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은 1979년 작은거인 1집 앨범 '작은 거인의 넋두리'로 데뷔하였으며,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못다 핀 꽃 한 송이, 젊은 그대, 생각나는 사람, 못 잊을 사람, 안타까워, 내일, 왜모르시나 등 

다수가 있습니다.





김수철은 국악에서 가요와 서양음악, 영화와 드라마 음악에서 영화 연기 등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활동을 한 뮤지션입니다.



김수철-내일



김수철은 '젊은 그대', '나도야 간다', 등 숱한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80년대부터는 국악에도 심취해

전기기타와 신디사이저로 국악을 연주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86년 아시안 게임 전야제에서

선보인 '기타산조'는 독창성과 완성도에서 세계적으로 큰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수철은 만화영화 '날아라 슈퍼보드'의 주제가 '치키치키 차카차카'로 젊은이들에게도 호응을 얻었으며

영화 '고래사냥', '금홍아 금홍아'에 출연한바도 있습니다. 1983년 '못다핀 꽃 한송이', ''정녕 그대를', '내일' 등

공존의 히트를 치며 탑가수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김수철-못다 핀 꽃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