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국내무대는 너무 좁은듯 일본무대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낙낙Knock Knock)이 국내를 넘어 일본

음악차트까지 석권한 것입니다.


트와이스의 낙낙이 수록된 TWICEcoaster : LANE2 앨범이 지난 3월31일 자정 일본 각 

음원사이트에 선보인 가운데 현지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낙낙이 정상을 차지했다

고 합니다.






트와이스는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와이스는 노래뿐만 아니라 트와이스의 스타일과

패션 아이콘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한동안 한류열풍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 트와이스가 다시한번 한류열풍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불씨가 될지 팬들과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

다.  현지 여중고생들 사이에서는 트와이스 히트곡 'TT'포즈가 유행하고 10~20대 여

성들 사이에서는 트와이스의 패션을 따라 하기도 하고 댄스콘서트까지 열렸다고 합

니다.






국내 인기 걸그룹인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의)는 

지난 2월24일 일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현지 활동 계획을 발표한 바 있었

습니다. 이날 일본의 유명 아침 정보프로그램인 'Oha!4' 'ZIP' '굿모닝' 등 5개 프로그램

에서 트와이스의 데뷔 소식을 비중있게 다루기도 했습니다.


트와이스의 일본 정식 데뷔는 6월 28일에 한다고 전해졌는데 베스트 앨범 '#TWICE(

해시태크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트와이스의 베스트 앨범에는 'OOH-AHH하게(우하하게)' '치어 업(CHEER UP)' 'TT'

한국어, 일본어 버전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국내무대에서도 정상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3월 월간차트도

정상에 올라 대세 걸그룹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시켜 주었습니다.






트와이스의 낙낙은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3월 월간차트 1위에 오르면서

장기집권 걸그룹이 됐습니다.


낙낙은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112시간 1위를 지켰고 지니 주간차트 4주연속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2위는 에일리의 도깨비 OST곡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3위는 소녀시

대 태연의 신곡 'FINE'이 4위는 레드벨벳 'Rooki'가 볼빨간 사춘기 '좋다고 말해가 5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6위는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이 7위는 블락비의 'YESTERDAY', 가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