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화씨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비장하고 감동스런 노래

나를 가로막는 현실이 암담하고 괴로워도, 그러나 이러한 절망스런 환경속일지라도

나는 절망하고 좌절하지 않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힘차게 나아가리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의 환경과 처지를 몰라줘도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 주님만 알아주신다면 그뿐


나는 결코 외로워하지도 눈물도 흘리지 않으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기쁜마음으로 웃으면서 이 험한 인생길 승리하며 걸어가리


너무나 힘이 되는 노래입니다. 때로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어렵고 힘든 고난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때 여러분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가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위로를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평안을 허락하시고 모든 문제를

풀어주실 것입니다.




1980년대 혜성처럼 등장한 가수가 있었으니 그 이름 이영화

다재다능의 재주꾼 이영화씨는 특히 모창의 달인으로 유명했었지요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를 했던 이영화씨는 같은해 데뷔한 인기가수 방미,나미

계은숙씨등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신인상을 거머쥔 TOP가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화려했던 가요계 생활에서 뜻하지 않는 아들의 사망,이혼,사기등으로

그녀의 인생은 밑바닥까지 떨어지며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히트곡인 '실비오는소리에',저 높은 곳을 향하여',날이 날이 갈수록' 의 주인공인

이영화씨는 자신의 노래뿐 아니라 20여명의 가수를 모창한 메들리 앨범도 유명합니다.


현재는 부산 2대 폭력조직의 보스로 영화 '친구'의 실제모델이었던 지금의 남편 정병하씨와

결혼을 하여 지난날 불우했던 인생들을 뒤로하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방송을 통하여 밝힌바가 있습니다.


특히 정병하씨는 이영화씨를 극진히 사랑하고 애기처럼 잘살펴줘서 출연진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영화씨 대박 히트곡 모창 메들리

완전히 똑같지 않나요


1. 이영화-멋진 주말(Boogie Woogie Dancing)

2. 나미-미운정 고운정

3. 김부자-달타령

4. 계은숙-노래하며 춤추며

5. 이영화-말해주세요(Bahama mama)

6. 윤복희-다 그런거지

7. 김상희-울산 큰애기

8. 김상희-즐거운 아리랑

9. 방비-나를 보러와요(One Way Ticket)

10. 들고양이들-마음약해서

11. 정난이-떠나간 임아

12. 들고양이들-마음약해서

13. 이은하-아리송해

14. 이은하-네가 좋아

15. 윤시내-난 모르겠네

16. 남인수-감격시대

17. 백설희-샌프란시스코

18. 김부자-달과함께 별과함께

19. 들고양이들-생각이 나면

20. 함중아-내게도 사랑이

21. 함중아-안개속에 두 그림자

22. 김수희-너무합니다.

23. 윤시내-DJ에게

24. 조용필-돌아와요 부산항에

25. 윤복희-이거야 정말


정말 대단한 가수 이영화씨입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가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할 인생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고난의 길 이라지만

우리 가야 할 인생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계은숙씨의 '기다리는 여심'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이 이렇게도 아프고 애절할지

노래를 통해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사랑이 끝났을때 남겨진 여인의 기막히고 슬픈마음 정말 애절하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여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여인 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이에게 배려하고 양보하며 이해하며 상대방을 나보다 낫겨 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 가는 우리 모두가 되야 겠습니다.

 

 

'엔카의 여왕' 이란 수식어가 따르는 계은숙씨는  1958년생이며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가수로 1977년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으며 1978년 유니버셜레코드에서

본격적인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후 1980년데에 '노래하며 춤추며' '기다리는 여심'을 잇다라 발표하며 '기다리는 여심'이

크게 히트를 치게 되면서 1980년 10대가수 신인상을 수상한바있습니다.

 

'기다리는 여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계은숙이라는 이름을 크게 빛내주게

되었던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후에 일본에 진출을 하면서 일본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일본의 총리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 는 계은숙의 팬클럽 회장읗 맡으며 그녀의 열성팬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일본생활은 겉으로 화려해 보였지만 남편과의 갈등과 여러가지 내면의 복잡한

사정으로 빛좋은 개살구처럼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생활이 었다는게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결국 마약과 연관된 사건이 터지며 기소가 되었다네요

불우한 계은숙씨의 인생이 참으로 애석하고 안탑깝기만 하네요~~

비록 마약혐의로 기소는 되었지만 그녀의 히트곡 '기다리는 여심'은 팬들의 영원한 사랑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녀의 힘들었던인생을 이해한다면 너무 큰 비난은 자제를 했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도 인정한 불운의 여가수 계은숙/참새의 눈물

 

♪ 기다리는 여심 가사-계은숙

 

내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에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내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사랑이 끝났을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내마음 서로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