘트롤 하면서 반격하지 않고 끝까지 참았다고 합니다. 이날 이태곤은 낚시를 좋아해서 일년에 200일은 낚시를 하는 것 같다며 낚시광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어마한 크기의 물고기를 잡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 이태곤은 폭행사건 후유증등의 어려움을 겪고 다시 방송에 복귀해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태곤은 3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사상 초유의 '생선 냉동고'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냉동고 속에는 온갖 귀한 재료는 물론 70cm의 초대형 참돔이 보관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오랜 경력의 셰프들조차 "저런 크기는 처음본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날 이태곤은 초대형 참돔을 기꺼이 요리해 달라며 헌납하였습니다. 이에 귀한 재료로 승부를 펼치게 된 셰프들은 이렇게 큰 참돔으로 요리해본 적이 없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이태곤은 평소 '상남자' 이미지의 속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공개해 놀라게 하였습니다. 공개된 냉장고는 내부가 깔끔하게 정리된 것은 물론, 직접 만든 멸치육수부터 매실주까지 그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재료가 가득하여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이태곤 집에서 간단한 비빔국수부터 시작해 수육, 생선조림, 초밥도 만든다고 밝혀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이태곤은 직업 특성 상 '인내심의 아이콘'이 될 수 밖에 없던 순간을 고백하며, 억눌린 스트레스를 표출하기 위해 찾는 장소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태곤은 연예계 낚시 마니아를 거침없이 평가하며 낚시광의 자부심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태곤은 개인 낚시 장비 값만 삼천만원이라고 밝혀 놀라게 하였는데요. 가격에 따른 낚시대의 차이를 전문강사처럼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냉부해에 앞서 출연했던 낚시 마니아 이덕화와 이경규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태곤은 이덕화가 과거 상어를 잡았다는 에피소드에는 상어는 맛이 없어서 못 먹는다며 그냥 손맛만 즐기는 낚시라고 평하고, 이경규의 낚시는 날라리 낚시라며 서슴없는 '디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태곤의 프로필은 1977년생으로 조교 생활로 군복무를 마친 후 체육을 공부한 경험을 살려 수영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였으며 2005년 SBS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배우 데뷔를 해서 구왕모 역을 맡아 윤정희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1189회 출발 비디오 여행

1. 온 영화 1


7월30일 방송되는 출발 비디오 여행 1189회에서는 8월 9일에 개봉하는 신개념 슈퍼 히어로, '빅풋 주니어'에 대한 리뷰 방송을 하는데요. '빅풋 주니어'는 '새미의 어드벤처' 감독과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뭉쳐 제작한 영화로 오는 8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최근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 했습니다.


빅풋 주니어의 전체적 내용의 즐거리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슈퍼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입니다.





빅풋 주니어 메인예고영상


'빅풋 주니어'는 '새미의 어드벤처' 감독과 '마이펫의 이중생활'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만큼, 티저 포스터에 담긴 드넓은 숲과 산을 배경으로 한 압도적인 스케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빅풋 주니어'는 올 여름방학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2, 알고 보면 이렇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






혹성탈출 시리즈 2017년 작품은 혹성탈출: 종의 전쟁편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 8월15일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종의 전쟁은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하는 유인원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전 세계에 퍼진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해 유인원들은 나날이 진화하는 반면, 살아남은 인간들은 인간들은 점차 지능을 잃고 퇴화해 갑니다.


인간돠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리더 시저(앤디 서키스)는 유인원들을 몰살하려는 인간군 대령(우디 헤럴슨)에 의해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고 분노합니다. 진화한 유인원이 언젠가 인간을 지배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인간성마저도 버려야 한다는 대령과 더 이상의 자비와 공존은 없다며 피할 수 없는 전쟁을 벌입니다.


