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라는 프로가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서로의 입장과 시각 차를 이해하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셀럽 커플의 삶을 통해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함께 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둘이 사는 것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프로라고 합니다.


'너는 내 운명'은 셀럽 커플의 관찰 카메라를 통해 남녀의 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보여주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10일 첫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1회에서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추자현-우효광부부, 이재명 성남시장-김혜경 부부, 개그맨 김수용-김진아부부가 출연하여 흥미를 끌었습니다.






7월 17일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생활의 '갑'이 되기 위한 추자현과 우효광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고되어 있어 궁금증을 갖게 하는데요. 지난 10일 첫 방송된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추자현과 그의 남편 우효광의 신혼생활이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 시청자와 중국 팬들을 동시에 사로잡았습니다.


너는 내 운명 2회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또 다른 동상이몽이 펼쳐지는데요. 깨소금을 볶는 신혼부부에게 닥친 위기는 다름 아닌 '결혼 계약서' 때문에 갈등이 시작됩니다. 추자현은 막 시작된 결혼 생활의 규칙을 정하자며 남편 우효광에게 결혼계약서 작성을 제안했지만 우효광은 이런 걸 왜 쓰냐며 거부반응을 보이며 긴장감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결국 결혼계약서를 작성하면서도 두 사람의 공방은 계속되는데요. 계약조건에는 추자현은 스스로를 '갑', 남편 우효광을 '을'로 두고 100대 0이라는 신개념 계약 조건을 내 걸기도 하였습니다. 우효광도 물러서지 않으며 용돈처럼 사소한 내용부터 보험 같은 예민한 금전 문제까지 요구하며 불꽃 튀는 결혼 생활 '갑'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한편 추자현은 한국에 있었을 때에는 조연급 배우였지만 중국에 진출하면서 대형스타로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996년 SBS성장느낌 18세로 데뷔하였으며, 1999년 SBS드라마 카이스트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중국 배우 우효광은 중국에서 주목 받는 스타로 연기 뿐만 아니라 노래로 영역을 넓혀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2년 청춘 지성 선발대회에 우승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중국 내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드라마 '얼수'와 '만찬지성'의 주연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생애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하는 결혼26차 이재명 성남시장과 그의 아내 김혜경씨는 아기자기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난 10일 첫회에서는 머리를매만져주는 아내 앞에서 이재명 시장은 애교 섞인 눈 웃음을 보이고 잠옷을 입은 채 거침없이 아재 세수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이재명 시장은 식사 도중 내 이름으로 된 집이 없다고 말하는 아내 김혜경씨에게 내가 당신 거다라고 말한 뒤 아내로부터 이재명 치사하네라는 말을 듣는 모습으로 앞으로 보여줄 이들의 동상이몽을 기대케하였습니다.






이날 이재명시장은 김혜경씨와의 결혼과정도 소개 하였는데요. 이재명 시장은 8월에 다섯명의 여자와 소개팅을 했고 다섯 명 중 한사람과 무조건 결혼하겠다 생각했다며 그 중 세번째로 아내를 만났는데 싫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생활은 아침에 아내가 아침밥을 완벽하게 준비해 이 시장을 깨우는데 이때 아내는 애교 3종세트로 남편을 깨워 닭살이 돋게 하였습니다. 이재명은 아침밥을 먹는 이유에 대해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는 증거로 반드시 아침밥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출근길에 아내와 뽀뽀를 한 후에 헤어지는데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스카이콩콩을 가끔 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내가 웃어주니까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평소 핵사이다, 돌직구 등의 닉네임에 걸맞게 남의 눈치 보지 않고 거침없이 행동하는 모습과는 정반대의 반전 귀요미 면모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17일 방송되는 집 공동명의 해달라는 아내 김혜경과 내가 당신 거라고 맞서는 모습에 긴장감을 갖게하는데요. 살벌한 공동명의를 둘러싼 논쟁을 벌이던 중 아내가 핵사이다 발언을 하게 됩니다. 이에 지켜보던 사람들도 깜짝 노랍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한데요. 오늘밤 SBS11시10분에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이재명 성남시장을 문재인 대선후보가 성남시청

에 방문하여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기본소득을 문재인 후보가 이어가게 될지 참으로 궁금

한데요. 대선토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기본소득공약에 제동을 걸며 부정적인 모

습을 보인바 있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젊은 층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한 때 유력한 다크호스로 급부상 하였지요. 하지만

석연치않는 ARS투표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는데요. 차기 대권에 유력한 주자라 할 수 있지요.






