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저녁에 방송되는 MBC생방송 오늘저녁 '찾아라 먹스타'편에서는 대왕갈비해물칼국수로 유명한 <바다담은해물손칼국수>맛집이 소개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다담은해물손칼국수'가 위치한 곳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83에 위치해있고 전화번호는 031-965-1213 입니다.


고양시의 맛집 '바다담은해물칼국수'은 푸짐한 해산물과 초대형 갈빗대가 한 솥안에 섞여있는 진귀한  음식으로 그 안에 톳이 들어가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칼국수입니다. 대왕갈비해물칼국수는 그 안에 전복과, 생물 낙지, 오징어, 홍합, 조개 등 10여 가지의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어 그야말로 바다를 담은 해물칼국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손바닥만한 대왕 갈비까지 얹어지니 그야말로 임금님 수랑상에나 올라갈 법한 황제 칼국수입니다. 게다가 바다의 불로초라는 '톳'을 갈아 넣어 만든 쫀든쫀득한 면발이 일품입니다. 톳의 효능은 식이섬유와 비타민등이 풍부하며 미네랄인 아연이 민물장어의 20배, 칼슘은 우유의 15배로 영양 덩어리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톳은 뼈의 콜라겐 함량을 높여주며 노화예방, 성인병예{방, 고혈압 등 혈관질환에 좋으며 지방흡수를 억제시켜서 비만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의 지방과 독소배출까지 도와주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장내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어서 변비 개선에도 좋다고합니다.






톳은 철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철분은 시금치의 4배, 칼슘은 다시마보다도 2배이상이 높다고 합니다. 톳은 빈혈에도 좋아 응고된 피를 풀어주고 깨끗한 피로 채우는 청혈작용도 있으며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톳에는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암 세포를 소멸하게 하며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그래서 톳을 일러 바다의 불로초라 부르며 일본에서는 특히 장수음식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톳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으니 많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대왕갈비해물칼국수에 들어있는 대형 갈비는 짭조름한 양념으로 갈비찜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신선한 해물 육수와 달달한 갈비찜 양념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육지와 바다의 맛을 그대로 살린 육수 맛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거기다가 사장님표 특급 비법인 오만둥이를 갈아 넣어 감칠맛에 시원함까지 느껴 여름철 별미로 그만입니다.


오만둥이는 돌미더덕이라고도 하는데 오만둥이의 이름은 경상도 말로 오만 데에 다 붙기 때문에 오만둥이라는 일설이 있습니다. 오만둥이는 미더덕보다 향이 옅지만 씹는 맛이 좋으며 경남 남해안 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 미더덕 종류입니다.






이미 원당에서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하는데 여름철 보양식품으로 맛보로 원당으로 출발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자연밤상에서는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48에 위치한 경주 맛집 '초원식당'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이 식당은 농사꾼이 직접 키운 건강 연잎밥상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경주 양동마을은 500년 역사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된 곳입니다. 조선시대 초기 집성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역사 깊은 마을 입니다.





이 지역의 대표메뉴는 소박한 매력이 듬뿍 담긴 연잎밥 정식이라고 합니다. 초원식당은 농사꾼 석진씨가 연잎을 직접 따고 손질하고 그의 아내는 윤기 좌르르한 찰밥을 쪄서 영양만점 고명과 함께 연잎에  싸서 연잎밥을 만들어 내놓습니가. 영양만점의 연잎방상과 10여 가지의 시골 반찬이 식욕을 당기게 하는데요. 경주 양동마을 관광과 연잎밥상을 즐기시려면 경주 양동마을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