종의 전쟁은 언론 시사가 끝난 후 SNS를 통해 공개된 해외 매체들의 반응은 극찬일색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마이클 지아치노'의 음악과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이용한 장면 연출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혹성탈출 종의전쟁 메인예고편



3. 영화 대 영화 <해빙 VS 몬스터 트럭>


해빙은 감독: 이수연 주연: 조진웅, 신구, 김대명 장르: 스릴러 개봉일은 2017년 3월1일인 작품인데요. 4인용 식탁으로 데뷔한 이수연 감독의 14년만의 복귀작입니다. 출연진은 조진웅(승훈 역), 신구(정노인 역), 김대명(상근 역), 윤세아(수정 역)가 출연하였습니다.


해빙의 즐거리는 미제연쇄살인 사건으로 유명했던 경기도의 한 도시에 병원 도산 이후 이혼한 '승훈'(조진웅)은 선배의 병원 내과의사로 취직한다. 치매든 아버지 '정노인'(신구)과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김대명)의 건물 원룸에 세를 들어 사는 '승훈' 어느 날 '정노인'은 수면내시경 중 살인 고백을 하고 '승훈'은 부자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된다. 때마침 '승훈'의 전처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은 '승훈'을 찾아오는데....






<해빙>은 한 남성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 보는 심리스릴러입니다. 잔잔한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한 조진웅과 김대명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오늘 날 한국의 몰락하는 중산층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몬스터 트럭의 즐거리: 고등학교 3학년생 트립(루카스 틸)은 고향을 떠날 궁리로 가득 차 있다. 그의 취미는 폐차된 차의 부품을 모아 '몬스터 트럭'을 만드는 것이다. 어느 날, 석유 시추정 주변에서 일어난 사고로 마을에 괴생명체가 태어난다. 우연히 트립의 트럭 내부로 들어간 괴생명체는 차의 엔진이 되어 무시무시한 속도로 내달린다. 트립은 진짜 괴물이 들어간 이 '몬스터 트럭'이 떠나는 열쇠가 되어줄 거라 생각한다.






4. 신세개 <택시운전사>


신작 영화 택시운전사는 2017년 8월2일 개봉예정작으로 감독: 장훈 주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이 출연한 개봉예정 영화입니다.





즐거리: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송광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택시운전사 예고영상




'택시 운전사'는 "내눈으로 진실을 보고 전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용감한 한국인 택시기사 김사복 씨와 헌신적으로 도와준 광주의 젊은이들이 없었다면 다큐멘터리는 세상에 나올 수 없었다". 택시운전사의 모티브는 한국의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3년 제2회 송건호 언론상을 받은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의 수상 소감이 담긴 신문기사 한줄입니다.


다큐멘터리 '기로에 선 대한민국'으로 계엄 하의 상엄한 언론 통제를 뚫고, 유일하게 광주를 취재해 전 세계에 5.18의 실상을 알린 위르겐 한츠페터. 그리고 80년 5월 광주의 한가운데로 힌츠페터를 태우고 들어갔다온 평범한 소시민이자, 힌츠페터조차 끝내 다시 찾지 못해 익명의 존재로 남은 김사복씨를 스크린으로 불러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운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앗싸 호랑나비 김흥국이 7월30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3회편에 출연하여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이번 제목은 김흥국의 '아싸 마이웨이'입니다.


1959년생인 김흥국은 1985년 '창백한 꽃잎'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제5대 대한가수협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별명은 흥궈신, 흥켈메라고 하는데 아마도 축구를 좋아해서 아르헨티나 축구선수의 후안 로만 리켈메의 이름을 따서 지은것 같습니다.





김흥국은 서울 종로 낙원상가에서 하루하루 벌어먹는 무일푼 밴드로 음악가 인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밴드 이름은 '오대장성'으로 김흥국은 밴드의 드러머였다고 합니다. 