문재인 대선후보는 7일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 '기본소득 보장의 기본 정신과 취지를 최대한 살려

나갈 것'이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금 적극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데 어느정도 반영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선후보경선 공약으로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농어민에게 연 100만원의

지역화폐를 배당하는 공약으로 이슈가 되고 또한 많은 호응을 얻기도 하였지요.





이재명 성남시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선 후보는 기본소득에 관해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야기를 나

누었는데 기본소득 보장은 재정형편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 시행하기는 어렵지만 어르신 기초연금

인상과 아동수당, 청년구직 촉진수당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가능한 범위내에 그 취지를 살리기로 뜻

을 같이 한다고 밝혀 이재명 성남시장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우리 선대위도 많이 챙겨달라며 저희 지지자들이 혹여나 상처받거나

이런 것 없도록 마음을 풀어주시고 나면 무리가 없을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재명성남시장은 일부 지지자들 사이에 남아있는 경선불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이재명 성남시장은 깨끗하게 역부족을 인정했다며 우리를 지지했던 분이나 하고자 했던 정책이

배제되지 않고 수렴되기를 믿는다며 강조하였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함께 정권교체를 하고 국정에 성공하자고 하였는데 이에 이

재명 성남시장은 원래 내부 경선이라는 게 가끔은 전쟁으로 비화돼 심한 상처도 나는데 이번 경선

과정은 정말 아름다웠다면서 집안의 큰 형님 같으시다 진짜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를 충족하면 좋겠

다고 말하며 사이 좋은 형님과 아우가 만나 덕담을 나누듯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몸이 좀 근질근질 한것 같았었는데 단체장 신분이라 답답하다며 법도 좀 고쳐야

겠다고 말해 문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 하는 것 같았습니다.


문후보도 법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당내에서 할 수 있는 역활을 맡아달라고 이 시장에게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날 반갑게 맞으며 악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번에는 반드시 적폐청산이 이루어지고

부정부패가 사라지고 공정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손잡은 문재인 이재명 진짜 정권교체 이루자

아름다운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대선도 치루기도 전에 민주당경선 결과 유출로 인해 민주당내에 심한 갈등이 넘치고 있네요.

이제 촛불민심으로 정권교체가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정말 안타까운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민주당끼리 화합하지 못하고 분열하며 네거티브가 오가며 정말 심각하네요.  촛불혁명으로 

이루어낸 정권교체의 사명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래서 경선에 나간다 해도 다른 대선후보와의 대결이 불리해질 것같은 생각이 들어 안탑깝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개표결과 유출로 인해 분열이 나고 있습니다.


23일 민주당은 경선투표 결과 유출과 관련해 수습에 나섰는데요. 중앙당 선관위는 양승조 의원과

조응천, 송옥주, 안호영, 송기현, 김영호 의원 등으로 진상위원회를 조직하여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였습니다.






양 위원장은 전혀 신뢰할 수 없고 근거없는 자료라고 일축하고 선거 방해 등 범죄 행위가 드러나면

가차없이 사법조치, 형사고발하겠다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선주자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희정캠프의 박용진 의원은 민주당이

이나라 정권을 이끌어 나갈 능력과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열을 냈습니다.






이재명캠프 측에서도 홍재형 당 선거위원장 사퇴와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였습니다.

정성호 의원도 조직적으로, 의지적으로 노력하지 않고 어떻게 취합할 수 있느냐며 의혹을 제기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측 캠프의 분위기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번 민주당경선 결과 유출과 

관련해서 개표결과를 그때 그때 발표해 당당하게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표명하였습니다.






사태가 점점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특히 이번 경선의 분수령인 광주 5개구의 투표결과가

유출되어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왜냐면 유출된 내용이 문재인 전 대표가 거의 모든 지역에서 과반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남아있는 경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측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칫 경선 불복까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민주당경선 결과 유출과 관련해 박지원 대표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23일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서 국민의당도 25일 부터 경선투표가 시작하는데

서로 협력해 새로운 경선문화 와 정지문화를 성공시키자고 당의 결속을 호소했습니다.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은 각 캠프 투표 참관인들이 결과를 알 수 있어서 예견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개표 즉시 발표 안하면 언제든지 사고가 난다며 지적하며 이를 각 캠프의 공동 책임이고 이를

예상하고 관리 못한 당 선관위 책임이 크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드디어 민주당 경선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긴장감이 드는데요.

