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의 희망 `행복주택`이 뭔가요…`행복주택` 청약접수 12일 시작

 
[문화뉴스] 사회 초년생, 대학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청약접수가 12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행복주택이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최고 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전용 면적은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의 겨 전용 16㎡, 29㎡를 제공하며, 신혼부부에게는 36㎡, 45㎡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2일부터 5일간 서울 오류, 수원 광교 등 행복주택 전국 13개 단지[5293가구]가 입주자 접수를 시작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늘 12일부터 5일간 서울 오류, 수원 광교 등 행복주택 전국 13개 단지

5293가구가 입주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주택이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최고 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공공임대 주택입니다.


입주자격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노인계층, 취약계층, 산단근로자, 대학생은 인근대학에

재학중인 미혼자이며 사회초년생은 취업 5년이내, 신혼부부는 결혼 5년 이내입니다.



행복주택은 정부와 지자체, LH 등 공공분야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가운데 하나입니다.

뉴스테이는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민간이 시행하지만, 개인 간 계약에 따라 2년까지 거주 할

수 있는 기존 민간임대주택과 달리 기본적으로 8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전세 공급이 줄고 월세가 증가하자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택정책입니다. 공공임대와 달리 주택규모에 규제가 없고 입주 자격에도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연간 5%이상 인상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