1988년 2월 15일 MBC의 인간시대 '정아의 겨울일기'편에서 김흥국은 불치병에 걸린 한 소녀를 격려하기 위해 '정아'라는 노래를 자작해 불러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안탑깝게 정아는 끝내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 김흥국은 상당히 컬트적인 느낌이 나는 댄스곡 "호랑나비"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이 노래로 김흥국은 가요톱10에서 골든컵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뛰어난 예능감으로 예능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1989년 대한민국 가요계를 흔들어놓은 호랑나비 김흥국은 덥수룩한 코수염에 흰 양복을 입은 모습과 호랑나비 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가요순위 프로그램 5주 연속1위에, 10대 가수 상까지 거머쥐게 된 김흥국은 이후 방송계에서 승승장구를 하게 됩니다.







김흥국은 지금은 '예능의 신', '흥궈신'으로 불리고 있지만 그에게는 힘겹던 10년의 무명시절이 있었습니다. 서른 살이 다 되도록 차비가 없어 걸어서 공연을 다니고, 끼니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할 만큼 힘들었다고 합니다. 빚을 내서 음반을 냈지만 줄줄이 대중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10년 무명을 버틸 수 있던 건 오로지 어머니 덕이었다고 합니다. 홀로 6남매를 키우던 힘든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언젠가는 성공항 거야. 너는 크게 될 거야'라고 아들을 믿어주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한결 같은 믿음과 사랑 덕분에 그는 기나긴 무명을 털고 10년 만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흥국은 13년차 프로 기러기 아빠라고 하는데요. 김흥국은 지난 2003년에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미국으로 가족들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1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아이들 학교 문제로 또다시 김포와 서울 간의 '반 기러기 생활'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김흥국은 지난 13년은 아내의 잔소리 마져 그리워질 정도로 외롭고 적막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13년의 기러기 생활로 김흥국의 삶은 확 바뀌였다고 합니다. 그는 어느새 프로 살림꾼이 됐습니다. 스스로 청소, 빨래, 음식까지 혼자 다 해낸다고 합니다. 비록 혼자이지만 삭막하지 않기 위해 화초도 키우고, 집안엔 먼지 한 톨 없으며, 설거지를 쌓아두는 법도 없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조기축구를 하고, 동네 이웃들과 친목을 다진다고 합니다. 김흥국의 나이는 어느새 59세의 나이로 날로 줄어드는 머리숱으로 걱정해 가발을 착용해 보기도 하고 스스로 '셀프 수염 염색'까지 하며 자기관리에 소홀함이 없이 지낸다고 합니다.


'흥궈신' '예능치트키'로 불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흥국은 요즘 음악공연과 라디오 DJ, 예능 게스트, 대한가수협회 회장까지 부르는 곳이 많아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사이버 대학 실용음악학과에 합격해 17학번 새내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흥부자'김흥국은 혼자가 아닌 모두 함께 즐거운 세상을 꿈꾼다고 합니다. 가수협회회장으로 원로가수들의 어려운 생활을 지원하고 장학재단도 18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 무료 공연한지가 어느덧 두 달이 됐다고 합니다.


김흥국은 작고 초라한 무대도 마다하지 않고, 웃음과 노래를 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고 합니다. 엉뚱하지만 사람냄새가 나는 김흥국을 사람이 좋다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7월29일 12시에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375장 에서는 90년대 인기그룹 터보와, 지창욱X투빅, 이진아가 출연하여 여름특집 제 3탄 "울트라 초특급 능력자들"편으로 꾸며져 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날 터보가 부르는 노래는 '한 남자', Love is+White Love(스키장에서)+Twist King', '뜨거운 설탕(Hot Sugar)'입니다.




터보-뜨거운 설탕


첫 번째 무대는 음악은 물론 예능프로에서도 종횡무진 맹활약을 하고 있는 '원조 능력자' 김종국이 '한 남자'로 분위기 있는 발라드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이어서 김정남과 마이키가 터보의 히트곡을 부르며 무대를 뜨겁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터보 이 세 사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1년 6개월 만에 출연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스케치북에 매주 출연하고 싶다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터보는 김종국과 김정남이 활동한 1기로 시작, 김종국과 마이키가 활동한 2기를 거쳐 현재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세 멤버로 활동 중인 유일무이한 팀인데, 김종국은 이에 대해서 전 부인과 현 부인과 사는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김정남은 자신이 조강지처라고 말하여 모두에게 웃음을 난겨 주었습니다.