이번 민주당 경선은 그야말로 한국 양국국가대표 선발처럼 민주당후보에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누가 나와도 금메달을 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결승전이나 마찬가지라 볼수 있겠지요. 박근혜 탄핵정국 이후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민주당으로 대부분 돌아섰기 때문에 그 어느때마다 민주당 경선이 치열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것을 반영한 듯 많은 분 들이 경선에 참여하여 경선 선거인단이 무려 214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박경미 민주당대변인은 "당의 대통령 후보 선출에 214만 3300명의 국민과 당원이 참여한

경선은 정당사 상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놀라워 했습니다.


이번 민주당 경선은 '호남'의 결과가 중요하다고 분석을 하고 있는데요. 호남권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순회 투표가 열리며 또한 27만4000명(12.8%)으로 수도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호남은 과거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출발점이 었기 때문에 야당 대선 후보들은 저마다 호남에

올인 하였습니다. 특히 이재명 성남 시장은 호남에 매일 출퇴근하며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절박한 심경으로 호남민심 잡기에

힘을 다했읍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4.13 총선때 국민의당에 패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대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최근 많은 공격을 받기도 했는데 전두환 표창, 오거돈 전 장관의 부산 대통령 발언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특혜의혹 등 다른 후보의 맹공격을 받기도 하였지요.


문재인 전 대표는 대세라고 할 만큼 기반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정성과 탄탄한 조직력이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크호크 이재명 성남시장의 급상승은 무시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류언론의 견제속에서

좀 처럼 언론에 기사가 잘 안나와 어려움도 겪었으며 또한 석연치 않은 대선지지율여론조사에도 낮은

지지율로 나타났지만 빅 데이터의 조사에의하면 문재인 전 대표의 대항마로 무서운 후보라 할 수 있지요.


호남은 야권의 심장부이자 상징과도 같은 지역입니다. 대세론을 이어가려는 후보에게나, 대세론을 꺾으

려는 후보에게나 호남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성지와도 같습니다.






또한 2002년 대선 경선 당시 노무현 후보는 경선 초기 한 자릿수의 지지율로 고전을 했지만 호남에서의

승리를 발판으로 대선까지 진출하게 되었던 곳입니다.


다크호스 이재명 성남시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같은 당 대선후보인 문재인, 안희정 후보 중 한명이

최종 대선 후보가 됐을 시 "촛불혁명이 또다시 미완의 혁명이 될수도 있다"며 내가 승리해야 바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희정 후보는 구속주장을 반대하고 명예로운 퇴진을 주장한 바 있었습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 전 대통령의 운명은 민주당 경선 결과에 달려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투표는 2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소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투표소는 각 시

군,구에 총 250개가 마련됐습니다. 25일 부터는 호남을 시작으로 ARS(자동응답시스템)투표도 시작됩니다.


개표는 각 권역별로 일정에 맞춰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날 진행되는 현장투표 결과도 권역별 ARS 및

대의원 순회투표 결과와 합산한 뒤 발표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안희정 지사의 대연정에 대해서 지난번에 이어 다시한번

강도높게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비판을 하였습니다.


핵사이다의 대명사이고 행동으로 모든걸 증명하며 인정받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16일

JTBC '썰전' 206회에 풀연하여 변함없는 소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이재명의 면모를 

다시한번 각인 시켜주었습니다.


지난 14일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도 출연하여 노동부 장관을 한상균 위원장에게 앉히고

싶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했던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도 폭풍과 같은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지요.







이재명 성남시장은 안희정지사의 대연정발언은 과거 정부수립 당시 친일 인사를 기용한것과 

같다며 대연정은 깨끗하고 공정한 새나라를 만들수 없으며 국민들의 열망도 실현될 수 없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을 하였습니다.


전원책은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청산이라는 용어는 굉장히 위험한 선거 전략이 될 수 있다며

꼬집었는데 이에 대해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역시나 굽힘없는 강직함으로 선거에 유리하자고 

생각을 바꾸지 않겠다면서 표를 얻기 위해서 마음을 바꿔 맞추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표를 얻기 위해서 마음을 바꾸고 싶지 않다고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유시민도 이재명 성남시장의 말을 경청하며 좋게 받아들인 듯 보였는데 유시민 작가는

느와르로 가는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렇게 해서 죽지 않는다

제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이 이런 것이다라며 받아 쳤습니다.


