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방송된 KBS2 TV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전라북도 부안군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채소

비빔밥, 바지락죽, 바지락된장찌개, 채석강 근처 전라도 한정식 등 6가지 다양한 바지락 요리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택시기사님은 부안에 오면 바지락 음식을 안 먹고 가면 섭섭하다고 하면서 바지락음식은

필수라며 따라오라고 합니다. 무안군 서해안의 갯벌은 다양한 조개류가 있는데 그 중 부안에서

인기 있는 것은 바지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소개하는 바지락 맛집은 바지락을 이용한 다양한 바지락음식 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바지락초무침,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죽, 바지락북어해장국, 바지락전골 등 정말 다양한

데요. 특히 이 집의 대표메뉴인 바지락된장찌개가 일품이라고 합니다.


이중 손님들이 가장 즐겨찾는 메뉴는 바지락칼국수라고 합니다. 탱글탱글한 면발에 알이 꽉찬

바지락의 맛은 그야말로 판타스틱하다고 합니다. 신선한 바지락에서 나오는 시원한 국물이 

깔끔하고 진해서 탄성이 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택시맛객 바지락칼국수 맛집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72-56번지에 위치한 '바다마을식당'

이며 주변 바지락 칼국수 맛집으로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71에 위치한 '당산마루' 또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에 위치한 '채석강'이 유명합니다.


이날 황금레시피 코너에서는 냉이된장찌개와 냉이무침 레시피가 소개됐는데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동대로9길 16에 위치한 '농부밥상 어부밥상'에서는 냉이된장찌개 맛집으로 직장인들과

인근 주민들 사이에 유명한 곳입니다. 







냉이의 경우 섬유질이 있어 찬물 아닌 미지근한 물로 씻어 잔뿌리 등을 꼼꼼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이 된장 고춧가루 청양고추 건새우 애호박 양파 등을 넣고 끓이되 냉이를

넣어주면 냉이의 향이 진하게 살아난다고 합니다. 냉이무침의 경우 데친냉이에 고추장, 된장,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리다 참기름을 살짝 뿌려주면 됩니다.


가격파괴 WHY코너에서는 14,900원 무한리필로 '국내산 돼지고기 4종류+주꾸미볶음+우삼겹'을

제공하는 맛집이 소개됐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52-1 13층에 위치한 한돈무한드림

에서는 '1인 14,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무한리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단으로 나선 남성2명도 배터지도록 먹었다면서 다른 데서 먹었으면 10만원 가격이 나왔을

거란 평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13층 꼭대기 층에 위치한 이 곳은 고급 레스토랑과 같은 세

련된 분위기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비스로 룰렛게임을 통해 김찌찌개 와 된장찌개를

선택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고층에 위치해 있고 직접 운영하는 셀프

바로 인건비를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KBS 2TV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휴양지 산정호수가 있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맛집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맛집이라든지 관광지라든지 볼거리라든지 어느 곳이든지 잘 안다는 한 택시

기사님이 소개하는 포천 맛집이 방송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포천하면 가장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이동 갈비이겠지요. 택시 맛객에서 소개하는 맛집의

고기는 아주 부드럽고 직접 칼질을 하고 다듬고 해서 가장 성심성의껏 나오는 음식이라고 택시기사님의

자랑이 대단한데요.


택시맛객이 추천하는 포천이동 소갈비 맛집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손질하는 수제 생갈비라고

합니다.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이라는 이 맛집은 고기가 두툼하고 씹을수록 부드러워 고기가 녹는 듯 목에

넘어 간다고 합니다.





특히 수제 생갈비에 비법 양념을 더한 수제 양념 갈비는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라고 말해 군침이 돌게 하네요.


택시맛객에서 소개하는 포천 이동 소갈비의 맛집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은 유명 맛집답게 문전 성시로 

정신없이 바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먼 곳에서부터 포천 이동갈비 맛집을 찾아온 미식가들은 꼭 이 집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동면 입구에도

여러 이동갈비집이 있지만 특별히 옛날 분위기를 살리고 싶어서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을 찾는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 맛집은 장기 단골손님이 어떠한 곳 보다 많은 것 같아 보였는데요. 택시맛객에서 인터뷰를 해보나

30년이나 꾸준히 찾아온 장기고객도 있어서 대단한 맛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은 1950년대 후반 군인과 면회객에게 갈비를 팔기 시작한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이곳에

1970년 하나둘 생겨난 점포들 사이에서 35년의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수제 생갈비의 맛은 수작업으로 직접 떠서 그 맛이 육즙이 자르르 흐르면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혓바닥을 호강시켜 줍니다. 윤기도 많이 나면서 촉촉한 느낌까지 먹어 본 사람은 다들 감탄을 하네요.






또한 고소한 맛이 나면서도 담백하고 느끼하지도 않다고 말을 하고 있네요. 택시 기사님은 맛에

빠져 갈비 삼매경에 빠져들었군요. 또한 이 맛집의 또다른 즐거움은 바로 뼈에 붙은 살이 최고라고

말을 합니다. 다른 곳에서 파는 것처럼 인공적으로 붙이지 않아 너무 부드럽고 연하고 좋다고 합니다.


35년 전통의 이동갈비 맛집에서 공개하는 비법은 송영선 사장님이 직접 손질하여 내보낸다고 합니다.

한편 양념갈비를 맛본 취재진은 그만 감격을 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하네여^^





언어의 마술사인 듯한 한 손님은 양념갈비 맛을 표현하기를 입안에 막 춤을 춘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혀 끝으로 양념이 쫙 퍼지는 느낌이 난다고 감탄합니다.


특히 양념갈비의 맛이 달지 않으면서 고소하다고 합니다.  양념갈비의 비법은 양념장에 간 양파로 감칠맛을 

낸다고 합니다. 그런후 3~4일을 숙성한다고 하니 제대로 정성이 묻어 있겠군요.





택시맛객의 택시기사님은 맛을 평가하기를 끝내주네요. 달지도 않고 어금니가 할 일이 없어졌다고 말을

합니다. 



포천의 볼거리는 산정호수인데 산정호수는 산속에 호수가 있습니다. 산정호수는 산속의 우물이라고 부르

기도합니다. 용암이 흘러서 만들어진 한탄강에서 흘러모이는 물이 모여 호수를 이루고 있지요


또한 화강암 채석장을 활용한 포천 복합 예술 체험장이 있어 포천이동 갈비로 점심을 먹고 이 곳에 와서

구경도하면 주말여행도 알차게 지낼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