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선희의 '바람꽃'이 무서운 상승세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흥행불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5일 SBS'푸른 바다의 전설'의 여섯 번째 OST '바람꽃'이 공개가 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선희가 오랜만에 드라마 OST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람꽃'은 15일

음원 차트 공개와 동시에 상위권에 안착하며하반기 명품 OST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선희는 최근 '바람꽃'으로 컴백하면서 이선희의 과거 시의원회 출마 했던 사진이 온라인상에

등장하며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람꽃 이선희, 그녀의 특별한 과거?!'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은 것입니다.

 

 

 

 

이선희가 시의원 출마 당시 27살에 출마를 하며 역대 최연소로 서울 시의원에 출마를 하여 당선이 되어

시의원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바람꽃 발표로 인기를 얻어 다시한번 이선희의 존재감을 각인시켜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바람꽃'은 전생부터 현생까지 이어지는 두 남녀의 애절하고도 가슴 아픈 사랑이 섬세하게 표현 된 곡으로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멜로디 위에 이선희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한 울림이 조화를 이루어 감성에 빠지게 하는 곡입니다.

 

'바람꽃'은 '푸른 바다의 전설'8회 방송분의 에필로그에 삽입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생과 현생까지 이어지는 인어 심청(전지현)과 꽃미남 천재 사기꾼 허준재(이민호)의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로 첫 회부터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