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인기가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컴백한 태연은 후배 걸그룹

트와이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는데요. 태연 짐난 17일 음악방송 KBS2 뮤직뱅크에서 자신의

신곡 파인(Fine)를 열창하며 트와이스를 누르고 1위를 수상하여 인기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태연은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출연하여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태연의 파인(Fine)은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코러스 파트의 감성적이고

폭발적인 멜로디와 태연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이 인상적입니다.





한편 음악중심에서는 태연과 트와이스 여자친구가 HOT3에 올라 당분간 이들의 인기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날 태연은 Fine을 열창하였고 트와이스는 사랑스런 낙낙(Knock Knock)을

여자친구는 바람의 노래, Fingertip을 통해 컴백을 알리며 칼군무와 사격춤으로 관객의 마음을 저격하

였습니다.



트와이스-쇼 음악중심에서 트와이스는 낙낙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트와이스의 지효는 무릎이상이 있음에도 출연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B.A.P 여자친구, BTOB, 브레이브걸스, 로미오 DAY6, 태연, 트와이스 백퍼센트, 러블리즈

NCT, DREAM, 마스크, 구구단, 빅톤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꾸몄습니다.


최근 많은 방송활동을 하고있는 소녀시대 태연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하여 눈코뜰새 없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8일 밤에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소녀시대 태연은 

퇴폐와, 나른 두 콘셉트를 몸으로 표현하며 유쾌함을 뽐냈습니다.






태연은 데뷔 11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 정규 앨범 'My Voice'의 타이틀곡 'Fine'으로 첫 무대를 장식하였

습니다.  18일 방송된 유스케에서는 태연과 함께 정준일, 매드클라운, 볼빨간 사춘기등 이 출연하여 

노래와 토크로 분위기 있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태연은 유희열이 곡을 받고 싶은 작곡가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라고 꼽으며

사실 정준일씨가 예전에 곡을 주셨는데 아직 제 메일에 잘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태연은 연습생 시절부터 팬이었던 넬의 대표곡인 '기억을 걷는 시간'을 이번 앨범의 히든 트랙으로

실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습니다. 태연은 CD로만 들을 수 있다며 소개하고 특별히 유스케에서 이 노래를

최초로 부르겠다며 스케치북Only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정준일은 최근 발매한 앨범 '더 아름다운 것'의 타이틀곡 '바램'무대를 최초로 공개했고 1집의 '괜찮아'

무대를 꾸몄습니다. 특히 정준일 최근 큰 사랑을 받은 tvN'도깨비'OST'첫눈'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뮤직비

디오에 출연해준 박신혜에 대한 이야기로 흥미를 끌었습니다.






매드클라운은 음원깡패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매드클라운은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과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로 첫 무대를 열었습니다. 이 곡은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오마주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매드클라운은 볼빨간 사춘기 외에도 소유, 효린, 다비치, 이해리 등 많은 여성 뮤지션과 작업을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노래를 정말 못한다 하면서 킨트의 '소나기 내린다'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날 MC 유희열은 매드클라운을 힙합계의 손석희다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요, 더 비슷해 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매드클라운과 피처링을 한 안지영은 좋아하는 래퍼였다면서 같이 하게

되어 꿈만 같다며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유희열은 개코, 쌈디, 치타 등 래퍼들이 노래를 진짜 잘한다며

매드클라운의 노래실력을 궁굼해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