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5일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와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열애설이 제기되자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습습니다.

 

 

 

 

15일 오전 배우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플럼엔터테인먼트는 "현빈, 강소라 두 배우는"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그리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되어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교제 시작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현빈은 영화 "공조"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강소라는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등호'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이들의 팬들은 아쉬움을 표현하는 한편 축하메세지를 보내는 것을

잊지 않았는데 누리꾼들은 이러한 반을을 보이가도 했습니다. "보름 만에 공개 열애라나""시작부터 당당하게 사귀세요"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 소식이 확인 돼면서 강소라의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강소라는 '셀카바보'라는 연관검색어가 붙을 정도로 셀프 카메라를 못 찍은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황금비율 몸매와 여성스런 미모를 소유했음에도 셀카를 찍었다 하면 동그란 얼굴이 돋보이거나 우스꽝스런

표정이 나와 팬들의 지적과 격려를 받고 자신만의 '얼짱'각도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 현빈과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며 강소라에게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소라의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소라는 지난 2012년 KBS2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극중 호흡을 맞췄던 정진운 같은 남자친구가 있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잘 생긴 남자는 부담된다"며

"저는 딱히 이상형이 없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화 '공조' 또한 관심이 집중되어 흥행에 성공예감이 관측되어 좋은 반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배우 현빈과 김주혁이 잇따라 열애 소식을 전하면서 두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공조'까지 화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배우 김주혁은 지난 14일 SBS funE의 보도에 의해 이유영과 열애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상대는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춘 이유형, 무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인연을 맺은 것입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입니다.

 

현빈은 북한형사 '림철령'으로, 김주혁은 베일에 가려진 악역의 역활로 등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