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진정한 여신이었다' 2014년에 손연재가 자신의 SNS계정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요정 김연아의 용기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새삼 김연아의 진가를 다시한번

확인 시켜주었고 그에 따라 많은 분들이 김연아를 칭송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피겨여왕 김연아가 늘품 체조 시연회에 불참하면서 문화체육부관광부로부터

불이익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있습니다.

 

19일보도에 의하면 '김연아 박태환'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많은 피해와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협박을하고

또한 김연아를 찍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우리나라의 스포츠영웅

박태환과 김연아까지 마수를 뻗친것으로 드러나 국민들에게

충격을 빠뜨리게 하였습니다.

 

김연아는 최순실 일가인 차은택의 제안을 용기있게 거절하였는데 이에

앙심을 품고 문체부에서 김연아에게 불이익을 주었습니다.

김연아는 차은택과 문체부가 주도해 만든 늘품체조에 시연회에 참석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한바 있었습니다

 

 

이번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스포츠 스타들마저도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 김연아 선수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태도가 다시 재조명돼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박근혜 대통령한테 김연아가 너무 무례한 행동 아니냐 하는

여론이 있어 논란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해 8월 16일 채널A '박정훈의 뉴스톱10'박근혜 대통령의 손길

눈길 마다한 김연아 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됐는데요

 

이 방송이 나간후 한동안 김연아의 태도에 대해서 논란이 일어났었는데

지난 19일 KBS가 김연아의 늘품체조 거절 뒤 미운털 보도후 비로소

김연아의 태도를 이해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이며 김연아의 용기를 칭송하였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린보이' 박태원이 그 동안의 부진을씻고 힘을 내고있는데요

박태환은 제10회 아시아 수영선수권대회에 3관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회에서는

박태환의 컨디션을 보면 무난히 3관왕으로 오를 것으로 보여 최순실 사태로 우울해하는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박태환은 19일 일본 도쿄 다츠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1을 기록하며 예선 출전선수 32명 중 가장 먼저

결승점을 찍어 우승가능성을 높혔습니다.

 

 

앞서 박태환은 자유형 200m와 자유형 400m를 연거푸 제패한 박태환은

자유형 100m를 통해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에 도전하게 됩니다.

 

박태환의 100m최고기록은 2014년 2월 호주 NWS 스테이트 오픈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48초42이며 ,이는 한국 신기록 이기도합니다.

 

자유형 100m는 박태환의 주종목은 아니지만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우승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번대회에서는 중국의 린용킹이 49초82로 2위, 일본의 나카무라 가쓰미가 49초84로

뒤를 이었고  한국의 양준혁이 50초44로 8위를 차지해 간신이 결승에 합류헸습니다.

 

열악한 인프라와 험난한 수영선수 생활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아픔과 상처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박태환 응원과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한편 최근 최순실 사태에 관련해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압력을 가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는 19일 "감종 전 차관이 지난 5월25일 박태환과 소속사 관계자를 만나 '올림픽 출전을

감행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압박했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박태환이 이래 저래 수난을 참 많이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