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대표의 대선 지지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부동의 1위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는데요...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지난 2일부터 닷새동안 전국 성인 2천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전대표는 26.8%, 반기문 전 유엔총장은 21.5% 이재명 성남시장은 12%로

3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전대표


반기문 전 유엔총장


이재명 성남시장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달 4주차 조사에 비해 3.8%p상승한 반면 반 전 총장은 2%p 하락하였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은 12%이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6.5%,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는

5%, 박원순 서울시장이 4.3% 등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은 23만달러 수수의혹등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재명성남시장의 지지율은 4주만에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8.9%로 지난 조사보다 무려 4.8%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새누리당은 15.5%, 국민의당은 11.7%, 정의당은 5.6% 바른정당은 조사에서 제외됐습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표는 8일 경주시와 구미시를 방문하다가 폭력사태로 봉변을 당해 충격을 주고있는데요

문재인 전대표는 경주지진 이후 540여회에 이르는 계속되는 여진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에게 근황과

위로를 위한 행보였는데 이날 오후에 박사모를 중심으로 하는 일부 시민들이 폭력으로 방해를 한 것입니다.



사진출처-브레이크뉴스


이 사건 이후 민주 대선주자들은 문재인 구미 봉변은 백색테러라며 강력한 대응을 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경북 구미에서 박사모회원들로부터 백색테러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SNS에 즉시 폭력사태를 수사하라고 촉구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도 문 대표가

당한 폭력 행위는 백색테러라며 엄중하고 신속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


또 안희정 충남지사도 반민주적인 실력행사와 선동을 우려한다며 폭력은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부겸 의원도 문 전 대표와 수행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 오히려 박 대통령을

수세로 몰아갈 뿐이라며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구미 폭력사태의 숨겨진 진실

문재인 전 대표가 1월8일 '안전행보'로 경북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박사모(박근혜 지지 단체)의

격렬한 환영보다는 대다수의 구미시민들의 따뜻한 환영이 훨씬 컸답니다


마음이 따뜻한 문재인 전대표의 미소가 찡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