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갈색추억'으로 인기를 끌었던 한혜진씨는 1984년 뮤지컬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으며 

1985년도에는 KBS에 탤런트로도 데뷔하였습니다. 또한 1986년도에는 연극배우로, 1987년도에는

MBC 강변가요제에서 <사랑의 신이여>로 입상해서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준 연예입니다. 그 중 가수

로서 대중들의 사랑을 특히 더 많이 받았습니다.




한혜진은 '갈색추억', '서울의 밤', '너는 내남자', '마지막 연인'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8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외모도 뛰어나고 성격 또한 시원시원하고 털털하여 그녀를

가리켜 '한효리'로도 부른다고 합니다. 





한혜진-마지막연인





한혜진 갈색 추억

한혜진-갈색추억

가수 한혜진 너는 내남자

설명 대종상 영화제에서 홍성 일시 2011년 9월 12일 장소 홍성 공설운동장
한혜진-너는내남자

한혜진-사랑이 뭐길래

너무나도 사랑했어요 내 곁으로 돌아와 줘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그리움에 울고 있어요 못 견디게 그리울땐 원망하며 미워했지만 사랑이 뭐길래 밉지 않나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너무나도 그리웠어요 내 곁으로 돌아와 줘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그리움에 울고 있어요 못견...
한혜진-사랑이워길래



한편 최근혜 한혜진의 남편 허모씨가 결국 사기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박도 법정 구속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9월에 징역 8년을 구형받은바 있는데 재판부는 사기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한 것입니다.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었던 한혜진씨가 충

격이 클것 같은데요, 아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한혜진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갈색추억' 의 한혜진, 그녀는 85년도 KBS 탤런트 11기의 연기자 출신이었죠~

하지만 그녀의 넘치는 끼는 연기자로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타고난 음악성을 가지고 있었던 한혜진은 마침내 91년 불멸의 히트곡 '갈색추억'을 

발표하며 인기가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인기도 잠시 침체기를 겪으며 방황하기를 몇년,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터진 히트곡 '서을의 밤','내영혼의 남자'

'너는 내남자'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국내 성인트로트계의 정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출처-유튜브캡처 한혜진-갈색추억


한혜진은 최근에 만세보령문화제 경축음악회에 참여여해 자신의 히트곡

'갈색추억'을 부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경축음악회에서는 70~80년대 인기가수 엔카의 여왕 김연자와 국보급 미성의

조관우, 갈색추억의 한혜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연지가 한혜진의

'갈색추억'을 불러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브라스밴드 오리엔탈쇼커스와 함께한

김연지의 '갈색추억'은 원곡과 전혀 다른 편곡으로 색다른 분의기의 '갈색추억'을 

선보였습니다.




한혜진-서울의 밤


한혜진-너는 내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