느와르란 기본적으로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구분되는 영화를 말하는 용어로 대표적인 영화는 주윤발

등이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던 영웅본색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원책 변호사가 지난번 썰전에서 보인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재명성남 시장에게 덕담도

해주고 인사도 해주어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창을 날카롭게만

사용하지 말고 부드럽게 해서 다치는 사람이 없게 해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습니다.


 

유시민 작가도 지금껏 해오던 것처럼 지지율에 연연하지 말고 스스로 옳다고 믿는바 대로 하라면서

이재명 시장을 응원해 유시민 작가는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호의적인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불사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새누리당 이인제 전 의원이 31일 KBS특별기획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에 출연하여 대선을 출마하게 된 이유와 소감, 각오를 말하였습니다.


이날 이인제 전 의원은 자신에게 붙혀진 '피닉제'란 별명을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젊은 지지자

들이 초지일관 꿋꿋하게 정치하는 자신에게 붙혀진 별명이라고 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인제 전 의원은 1948년 충청남도 논산출신으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전주이며

이성계의 3남 익안대군의 후손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인제 전의원은 25일 새누리당 대전시당 기자간담회에 나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제기한
국민 기본소득 도입 공약 등에 대해 이번 대선도 포퓰리즘으로 물들고 있다며 정치적 마약이라는
극단적인 평가를 내 놓은바 있습니다.


이에대해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본소득은 국민들에게 뿌리는 공짜돈이 아니다. 국가가 모든 국민

들에게 실질적 자유를 부여할 의무 때문에 지급하는 돈이자, 한 나라의 공유자산에 대해 권리를 갖는

국민들에게 그 원리에 상응해 지불하는 배당금이다. 주식회사 주주들에게 매년 지급하는 배당금을

공짜로 보는 사람은 없다.며 이것은 모든 국민의 공유자산의 성격을 갖는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서 서울대 명예교수로 토지정책 분야에서 무척 존경받는 이정전 선생께서 기본소득

에 관한 소회를 페이스북에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기본소득 제도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나라는 없지만 지역별로 실시된 사례는 의외로 많다. 실시 결과를 보면 한 가지 재미있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즉, 일하지 않고 노는데도 돈을 주면, 사람들은 놀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실업도 줄어들고 소득도 높아진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기본소득 얘기를 했더니 당장 '그거 공산주의 아닌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그럴 줄 알았다. 보수 성향 인사들은 약간만 이상해도 모조리 종북, 좌빨, 공산주의라고 몰아붙인다. 그러나 기본소득 제도는 민주주의 정신에 가장 투철한 제도다. 기본소득을 본격적으로 실시해온 곳은 민주주의 선진국인 미국의 알라스카 주다. 그것도 민주당 정권이 아니라 보수꼴통, 공화당 정권이 시작했다. ... 우리나라 재벌 총수들은 주주의 자격으로 매년 수억 원 내지 수십억 원의 배당을 받는다. 왜냐? 주주가 회사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 각자는 대한민국의 주주다. 따라서 국민 각자는 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다. ... 기본소득은 우리 국민 각자를 대한민국의 떳떳한 국민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요, 나아가서 우리 국민 각자를 진정 주인으로 모시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이정전 선생의 페이스북 글


이인제 전 의원은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하였습니다. 또한 1997년 국민신당

후보로 대선에서 3위에 오른바 있었습니다. 2002년에는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으며 2007년에는 민주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지만 5위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이날 이후보는 지난 30년간의 정치 인생을 떠올리며 그 동안 많은 역경을 견뎌왔으며 아무리

억울하고 고통스럽더라도 긍정적으로 다 받아들였다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또한 현재 상황에서 새누리당 후보로는 당선이 어렵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국민들은 미래를 보고 선택할 것이다면서 보수세력만이 감당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해 협심을

다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될 수 있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경제회생과 일자리 창출, 위안부 합의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제에 대해서는 개혁말고 뭐가 있겠냐고 말하며 경제개혁의 의지를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한편 오래 전 자신이 대권에 도전할 때도 일자리 창출 대통령이었다며 그러면서 일자리 만드는

전쟁사령부를 운영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위안부 문제에서도 언급했는데 위안부

합의는 무효다. 이건 제정신인 거냐. 하면서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오늘 방송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게 보였는데 부정적인면이 좀 많았던것 같습니다.

밀어붙히기식의 방식을 다시 주장하고 있다고 반론을 주장하기도 하고, 이인제가 깨끗한 보수를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습니다.