이날 마이키는 터보컴퍼니의 대표인 김종국에게 고마운 점으로 볼 때마다 옷을 사주어서 고맙게 생각하였으며 서운한 점으로는 김정남은 TV를 틀면 김종국 혼자만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음역대 높기로 소문난 김종국은 고음의 대명사격인 소찬휘의 'Tears'를 원키로 소화해 내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 터보는 여름을 겨냥한 썸머송 '뜨거운 설탕'을 소개하며 음원 차트 10위권 진출을 공약으로 "여의도 공원에서 패딩 입고 달고나를 선물하겠다"고 말해 기대와 응원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지창욱X투빅은 이 날 Rain과 요즘 바쁜가봐를 들려주는데요. 지창욱은 비주얼과 연기 능력자로 소문난 배우입니다. 지창욱은 현재 SBS 수상한파트너에서 노지욱 역으로 드라마에 출연중입니다. 이 밖에 영화, 뮤지컬,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창욱은 이 날 방송에서 이적의 'Rain'을 부르며 등장했는데 여전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지창욱은 최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통해 '로코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 날 지창욱은 드라마 OST로 삽입된 '네가 좋은 백 한 가지 이유'를 짧게 선보여 호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표정이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내 '표정 장인'이라 불리기도 하는 지창욱은 작품 속에서 선보였던 49종의 표정을 현장에 선보여 탄성이 나오게 하였습니다.


이어 지창욱의 절친 가수 투빅이 출연하여 지창욱의 무대를 지원하였습니다. 지창욱은 8월 14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MC유희열과 투빅은 지창욱을 위해 피아노 연주와 노래 선물을 선사하여 지창욱을 감동케 하였습니다.




이진아-냠냠냠


마지막 무대에선 이진아가 출연하여 '냠냠냠'과 'RANDOM'을 들려줍니다. 이진아는 '피아노 능력자'이라고 하는데요. 이진아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소속사 식구로 연을 이어온 MC 유희열에 대해 꿈을 키워주신 분이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시하였습니다. 그러자 유희열도 내가 갖고 싶은 재능을 가진 친구라면서 이진아를 칭찬 해주었습니다.


이진아는 첫 무대로 자신의 대표곡 '냠냠냠'을 선보였고 곡 중간의 피아노 솔로 구간에서는 화려한 피아노 연주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진아는 샤이니 온유, 생김, 박진영 등과 콜라보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에는 힙합 뮤지션 '형돈이와 대준이'의 곡에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진아는 힙합 피처링이라고 해서 크러쉬, 빈지노를 생각했는데 생각지 못했던 분이라 깜짝 놀랐다고합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녹음하기도 전에 비싼 청소기와 지갑을 사무실로 오셨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하였습니다.


한편 유희열-정재형-이진아의 피아노 실력을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이진아는 "가요와 팝은 유희열, 클래식은 정재형, 재즈는 내가 잘 하는 것 같다"고 답한 뒤 세 사람을 피아노 연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서 이진아는 여름을 맞아 '영계백숙', '팥빙수', '냉면', '배불러'를 한데 묶은 여름 음식 메들리로 음악계 푸드파이터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7월29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 KBS1 TV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에서는 KBS 대펴 꽃미남 아나운서가 엄마와 함께 생애 첫 번째 여행을 단양과, 충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막내 아들인 김승휘 아나운서는 한 평생 가족을 위해 사느라 여행을 잊고 산 엄마에게 여행 선물을 선사하였습니다.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충주, 제천, 단양 이 세도시는 충주호를 중심으로 모여있는 곳인데요. 짙푸른 녹음이 가득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내륙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단양은 특산물인 단양육쪽마늘이 유명한데요. 이 마늘을 이용한 요리들이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담양 맛집으로는 돌집식당, 단양 팔각정, 마늘석갈비 막국수, 투구봉가든 등이 있습니다.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고수동굴,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구인사, 사인암, 옥순봉 등이 있습니다.







