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540회에서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특집으로 드라마, 뮤지컬, 예능 뭐든 다 잘하는 팔색조! 배우 유준상과 명품보컬과 미모로 뮤지컬계까지 유혹한 디바! 가수 아이비, 좌중 압도하는 파격퍼포먼스의 달인! 뮤지컬 배우 차지연, 대극장 꽉 채우는 티켓파워 최강자!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출연하여 눈과 귀가 즐거운 토크를 펼친다고 합니다.


홍보만랩! 자기PR해야 사는 셀프홍보 장인 유준상은 이날 온 몸을 불사른 오두방정 1인 액션 씬을 깜짝 방출한다고 합니다. 벨리댄스부터 지천명 나이 잊은 걸그룹 춤까지 흥을 발산 시키고 뮤지컬계의 복리후생 지킴이가 된 사연을 공개합니다.






윤준상은 SBS월화드라마 '조작'에서 신념을 잃지 않은 정의로운 기자 이석민으로 열연중인데요.  뮤지컬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경호원 정학 역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하반기 최고 기대작 뮤지컬 '벤허'에서 유준상은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기구한 운명을 지닌 유다 벤허 역활로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유준상은 라디오스타에서 트와이스의 'TT 댄스'로 깜짝 놀라게 하기도하였습니다. 유준상은 TT 음악이 나오자 직접 노래를 하며 정확한 동작을 보여줬고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아이컨텍트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유혹 만렙! 매력어필 해야 사는 원조 걸크러쉬 아이비는 뮤지컬 오디션 합격률을 높히는 비장의 무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 아이비는 8세 연하 연인 고은성의 대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아이비는 고은성의 '손발오글' 대시 때문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음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아이비는 8살 연한 연인 고은성의 이야기에 부끄럽다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아이비는 8세 연하인 고은성과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만났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인 아이비는 자신만의 특별한 오디션 비법으로 브로드웨이 제작진에게 '투머치 비주얼'이라는 극찬을 듣게 된 사연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카리스마 만렙! 무대휘저어야 사는 여전사 차지연은 '복면가왕'연승행진 중 새신부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또한 뮤지컬 여제에서 사이버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건의 전말도 공개합니다. 난폭 운전자를 끝까지 쫓아가 혼쭐낸 일화도 공개한다고 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차지연은 순백 드레스를 입고 이상민의 '크라잉랩'에 도전하는 등 언밸런스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차지연은 드레스를 짊어진 채 무대 앞으로 나와 열정 가득한 폭풍 랩으로 웃음을 터지게 하였습니다.








또한 차지연은 사이버 가수가 될 뻔 했던 사연과 함께 양양아가씨 코스프레까지 했던 과거를 밝혔으며, 4살 연하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한다고 합니다.


샤우팅 만렙 소리쳐야 사는 뮤지컬슈퍼스타 박은태는 패션 테러범에 가까운 독특한 패션취향을 공개합니다. 아내와의 첫 만남! 알고보니 동상이몽이었던 내막과 브로드웨이를 연상케하는 생생한 뮤지컬 무대도 재연한다고 합니다.






뮤지컬계 슈퍼스타라고 하는 박은태는 파파야 출신 아내 고은채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둘 사이에는 1남1녀의 자녀가 있다고 합니다. 박은태는 아내와의 첫 만남 일화부터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펑펑 쏟은 사연까지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은태는 뮤지컬 '모차르트', '지킬 앤 하이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계 슈퍼스타'로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첫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아이비-내 마음을 아나요 드라마 조선총잡이 OST


'조선의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족의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며 주요인물로 이준기,남상미,전혜빈,한주완,유오성등이 주요인물이다.




조선총잡이 OST를 부른 가수 아이비는 가수이며 뮤지컬 배우이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을

만나 댄스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2005년 팬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음반 'My Sweet

and Free Day'를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히트곡으로 첫번째 앨범 '오늘 밤 일' 'A ha..' '바본가봐'가 히트하였으며 두번째 앨범 'A Sweet Moment'의

수록곡 '유혹의 소나타''이럴거면'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며 큰성공을 거뒀다. 이 음반으로 제22회

골듬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대상,대한민국 연예예술상과 M.net KM 뮤직페스티발 여자가수상을 수상하며

정상급 여자 가수로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2007년도에 Mnet 스쿨 오브 락 녹화후 아이비의 일부 경호원이 아이비 팬인 학생을 폭행하여

물의를 빚고 전 남자친구에게는 동영상 유포 협박 의혹사건으로 활동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아

한순간에 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아이비는 이후 2009년부터 새음반을 시작하여 정규 3집 I Be를 발매했다. 2010년에는 셰익스치어의 원작

말괄량이 길들이기로 코미 뮤지컬 '키스키 케이트'에 출연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2012년에는 미니앨범 INTERVIEW를 발매했다. 이 앨범에서는 '찢긴가슴'을 포함 다섯곡 모두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 노래들로 이루어졌다. 또한 뮤지컬 시카고에 주연 록시 하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는 '시카고'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아이비는 자선활동으로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더 라이트하우스'라는 예명으로 작사가

활동을 하며 등대처러 세상의 빛이 되고 싶다는 의미에서 작사 저작료는 100% 기부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아이비는 그동안 백혈병 환자를 돕는 단체,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한국 컴페션 등에 기부를

해왔다. 또한 백혈병한우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많은 선행을 베풀어 감동을 주고있다.


아이비-시카고


최근에 아이비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해서 시청자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사람이 좋다'에서 아이비는 사생활 스캔들로 논란이 됐던 과거릏 회상하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아이비는 데뷔 2년만에 '유혹의 소나타'가 크게 히트하면서 정점의 인기를 누렸고 엄정화

이효리를 잇는 차세대 섹시디바로 떠올랐다.


승승장구하던 아이비의 인생에 남자친구의 몰카 동영상 협박으로 절망을 맛보아야 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의 분쟁으로 수많은 억측성 소문이 무성하여 이미지가 실추되고 대중들은 아이비를 외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비는 절망을 딛고 일어섰다. 박경림이 아이비의 이런 재능을 아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박경림의 소개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된것이다. 그렇게 아이비는 뮤지컬 배우로

재기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아이비는 함께 힘든 겅 이겨낼 수 있는 동료가 있어서 덜 힘들다고

행복한 자신의 생활을 전했다.


아이비-유혹의 소나타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