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종합격투기 선수인 송가연이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여 큰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하여 반박하는 주장도 나와 치열한 진실공방이 진행되고 있다고합니다. 송가연은 맥심을 통해 세미

누드 촬영 강요의 전말을 밝혔는데요. 그녀가 로드FC를 떠난 이유는 각종 성적 모욕과 협박에 의해서

였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드FC는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하며 강력한 법적 응징을 예고를 하여 진실게임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던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선수생활을 그만둔다고 하니 아쉬움

과 안타까움이 교차되는데요, 맥심 두번째 인터뷰에 송가연은 세미누드 촬영 강요의 전말을 밝혔는데

촬영시 입는 의상은 티팬티가 전부였고 티팬티도 송가연이 직접 사가지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송가연은 로드FC정문홍 대표에게 성적 모욕과 비하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성관계 여부를 물어본다든가, 

그걸 빌미로 협박하거나 악의적인 플레이를 했다며 성적인 모욕이나 협박을 받고 수치심을 느껴가면서

까지 그 단체에 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며 자신의 의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송가연의 전속계약 해지 요구에 수박 e&m측은 송가연이 19살 때부터 소속 팀 특정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으며 공과 사도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와 특별 대우를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송가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 좋지

못한 일을 알리게 되었지만 말못한 상황을 알려 마음은 가볍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송가연은 정문홍 대표에 대해 많은 증오심을 가지고 있는듯 하였는데 정문홍 대표가 있는한 로드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것이고 형사소송을 통해 처벌받기를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그리고 많은 힘이

되어 주시는 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전하였습니다.


현재 송가연은 정문홍 대표를 형사곳하였으며 정문홍 대표도 이에 맞서 무고로 맞고소 한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정문홍 대표는 생활이 넉넉치 못한 후배들을 위해 격투기를 본격적으로 다루게 됐다고 알려

졌는데 그는 주변 기업가의 선배들의 후원과 자신의 사비로 현재까지 100억 가까이 써가며 어려운

주변 후배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협회를 처음 꾸렸을 당시 송가연과 같이 열심히 운동하는 친구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개그맨이며 격투기선수인 윤형빈은 송가연에게 섭섭한 마음을 SNS를 통해 밝혔는데 윤형빈은 자신이

알고 있는 로드FC에 관련된 어떤 사람도 그런 사람이 없다고 밝혔으며, 또 앞으로 내 방송 생활을 모두

걸고 너희는 참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윤형빈은 개그콘서트에서 비호감이라는 뜻의 '왕비호'로 활약을 하였으며 개그우먼 정경미와 부부의

인연을 맺어 개그부부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4년 로드FC에 출전하며 첫 경기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카다를 TKO로 꺾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진실의 끝은 어디인지, 분명 한 쪽은 큰 데미지를 입게 될것으로 보이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