이인제-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와 잠룡주자들이 잇달아 출마 선언을 하고 있어 대선출마선언 시즌이 시작이

된 것 같네요. 오늘 1월23일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이 어린시절 소년공으로 일했던 시계공장

에서 대선 출마선언을 한다고 해서 화제를 낳고있는데요.


이재명 성남시장은 어린시절 가정형편이 너무나도 어렵고 힘들어서 공장에서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이재명 성남시장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던 1976년 경기도 성남으로 이주

하면서 공장에 취직해 소년공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1979년 15세의 나이로 오리엔트 시계

공장에서 2년간 일을 하면서 시너 작업을 하다가 후각 기능도 상당 부분 잃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1977년 13살때에도 야구글러브 공장에서 일하다가 프레스기계에 왼쪽 팔이 눌려 6급 

장애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어린시절은 정말로 어려운 환경가운데 고생을 

많이 하였던 분인것 같습니다. 꿋꿋하게 이러한 환경을 극복하고 뛰어넘어 성남시장까지 되더니

이제 대선후보로 출마까지 한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년공으로 일하면서 장애인이 되고 월급을 떼이고

폭행당했던 과거를 소개하면서 "국민의 인간다운 삶은 국가의 의무이고 복지는 세금을 내는 국민

의 권리"라고 밝혀 확고한 자신의 정치철학을 비추었습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꿈조차 사치였던 빈민소년 노동자 이재명이 공정한 나라를 위해 대한민국

최초의 노동자 출신 대통령에 도전한다"며 무수저 이재명이 흙수저도 희망을 가지고 살수 있는 공정

한 나라를 만들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이러한 메세지는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을

가지고 있는 소위 흙수저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다 주겠지요.


어린시절 극심한 가난때문에 공장에서 일을 하여야 했던 소년 이재명은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서 

자살도 생각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마음을 돌려잡고 그야말로 주경야독을 하며 공

부에 매진해 중앙대 법학과에 4년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사법시험 합격 이후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걸었습니다. 



또한사람의 잠룡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22일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날 안희정 지사는 "40대 기수론으로 대한민국 야당의 역사를 새로 썼던 김대중의 역사, 2017년

안희정이 그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안희정 지사는 "문재인 후보도, 이재명

후보도, 박원순 후보도 숭고하고 헌신적인 인생을 살아왔다 해도 정당정치에 있어서만큼은 제가

민주당의 적자고 장자다. 제가 할 수 있다고 감히 자부한다. 반드시 제가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순리이기 때문"이라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대선지지율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지난 19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안희정 지사의 대선지지율은 4.0%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국무총리와 공동

5위를 차지한바 있습니다. 대선지지율 1위는 현재 28.1%의 문재인 전대표, 2위는 21.8%의 반기문

전 총장 3위는 9.0%의 이재명성남시장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22일 안희정 지사는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안희정의 전무후무 즉문즉답'행사를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군복무를 1년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발언이 이슈가 되고 있

습니다.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자리에서 이명박 정부에서 22개월

선에서 단축이 멈췄다면서 국방개혁안 18개월 군복무단축은 원래대로  그렇게 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군병력규모도 현재 60만에서 50만명으로 줄여나가게 돼 있다면서 이 부분도 앞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 말했습니다. 또한 사병의 처우개선도 언급했는데 장병의 노동력은 거의 공짜나 다를 것 없다

면서 점차적으로 정당한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문재인 전 대표의 군복무 1년단축 발언에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맹비난하고 나섰는데요, 이 발언은 대권욕에 나온 초조함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성원 새누

리당 대변인은 문 전 대표가 국방에 대한 의지가 있는 분인지 의심스럽다고 하며, 모든 관심이

대권에만 가 있다고 비난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도 우려의 목소리를 높혔는데요. 안희정 충남지사는 17일

문재인 전 대표의 군 복무 1년단축에 대한 발언은 특정계층의 표를 의식하는 정책공약으로는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 복무 기간 이야기도 국방, 안보에 대한 

원칙을 이야기 하면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성남시장은 한 술 더떠서 군복무기간을 10개월로 단축도 가능하다고 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재명 성남시장은 17일 '선택적 모병제'를 통해 현재 21개월인 군복무기간을 10

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공약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새 저서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를 통해 병력감축과 무기첨단화에 선택적

모병제를 시행하여 스마트 강군으로 전력강화를 한다고 공약을 밝힌바 있습니다.


