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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씨의 '기다리는 여심'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이 이렇게도 아프고 애절할지

노래를 통해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사랑이 끝났을때 남겨진 여인의 기막히고 슬픈마음 정말 애절하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여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여인 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이에게 배려하고 양보하며 이해하며 상대방을 나보다 낫겨 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 가는 우리 모두가 되야 겠습니다.

 

 

'엔카의 여왕' 이란 수식어가 따르는 계은숙씨는  1958년생이며 충청남도 서산 출신의

가수로 1977년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으며 1978년 유니버셜레코드에서

본격적인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후 1980년데에 '노래하며 춤추며' '기다리는 여심'을 잇다라 발표하며 '기다리는 여심'이

크게 히트를 치게 되면서 1980년 10대가수 신인상을 수상한바있습니다.

 

'기다리는 여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계은숙이라는 이름을 크게 빛내주게

되었던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후에 일본에 진출을 하면서 일본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일본의 총리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 는 계은숙의 팬클럽 회장읗 맡으며 그녀의 열성팬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일본생활은 겉으로 화려해 보였지만 남편과의 갈등과 여러가지 내면의 복잡한

사정으로 빛좋은 개살구처럼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생활이 었다는게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결국 마약과 연관된 사건이 터지며 기소가 되었다네요

불우한 계은숙씨의 인생이 참으로 애석하고 안탑깝기만 하네요~~

비록 마약혐의로 기소는 되었지만 그녀의 히트곡 '기다리는 여심'은 팬들의 영원한 사랑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녀의 힘들었던인생을 이해한다면 너무 큰 비난은 자제를 했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도 인정한 불운의 여가수 계은숙/참새의 눈물

 

♪ 기다리는 여심 가사-계은숙

 

내마음 외로울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에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내마음 서러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사랑이 끝났을때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 하겠지

내마음 서로울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