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 포털 검색 사이트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웹브라우저 "웨일"을

선보였다는 소식입니다. 네이버는 12월 1일 웹브라우저 웨일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웹브라우저는 구글의 크롬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익스플러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네이버에서 출시한 웹브라우저 '웨일'의 특징과 장단점

기능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일은 여러 창이나 탭을 않고도 동시에 띄우지 않고도 동시에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옴니테스킹'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브라우저 상단에 있는 '스페이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화면이 자동으로

두 개로 분할됩니다.



'사이드바'에서는 웹 서핑에 필요한 각종 도구들을 모았습니다. 도구를 꺼내서 쓰거나

밸리에 담아 둔 링크를 다시 읽을 때, 음악 플레이가 필요할 때 사이드바 버튼을 클릭하세요


'모바일 창' PC웹과 모바일을 동시에 탐색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모바일 웹을 열고 싶을 땐

설정 메뉴에서 모바일 창을 클릭합니다.




다양한 인지 기술로 막힘 없는 웹 브라우징이 가능케 합니다.


네이버 '웨일'의 꼬 번역시스템


 맥락을 이해하는

최첨단 번역 기술


 이미지 속 텍스트까지 번역해주는 최첨단 번역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웨일에 탑재된 파파고의 번역기술은 맥락까지 이해하여

외국어 페이지를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귀로 들으면서 즐기는

웹서핑 TTS기술


 사람의 말소리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본문을 읽어 주는 웨일의

음성 합성(TTS)기술을 경험하세요

 목소리로 글을 쓸 수 있는

음성 인식 기술


 웨일은 키보드 없이 말만으로도 글자를 입력할 수 있게 해주는

음성인식 API를 지원합니다.



사람을 배려하는 스마트한 스마트한 기능들

처음 보는 단어도 드래그만 하면 바로 정답을 알려주는 '퀵서치' 정신없이 뜨는 팝업을

정리해주는 '스마트 팝업' 주소창에 사이트 이름만 입력해도 되는 '사이트 곧장 가기'

사람을 배려하는 스마트한 기능들을 만나보세요



네이버 웨일은 인공지능(AL)기반의 웹브라우저로 이미지 번역까지 바로 해주는

기능이 있어 외국사이트를 탐색하는 유저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달간 시범테스트를 거쳐 내년 초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제는 베타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