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박근혜탄핵'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3.11 TV조선 박근령 탄핵세력은 종북세력, 박지만과 신동욱의 입장

박근혜 전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TV조선에 출연해 언니가 탄핵 된 것에 대하여

억울하다는 심경을 밝혀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근령씨는 이완용처럼 나라 판 것도 아닌데 왜 탄핵이 되야 하나면서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11일 TV조선 뉴스에 출연해 종북 세력들에게 무릎을 꿇었다는

말을하여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국민의 촛불시위가 다 종북들의 행위라는 건가요.





이날 박근령씨는 박 전대통령이 기각 되리라 확신한 듯한 말도 하였는데요. 박근령씨는 

세종대왕도 32년이나 절대군주했는데 탄핵 생각도 못했다며 부당한 판결이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기각, 각하 너무나 당연헤 중계도 보지 않았다고 말을 했는데요. 세종대왕과 박근혜 탄핵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납득하기 좀 어려웠습니다.


한편 박근령씨는 이번 탄핵 인용은 을사늑약이라며 1905년 이후 가장 치욕적인 일이라고 말을

해 헌재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피를 나눈 자매이기에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해는 가지만 80%의 국민이 원하는 탄핵

열망을 종북세력의 짓이라고하고  대한민국의 수치라는 막말은 용납하기 힘든 발언인데요.


박근령씨는 최근 태극기 집회에도 참석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막기위해 고군분투 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파면결정이 되자 참담한 심정이고 대한민국 최대의 치욕의 날이다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근령씨는 언니의 탄핵이 부당하다며 탄핵을 주도한 세력이 반국가 세력이라 주장하기도 하였

습니다. 






이에 반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씨는 담담한 태도를 보이며 박근령씨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박지만씨는 평소에도 박근혜 전대통령이 탄핵이 인용되지 않겠느냐라는 말을

지인들에게 자주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사태를 계기로 박 전대통령과 최순실과의 악연이 끝나기를 진심으로 바란것으로 알려졌

습니다. 하지만 최순실과의 관계가 쉽게 끝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뜻도 비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만씨는 누나의 안전이 가장 걱정된다면서 탄핵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소식을 궁금헤 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헌재의 판결에 대해 헌재에 속고 우리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며 박근혜 심판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적 타살을 당했다며  그것은 순교의 피라고

주장하며 선동적인 메세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