산과 물,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청정여행지 단양은 중국 소상팔경보다 더 아름답다는 단양 팔경이 유명한데요. 굽이쳐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도담삼봉, 석문이 있으며 충주호에서 가장 아름다눈 경치를 자랑하는 구담봉 옥순봉이 있어 선상관광의 백미를 맛 볼수 있는 곳입니다.


도담삼봉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사랑한 곳인데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들 모자는 단양의 비경을 발아래 두고, 난생 처음 패러글라이딩으로 하늘을 나는 짜릿한 자유를 만끽하였습니다. 해발 600m의 활공장에서 두려움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짜릿한 비행으로 한 여름의 더위를 날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절경과 소리가 어우러진 슬로시티 충주는 한반도의 중심,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가 있는 곳으로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절경과 아름다운 풍광이 절로 힐링이 되게 해줍니다. 산허리를 둘러싼 운무는 신선이 사는 세계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고 합니다.


신라시대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탄금대에는 가야금 소리 대신 물이 흐르는 소리와 바람이 휘감는 소리, 새들의 지저귐이 주는 하모니가 정겨움을 느끼게 합니다.






충주는 중원고구려비, 중앙탑공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관광지가 많은 도시입니다. 왕의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온천이 위치한 곳으로 즐길거리도 풍부하며, 수안보 일대에는 충주만의 이색 음식인 꿩 요리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충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안보온천지구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온천으로 조선 태조 이성계가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수안보 온천을 자주 방문했다는 기록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4월에는 수안보온천제라는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소백산맥의 계명산 기슭에 위치해있으며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바라보는 충주호와 드 주변 자연관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산림욕 등을 즐길수 있으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충주 탄금대와 탄금대공원은 충주에 있는 고적지로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남한강 근처에 있기 때문에 주변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주변에 중원고구려비 등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관광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천은 아름단운 자연관광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도시인데요. 대표관광지인 의림지를 비롯해 능강계곡, 송계계곡 등의 다양한 계곡, 청풍호 호수 등이 있는 곳입니다.

29일 방송되는 KBS불후의 명곡 314회에서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져 박혜경, 밴드 레이지본, 김태우, 채연, 정동하, 민우혁, 유성은&봉구가 출연하여 노래로 여름휴가를 떠난다고 합니다.


팔색조 매력의 보컬 박혜경은 울릉도의 탁트인 넓은 바다를 닮은 시원하고 청량한 목소리로 최고의 바이올리스트 유진박과 함께 이 시스터즈의 울릉도 트위스를 부르며 한 여름의 더위를 노래로 날려준다고 합니다.



 





언제나 엔돌핀을 선물해 주는 레이지본은 박경원의 만리포 사랑으로 고운 모래와 눈부신 바다, 서해의 보물 만리포 해변을 느끼게 해줍니다. 레이지본은 준다이, 노진우, 임준규, 안경순, 김석년으로 구성된 록밴드입니다. 레이지본은 홍대 인디 록의 1세대 밴드로 지난 2005년 멤버들의 군 입대를 이유로헤체하였다가 2013년 재결셩한 뒤 라이브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 중입니다.


지난 해 레이지본은 최초로 어쿠스틱 편곡을 시도해 음악에 대한 그리움과 절실함을 담은 신곡 '노래하고 싶었어'를 발표하였으며 KBS2 '불후의 명곡' 하광훈 편에서 우승을 차지해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시스터즈-울릉도 트위스트





'이별의 인천항', '만리포 사랑', '비애 부르스', '남성 넘보원', '나포리 연가'등으로 유명한 원로가수 박경원은 2007년 노환으로 별세하였는데, 그는 72년 인천문화상을 받았으며 , 90년대 '만리포 사랑'과 '이별의 인천항' 노래비가 각각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과 인천 월미도에 세워졌습니다.


