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대부분이 전자파를 이용하여 전송이 됩니다. 그런데 새로운 기술인

빛을 이용한 데이터 전송이 등장하여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전파를 이용한 데이터 전송을 넘어 빛에 디지털 정보를 실어 보내는 데이터 전송 기술인

'라이파이(Li-Fi)'가 차세대 통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파가 아닌 불빛을 이용해서 기존의 와이파이보다 최대 100나 빠른 통신기술릐

상용화가 임박해져 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폰과 테블릿PC등 개인 휴대용 통신기기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와이파이(Wi-Fi)의

한계를 넘기 위해 LED조명을 이용한 '라이파이(Li-Fi)에 대한 기술 출원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라이파이' 이용한 스마트폰 통신 기술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IT매체 엔가젯은 조명 전문회사 올래드컴이 자체 개발한 신개념 데이터 솔루션을

소개 했는데 이들의 기술은 광원의 진동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였습니다.

통신속도는 약 10Mbps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스 주변에 흩어져 있는 램프가 스마트폰과 테블릿으로 명령을 전달하면 광센서를

스마트기기가 전방 카메라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해당 명령을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라이파이는 초당 수백만 번 정도 깜박거리는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모스부호

같은 형태로, 주파수 혼신 등 무선통신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와이파이 대비 유리한 점입니다.

또한 저렴한 비용에 에너지 효율은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파로 인한 인체에 영향이 적다는

점도 차세대 통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