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인기가요
심수봉 '사랑밖에 난 몰라'
onlyi
2016. 8. 26. 03:10
심수봉씨의 '사랑밖에 난 몰라'
심수봉씨만의 가슴저리며 애절한 음색의 '사랑밖에 난 몰라'
심수봉씨의 인생이 담겨있는 듯한 가사와 구슬픈 멜로디가 울컥하게 만듭니다.
심수봉씨 7080세대 트로트의 여왕,한 많은 사연의 주인공 심수봉씨
사랑밖에 난 몰라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수봉씨는 지난 1978년 '대학가요제' 자작곡 '그 때 그사람'으로 데뷔
이후에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사랑밖에 난 몰라,'백만송이 장미'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낸 싱어 송 라이터이자 한국대중음악사의 살아있는 전설, 심수봉씨
정치적 사건등 인생의 힘든 시기를 당당히 이기고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가수로 우뚝선 심수봉씨 항상 건강하세요
♪ 사랑밖에 난 몰라 가사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에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
서로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