소울 보컬 김태우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맛 좋은 음식물로 사랑받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1위 제주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며 혜은이의 감수광을 들려줍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함께 출연한 황치열과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경상북도 구미 출신으로 방송에서 수차례 '누가 진정한 구미 대표 스타인가'에 대해 경쟁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황치열의 아버지와 김태우의 아버지는 평소 고향에서 함께 등산하는 절친한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혜은이는 제주출신으로 올해 가수데뷔 45주년을 기념해 소극장<열정>을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는데요. 혜은이는 1975년 가요계에 데뷔해 '당신은 모르실거야', '진짜 진짜 좋아해', '당신만을 사랑해', '뛰뛰빵빵', '감수광', '제3한강교', '열정', 파란나라'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긴 국민가수입니다.




혜은이-감수광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섹시 디바 채연은 대륙을 사로잡은 한류 여신답게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는데 채연은 이날 세샘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을 불러주며 천사의 도시 L.A를 연상하는 무대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대륙의 여신이라 불리는 채연은 2003년  댄스곡 '위험한 연출'로 데뷔 하였는데 빼어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둘이서', '흔들려'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날 채연은 세샘 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을 선곡, 변함없는 댄스 실력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원조 섹시 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또한 일명 '나나나'댄스로 인기를 모은 '둘이서'댄스를 선보이고, 재치 있는 예능감과 입담을 보여주어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마성의 로커 정동하는 뜨거운 에너지와 낭만의 도시 '부산'을 강렬한 록으로 물들이며 부산여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정동하가 부른 노래는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를 불러준다고 합니다.


문성재-부산갈매기





불후의 슈퍼루키 민우혁은 동해안의 쭉 뻗은 해안선처럼 훤칠한 외모와 푸른 파도처럼 시원한 가창력으로 여름철 대표 휴양지인 영일만으로 안내해줍니다. 오늘 부를 노래는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불러준다고 합니다.


환상의 듀엣으로 유명한 유성은과 봉구는 황홀한 야경이 빛나는 도시 홍콩을 매혹적이고 화려한 하모니로 느끼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유성은과 봉구는 금사향의 홍콩 아가씨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과 동료들의 빠른 쾌유 응원 메시지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강하늘은 영화 '스물'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우빈에게 정말 온 진심을 다해 완치를 바란다고 28일 한 카페에서 신작 '청년경찰'에 관련한 인터뷰 도중에 밝혔습니다.





배우 김영광 또한 김우빈의 투병을 응원하였습니다. 김영광은 MBC드라마 '파수꾼' 종영 라운드 인터뷰에서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고 빨리 쾌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영광과 김우빈은 모델 출신 배우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팬들이 배우 김우빈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아 김우빈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와 김우빈을 감동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중에서는 군 복무를 피하기 위하여 투병 중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는 비인두암을 앓고 있는 김우빈의 치료를 적극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민아는 김우빈이 통원 치료를 다닐 때도 항상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목격담도 SNS에 자주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통원 치료 중인 김우빈이 병원에 올 때 신민아가 동행한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 일로 두 사람의 사랑이 더 깊어지고 애틋해졌다고 합니다. 또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여자친구의 응원이 아주 큰 힘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였습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비인두암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비인두암이란 10만 명중 한 명에게 나타나는 희귀한 암으로 완치율이 높은 편인 암입니다. 비인두암은 코 뒤쪽에서 시작해 구강 뒤쪽에서 식도 입구로 이어지는 부위인 '비인두'에 생긴 암입니다.






머리와 목에 발생하는 암인 '두경부암'의 일종으로 두경부암은 비인두암을 비롯해 후두암, 구강암, 부비동암 등 뇌와 눈을 제외하고 얼굴과 목사이 30곳이 넘는 부위에서 발생하는 암을 모두 일컫는 암입니다.