과연 현실성있는 공약인지 잘 모르겠지만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측은 거센공세로 문재인 전 대표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대표의 대선 지지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부동의 1위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는데요...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지난 2일부터 닷새동안 전국 성인 2천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전대표는 26.8%, 반기문 전 유엔총장은 21.5% 이재명 성남시장은 12%로

3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전대표


반기문 전 유엔총장


이재명 성남시장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달 4주차 조사에 비해 3.8%p상승한 반면 반 전 총장은 2%p 하락하였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은 12%이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6.5%,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는

5%, 박원순 서울시장이 4.3% 등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은 23만달러 수수의혹등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재명성남시장의 지지율은 4주만에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8.9%로 지난 조사보다 무려 4.8%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새누리당은 15.5%, 국민의당은 11.7%, 정의당은 5.6% 바른정당은 조사에서 제외됐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는 8일 경주시와 구미시를 방문하다가 폭력사태로 봉변을 당해 충격을 주고있는데요

문재인 전대표는 경주지진 이후 540여회에 이르는 계속되는 여진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에게 근황과

위로를 위한 행보였는데 이날 오후에 박사모를 중심으로 하는 일부 시민들이 폭력으로 방해를 한 것입니다.



사진출처-브레이크뉴스


이 사건 이후 민주 대선주자들은 문재인 구미 봉변은 백색테러라며 강력한 대응을 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경북 구미에서 박사모회원들로부터 백색테러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SNS에 즉시 폭력사태를 수사하라고 촉구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도 문 대표가

당한 폭력 행위는 백색테러라며 엄중하고 신속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


또 안희정 충남지사도 반민주적인 실력행사와 선동을 우려한다며 폭력은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부겸 의원도 문 전 대표와 수행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 오히려 박 대통령을

수세로 몰아갈 뿐이라며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구미 폭력사태의 숨겨진 진실

문재인 전 대표가 1월8일 '안전행보'로 경북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박사모(박근혜 지지 단체)의

격렬한 환영보다는 대다수의 구미시민들의 따뜻한 환영이 훨씬 컸답니다


마음이 따뜻한 문재인 전대표의 미소가 찡합니다. 응원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재명 성남 시장이 동시에 비수와 같은 일격을 반기문 유엔총장에 가격했다.

이런 일침이 나온 배경은 반기문 총장이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제 한몸 불사라서라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길이라면 그길로 갈 용의가 있다고 밝혀 대선출마를 시사한 것이다.


이에 안희정 정치에 기웃거리지 말라고 날선 말을 선언한 것이다.  안희정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소

품고 있었던 반기문총장에 대한 감정을 피력하기도 했다.


안지사의 페이스북에는 지난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때도 현직 대통령 눈치 보느라

조문조차 하지 못했던 사람이라 적으면서 쓴소리를 하였다.





그러면서 이제와서는 변명하고 있으며 대통령 서거 2년 뒤에나 봉하 묘역을 다녀왔으며 해마다 1월1일면 

권양숙 여사에게 전화 안부하는 것도 민망하다고 적었다.


또한 자신이 모시던 대통령의 죽음앞에 조문조차 하지 못하는 신의 없는사람, 주판알을 튕기며 계산하는 

기회주의 정치 태도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반기문 총장에게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않는 것이 한국 최초 유엔총장을

배출한 자부심을 훼손하지 않는 유일한 길이라며 말했다.  그리고 간곡히 드리는 제말을 고까워 말고 받아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도 SNS 페이스북을 통하여 고위공제 있는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지적하며 그에 상응하는

성과가 없다면 그건 단점이 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세계 유수 언론의 최악총장이라는 평가를 언급하며

우려 외에는 어떠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시장은  가면을 바꿔쓰고 친일독재부패세력의

꼭두각시가 되려 한다면 촛불광장 시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 적었으며 위안부 합의찬성과 박근혜 지원 발원등

국민의 우려부터 불식시키는 게 우선이라 주장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도 그냥 마무리 잘 하시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국격이 추락한 상황에서 

혼탁한 국내 정치판에 기웃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새누리당 비박계 인사들의 집단탈당 예고에 대해서 무거운 책임과 반성을 먼저 촉구한다고 하면서

그렇다 하더라도 국민으로 부터 면죄부를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경미 대변인은 전광용의 단편소성 '꺼삐딴 리'를 인용하며 반기문 총장을 변절적 기회주의자의 아이콘

'꺼삐딴 리'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박경미 대변인은 반 총리에게 '꺼삐딴 리'의 일독을 권하기도 했다.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뜻이며 부디 국민의 뜻을 헤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