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출처: 유튜브


가슴아프게, 울려고 내가 왔나,별아 내가슴아,님과함께,미워도 다시한번,빈잔,둥지,그대여 변치마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전설적인 트로트 톱가수입니다. 본명은 김남진으로 데뷔직전 문여송 감독이

'남쪽의 보배'라는 뜻으로 '남진'으로 예명을 지어주었습니다.



남진-가슴아프게


원조오빠부대 남진은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로 불리며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를 불러 일약 스타가 된 가수입니다.

이 후 자신이 부른 노래를 소재로 한 영화에도 출연,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남진 또한 21세때 '가슴 아프게'로 스타가 됐습니다. 자신의 노래를 영화한 '가슴아프게''울려고 내가 왔나''별아 

내가슴에' 등에 출연, 더욱 인기를 모았습니다. 헤어스타일, 몸동작,하얀가죽옷에 금속장식이

영락없는 엘비스 플레슬리의 의상차림으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한 편 남진씨는 복지TV영남방송이 개국을 기념해 오는 11일 오후 6시 포항 필로스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남진 디너쇼'를 가진다고 전해졌습니다. 티켓판매가 오픈 일주일만에 매진되어 남진씨의 인기가

여전히 많은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디너쇼에서 남진씨는 '가슴아프게''둥지''빈잔''님과함께' 등 히트곡과 51주년 앨범 타이틀 '나만 믿고 따라와'

'내 여자는 어디 있나요''이력서'등 최근 발표한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