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캡처 김광석-거리에서



1996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천재 뮤지션 김광석은 지금도 많은팬들이 그를 그리워하며

안타까워하는 통기타 가수였습니다. 김광석이 부른 '거리에서' 는 마치 김광석의 내면 세계를

그려낸듯, 노랫말을 살펴보면 그의 쓸쓸한 정신세계를 엿볼수 있는 것 같아 안탑까움이 밀려옵니다.

쓸쓸함이 없느 좋은 세상에 다시 태어나 밝은노래로 웃으며 노래하기를 빕니다.



김광석은 통기타와 청바지, 매주로 상징되는 70년대 우리나라 포크음악의

전통을 이어가던 가수입니다. 아마추어의 순수함과 풋풋함을 잃지않고 편안하고

따뜻한 음악을 선사하여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방았었죠~


출처-유튜브캡처 김광석-먼지가 되어


김광석-먼지가 되어


김광석은 80년대 암울한 시절 노래운동 그룹 [노래를 찾는 사람들] 에서 출발해 노래모임

[동물원]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면서 주로 방송보다는 라이브활동을 한 가수였습니다.


김광석의 대표곡은 '사랑했지만' '거리에서' '먼지가되어' '흐힌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기다려줘' '이등병의 편지' '일어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나의 노래'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슈스케4 정준영,로이킴-먼지가 되어 유튜브 캡처


정준영 로이킹이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 슈퍼스타K 역사상 레전드에 등극하여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Mnet '슈퍼스타K'라이벌 데스 매치에서 정준영과 로이킹이 함께

부른 고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 영상이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며  레전드 공연으로 등극

하였습니다.


슈스케4-정준영,로이킴-먼지가 되어

수많은 청소년팬들을 확보하며 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슈퍼스타K4'출신 정준영이

곤혹스런 스캔들로 위기에 몰려 안타까움을 사고있습니다.


사건의 진실은 알수 없지만 수많은 청소년팬을 거느린 스타로서, 또한 공인으로서

별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실망시킨점은 지탄을 받아야 겠지요


하지만 누구도 단정할 수 없기에 끝까지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때까지 섣부른

판단과 비난은 조심스러워야 할 것입니다.




이별 10분전-정준영 출처-유튜브


정준영은 '슈퍼스타K4'에서 최종2위를 차지하며 국민적 관심가운데

데뷔를 하였지요. 정준영은 슈스케 출연 당시에도 4차원적인 엉뚱한 입담과

자유로운 사고 방식으로 인기가 많았었습니다.



이러한 정준영의 남다른 연예인의 끼는 각종 예능에 출현하여 마음껏

발휘하며 인기를 얻어 남녀노소 다양한 팬들을 확보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이런 정상의 인기에 있을때 더욱 조심해서 스캔들의 구설수에 휩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했는데 안타까을 따름입니다.


한번 정상에 오르기는 어려워도 한순간의 실수로 단번에 추락하기는 쉽다는

교훈을 정준영이 또 한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조속한 진실이 규명되어 정준영이 명예를 회복하느냐 아니면 사실로 판명되어

정준영이 연예계를 떠나야 하는지 사뭇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