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가 악플러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도에 지나친

인신성 공격 댓글에 소송을 각오하고 있으라며 악성 댓글에 강하게 받아치고 있습니다.


이런 무자비한 악플로 인해 곽현아도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고 있어 안타까운 심경이 드는데요

악풀이 올라오게된 배경은 이수성 영화감독이 지난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인터넷 

공유 사이트와 IPTV를 통해 곽현화가 출연한 영화 '전망 좋은 집'을 유료로 피소가 됐지

만 11일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곽현화에 대해 심한 악성 댓글로 또한번

곽현화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수성감독은 지난 2012년 곽현화를 주연으로 하는 영화 '전망좋은 집'을 촬영했습니다. 당초

이감독은 곽현화와 상반신 노출 장면은 촬영하지 않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촬영 도중 이수성 감독은 극의 흐름상 상반신 노출이 꼭 필요한 부분이다. 편집 과정에서

노출장면을 제외할 것인지 결정하자고 곽현화를 설득했습니다. 이에 곽현화는 노출장면 공개를

거부하고 이 장면은 삭제가 돼서 영화가 개봉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 감독이 곽현화의 동의 없이 노출 잔면이 포함된 영화를 '무삭제 노출판', '감독판'

등의 이름을 달아 유료로 팔았던 것입니다. 이에 곽현화는 이 감독을 지난 2014년 4월에 고소했

고, 이 감독은 사전 협의해 영상을 촬영했고 결과물의 모든 권리는 제작자에 있다며 곽현화를

맞고소해 파장을 일으킨바 있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영화감독 이수성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사진출처-더 팩트


이에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의 무죄판결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그 사람(이수성 감독)은 

거짓말 탐지기에서도 거짓말로 나왔고 녹취등을 증거로 제출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