비인두암의 증세는 말하고, 음식을 삼키고, 숨 쉬는 기관에 발생하는 질환 특성상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암입니다. 감출 수 없는 얼굴 기형이 생길 수 있고, 목소리가 사라지거나, 음식을 삼킬 수 없는 등의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김우빈은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는데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아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해 

운동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2차항암치료는 8월 검사결과에 따라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한국사람은 몸에 좋다면 바퀴벌레도 씨가 마른다라는 농담들을 많이 했었는데요. 실제로 요즘 곤충들을 가지고 가공을 해서 서업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화제의 주인공은 류시두 이더블버그 대표입니다. 류 대표는 서울 양재동에 있는 카페 이더블커피에서 곤충식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곤충식품은 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MBC'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여 맛있게 먹던 모습을 보여주어 경악을 하게 하였었는데요. 이날 아이돌 가수인 I.O.I전소미가 먹었던 곤충은 건조된 쌍벌 귀뚜라미와 밀웜(갈색거저리 유충)이라고 합니다.  전소미는 이 벌레를 먹은 뒤 식감을 컴은콩과 생선포 맛이 난다고 평하면서 즐겁게 먹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식용 곤충의 식감은 대체로 바삭바삭하고, 짭조름하면서, 고소함이 나는 맛이라고 표현들을 하는데 식용 곤충이 일반인에게 아직 생소하기는 하지만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류시두 이더블버그 대표도 처음 부터 곤충을 좋아했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곤충식품에 대해 들었을 때 곤충을 누가 먹나,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주변에서 곤충식품을 먹어봤다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궁금한 것을 못참는 성격을 가진 류 대표는 미국 인터넷 쇼핑몰을 뒤져 건조된 곤충을 사서 먹어봤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곤충식품에 관한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본격적인 곤충식품 사업은 2013년 이더블버그를 세우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한국에서 식용으로 승인된 식용 곤충 7가지 중 번데기와 장수풍뎅이 유충을 제외한 귀뚜라미, 누에, 갈색거저리(고소애), 메뚜기, 흰점박이꽃무지(굼벵이) 등 다섯 가지를 취급한다고 합니다.







제조된 식품은 온라인으로 판매하기도 하고, 개인 카페와 학교, 곤충 관련 박물관과 생태원 등에 팔기도 하는데 연매출이 약 2억원정도를 올리고 있다고합니다.  매출보다는 대중적인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합니다.


곤충식품의 효능은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나 노인, 소화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곤충의 외피는 키틴질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키토산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식이 섬유 역활을 해주어 고기랑 야채를 먹는 효과가 나타나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는 올해 곤충쿠키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종류의 곤충식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곤충이 간식이 아닌 식사로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출시한 크리켓 파스타는 곤충을 완전히 갈아 면을 만든 제품입니다. 일반 파스타 면보다 영양면에서 뛰어나고 맛도 좋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미래 식품으로 곤충식품이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 되는데요. 영화 '설국열차'를 보면 꼬리칸 빈민계급의 유일한 식사인 단백질블록의 정체는 재료가 바퀴벌레라는 것입니다. 2017년 현재 곤충은 인류의 영양과 기아를 해결할 미래 먹거리로 조명받고 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디앤이이노베이션은 식용곤충 분말을 활용한 초콜릿과 잼, 쳐트니를 선보였는데요. '인비고 그래스호퍼 초콜릿'은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약 3배 이상 높은 메뚜기 분말이 10%함유됐으며 에콰도르산 카카오빈을 직접 수입 및 로스팅해 최적의 풍미를 살렸습니다.





이밖에도 안토시안이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인비고 그래스 호퍼 블루베리잼',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주는 망고와 강황, 양파로 만든 '인비고 그래스호퍼 망고쳐트니'도 출시됐습니다.


(주)미르 로하스는 곤충음료를 선보였습니다. 쌍별귀뚜라미, 고소애(밀웜), 꽃뱅이, 숫누에번데기 등 4종의 곤충을 자연발효 액상을 이용해 발효시킨 뒤 특허기술로 추출했습니다. 특히 귀뚜라미는 간해독(숙취해소)와 피로회복, 과산화지질생성 억제에 탁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