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이사도라는 1968년 영국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감독은 카렐 라이스

출연은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제임스 폭스,이반 첸코, 존 프레이저 등이 출연했습니다.

 Isadora(맨발의 이사도라)는 현대 무용의 선구자로서 무용에 대한 인식을 통째로 흔들어 놓은 1920년대

무용수 이사도라 던컨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사도라 던컨은 '사랑과 예술은 서로를 파멸시키는 존재다' 라는 대사를 남겼지만 그녀의 인생은 격정의 인생이었다.

사랑도 뜨겁게 나누었고 춤도 열정적으로 추어 예술혼을 불태우기도 했다. 그녀는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마다않고

사랑에 빠져 인생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세상에 어떤 것도 속박당하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결국 마지막 남자 예세닌과 결별하고 어느 바닷가 도시에서 쓸쓸하게 살다 목에 걸린 스카프가

자동차 바퀴에 걸리면서 목이 꺾이며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된다.

 

폴모리아-맨발의 이사도라(Paul Mauriat-Isadora)

 

세계적인 음악가 폴모리아는 프랑스의 작곡가,편곡가,지휘자, 피아니스트, 챔발로 연주등을 했던

이지 리스닝(가벼운경음악)계의 1인자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곡은 러브 이즈 블루, 엘 빔보, 토카타, Penelope, Nocturne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폴모리아-고독한(외로운) 양치기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은 지혜와 웅장한 궁전으로 큰 명성을 얻은 왕이었습니다. 성경 열왕기상 10장에

시바의 여왕이 그를 방문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때 시바의 여왕은 향료,금 보석을 가득 실은 상인 무리와

함께 예루살렘에 도착합니다.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해보고 크게 놀라게 됩니다.

 

역대하 9장3절에 그녀가 "정신이 황홀하여"솔로몬에게 감탄했다고 합니다.

여왕은 솔로몬과 그의 신을 찬양하고 노래를 불렀다고 기록되었습니다.

 

Paul Mauriat(폴 모리아)-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 ost

 

시바라는 곳은 성서학자들의 의하면 시바가 아마 남아프리카에 있었던 향료와 사치품으로

유명한 나라였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Solomon And Sheba)'1959

감독: 킹 비더 출연: 율 브리너, 지나 롤로브리지다, 데이빗 파라, 진 앤더슨

 

즐거리

 

아도니아(죠지 샌더스)는 시바의 여왕(지나 롤로브리지다)을 찾아가
함께 솔로몬(율 브린너)에게 대항할 것을 권유한다.
그에 따라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실험하고 그를 유혹하여
부족들에게서 신임을 잃게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하지만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와 용기에 감탄하여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곧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은 국정에 소홀하게 되고 그 결과
 백성들의 원성과 타부족으 공격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러던 중 형 아도니아에 의해 암살될 위기에 처하자 마침내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첫번째의 싸움에서 솔로몬은 아도니아에게 참패를 당했고 아도니아는
궁궐을 점령한 후 시바의 여왕을 백성들에게 넘겨주며 돌을 던질 것을 명령한다.


한편 솔로몬은 이집트군을 맞아 대승리를 하고 궁으로 귀환하던 중
 시바의 여왕이 돌에 맞아 광장에 쓰러져 있음을 발견한다.
솔로몬이 시바의 여왕에게 다가 서려는 순간 아도니아는 그를 공격했고
 둘의 결투 끝에 솔로몬은 아도니아를 살해하게 된다.
또한 시바의 여왕은 이스라엘의 신전 앞에 깊이 사죄하고 용서를 빌며
 본국으로 돌아가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힘쓸 것을 맹세한다

Sylvie Vartan - la reine de saba.(실비바르땅-시바의 여왕)

한국인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폴모리아의 연주음악은 70~80년대 당시

많은 청춘들이 음악을 들으며 밤을 지새울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폴 모리아는 프랑스의 작곡가,편곡가,지휘자,피아니스트,쳄발로 연주자입니다.

토카타라는 뜻은 건반악기를 위한 즉흥풍의 악곡 형식입니다.



폴 모리아 악단(1998년 11월29일), 일본 오스카공연 

눈물의 토카타(Toccata)



폴 모리아는 프랑스 남부의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습니다.

1941년에 마르세이유 국립 음악원을 졸업하고 1965년 '폴 모리아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결성했습니다. 이어 앙드레 포프의 곡을 편곡해 출시한 'Love is Blue'

(러브이즈블루)는 5주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도 엘빔보,시바의여왕,러브이즈블루,토카토,맨발의 이사도라 등 수많은 곡을 남겼습니다.



폴모리아- LOVE IS BLUE




폴 모리아-엘빔보(올리브의목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