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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재명 성남 시장이 동시에 비수와 같은 일격을 반기문 유엔총장에 가격했다.

이런 일침이 나온 배경은 반기문 총장이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제 한몸 불사라서라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길이라면 그길로 갈 용의가 있다고 밝혀 대선출마를 시사한 것이다.


이에 안희정 정치에 기웃거리지 말라고 날선 말을 선언한 것이다.  안희정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소

품고 있었던 반기문총장에 대한 감정을 피력하기도 했다.


안지사의 페이스북에는 지난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때도 현직 대통령 눈치 보느라

조문조차 하지 못했던 사람이라 적으면서 쓴소리를 하였다.





그러면서 이제와서는 변명하고 있으며 대통령 서거 2년 뒤에나 봉하 묘역을 다녀왔으며 해마다 1월1일면 

권양숙 여사에게 전화 안부하는 것도 민망하다고 적었다.


또한 자신이 모시던 대통령의 죽음앞에 조문조차 하지 못하는 신의 없는사람, 주판알을 튕기며 계산하는 

기회주의 정치 태도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반기문 총장에게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않는 것이 한국 최초 유엔총장을

배출한 자부심을 훼손하지 않는 유일한 길이라며 말했다.  그리고 간곡히 드리는 제말을 고까워 말고 받아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도 SNS 페이스북을 통하여 고위공제 있는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지적하며 그에 상응하는

성과가 없다면 그건 단점이 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세계 유수 언론의 최악총장이라는 평가를 언급하며

우려 외에는 어떠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시장은  가면을 바꿔쓰고 친일독재부패세력의

꼭두각시가 되려 한다면 촛불광장 시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 적었으며 위안부 합의찬성과 박근혜 지원 발원등

국민의 우려부터 불식시키는 게 우선이라 주장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도 그냥 마무리 잘 하시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국격이 추락한 상황에서 

혼탁한 국내 정치판에 기웃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새누리당 비박계 인사들의 집단탈당 예고에 대해서 무거운 책임과 반성을 먼저 촉구한다고 하면서

그렇다 하더라도 국민으로 부터 면죄부를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경미 대변인은 전광용의 단편소성 '꺼삐딴 리'를 인용하며 반기문 총장을 변절적 기회주의자의 아이콘

'꺼삐딴 리'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박경미 대변인은 반 총리에게 '꺼삐딴 리'의 일독을 권하기도 했다.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뜻이며 부디 국민의 뜻을 헤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