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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이 또다시 금리가 오른다는 소식에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게 생겼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금리를 지난해 6월 2.7%(10년만기)에서 2.5%로 내린뒤

동결해 오다가 올해 1월에 6개월만에 인상을 결정한 바 있었습니다.





그 이후 금리를 동결하여 마음을 놓았는데 또다시 한 달 만에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상이 적용되는 시기는 3월 6일부터 0.1%인상되 만기에 따라 연2.8%~3,15%

적용됩니다. 주태금융공사는 시장금리가 크게 올라 조달비용이 대출금리를 웃도는

역마진 상태가 장기간 지속돼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보금자리론의 신청대상은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한 대출상품이며

주택담보가치의 최대 70%까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연계된 금융기관에서 보금자리론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의 특징은 대출실행일부터 만기까지 안정적인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향후

금리 변동의 위험을 피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구입용도에 한해 일시적 2주택 허용하며, 기존 주택은 대출실행일부터

3년 이내 처분조건)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면 가능한 상품입니다.





대출한도는 주택담보가치의 최대 70%이며 최소금액이 1백만원~최대3억원까지 입니다.

대출기간은 10년,15년,20년, 30년이며 상환방식은 매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체감식(원금균등)

분할상환, 체증식분할상환에 한하여 선택가능합니다.


자세한 보금자리론에 대한 설명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명시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