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과 이선희의 뜨거운 우정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일렁입니다.

양수경은 28일 SBS불타는청춘에서 절친 이선희에게 따뜻한 고백의 영상편지를 올려

감동을 주었는데요. 마음을 찡하게 만드네요.


양수경은 정말 힘들었을 때 아무 말 안하고 통장번호를 대리는 이선희에 깊은 고마움과

우정을 느끼며 넌 역시 대단한 가수고, 나한테는 좋은 친구라는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불타는청춘에서는 양수경은 강수지와 함께 추억에 젖어들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가수

민혜경, 정수라, 김혜림과 함께 '가요계 5공주'였다고 합니다.








양수경은 1988년 데뷔해 1990년 중반까지 가요계를 풍미한바 있었습니다.

히트곡으로는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이별의 끝은 어디있나요'

'그대는'등 수많은 히트곡이 있으며 최근 오랜만에 신곡 '사랑바보'를 발표하며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양수경은 이날 방송에서 갑자기 얻은 인기와 돈, 명예로 겸손하지 못했다며 허심탄회하게

고백을 해  눈길을 끄렀습니다. 또 그 당시 자신을 잘 챙겨준 매니저를 향해 그때 받은 사랑

평생 간직하며 살겠다며 하고, 또 보고싶다는 말도 아울러 덧붙혀 영상편지를 남겼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국과 이연수의 화해의 장보기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은 지난 

시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또 최성국은 이연수의 장보기에서도 배려하면서 지난 촬영 장보기에서 티격 태격했던 일을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여행 첫날밤을 맞은 청춘들은 새 친구 양수경과 함께한 '양수경 가요제에'에서 각양각색의

무대를 선보여 화천을 뜨겁게 달궜다고 합니다.




이선희의 근황은 월드투어에 나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선희는 오는 5월 미국 LA, 9월 호주

시드니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 이선희는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 '더 그레이트 이선희'를

진행중입니다.


배철수7080 가수 양수경 컴백쇼 사랑바보, 갈무리,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전영록-인연


강수지-흩어진 나날들 1991년


이선희-인연,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국민가수 이선희의 '바람꽃'이 무서운 상승세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흥행불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5일 SBS'푸른 바다의 전설'의 여섯 번째 OST '바람꽃'이 공개가 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선희가 오랜만에 드라마 OST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람꽃'은 15일

음원 차트 공개와 동시에 상위권에 안착하며하반기 명품 OST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선희는 최근 '바람꽃'으로 컴백하면서 이선희의 과거 시의원회 출마 했던 사진이 온라인상에

등장하며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람꽃 이선희, 그녀의 특별한 과거?!'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은 것입니다.

 

 

 

 

이선희가 시의원 출마 당시 27살에 출마를 하며 역대 최연소로 서울 시의원에 출마를 하여 당선이 되어

시의원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바람꽃 발표로 인기를 얻어 다시한번 이선희의 존재감을 각인시켜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바람꽃'은 전생부터 현생까지 이어지는 두 남녀의 애절하고도 가슴 아픈 사랑이 섬세하게 표현 된 곡으로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멜로디 위에 이선희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한 울림이 조화를 이루어 감성에 빠지게 하는 곡입니다.

 

'바람꽃'은 '푸른 바다의 전설'8회 방송분의 에필로그에 삽입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생과 현생까지 이어지는 인어 심청(전지현)과 꽃미남 천재 사기꾼 허준재(이민호)의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로 첫 회부터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