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홍상수 감독과 영화배우 김민희가 따가운 불륜설의 눈초리에 결국 사랑하는 사이라고

실토를 하였는데 이로인해 거센 비난의 홍상수 감독과의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선남선녀가 만나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한다면 축복해주어야 할이지만 이들은 무려 나이차가 

스물 두살이나 차이가 나고 또한 홍감독은 유부남이기도 하기 때문에 불륜 선언 이후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좀 충격적인 사실인데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13일 건대 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언론시사회에 참석하여 불륜설을 인정하였습니다.


홍상수감독은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하였으며 한국 예술영화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지요.






최근 작품인 김민희 주연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제67회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까지 진출하며

김민희는 이 영화를 통해 여우주연상(은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홍상수 감독은 아내를 상대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음 불륜설이 불거진 것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한 연예 매체의 보도로 불륜설이

흘러 나왔는데요. 이들의 불륜설은 국내, 일본, 미국 등 해외매체에서도 보도되며 파장을 일으일관하며 켰지만

정작 이들은 침묵으로 일관하여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하였지요.





불륜설이 불거진 직후 홍 감독의 아내는 남편이 돌아올 것이라며 이혼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민희 또한 홍상수 감독과의 관계를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있다고 밝혀 뜨거운 사이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언론시사회에서 이들은 서로를 챙겨주며 애정행각을 벌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제는 대놓고 당당하게

애정표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날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 위에 오르고 내릴 때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의 허리를 살짝 감싸며 에스콧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사랑은 국경도, 나이차도 없다는 말이 생각이 나게 하네요.






기자간담회중에서도 김민희를 자상히 챙겨주었는데요. 김민희가 답변할 때 살짝 기침을 하자 얼른 생수를

건네주어 챙겨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들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해주는 커플링이 간간히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사랑만큼은 뜨거워 보이네요.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쌀쌀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들의 애정은 아내를 배반하고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간통법이 있어 고소를 당하겠지만

이제는 간통법이 폐지되어 법정인 제제도 받지를 못하지요.


뻔뻔하다, 창피한줄 알아야지, 이해가 안된다 등 부정적인 반응과 냉소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극소수 의견중에는 서로의 사랑을 그냥 인정해주자라는 의견도 있는것 같습니다.



김민희-화차


홍상수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 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기자간담회와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서영화, 권해효, 송선미가 참석한 가운데 홍상수감독은 열애설을 발표했습니다.

홍 감독의 19번째 장편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사랑에 빠져 번민하는 여배우의

이야기입니다. 개봉일은 3월23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