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22년만에 한국을 찾아와 tnN'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을

하며 개그맨 이영자와 22면만에 재회를 했는데요..


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지만 특별히 한국인에게 유독 사랑을 많이 받는 배우기도 합니다.

이영자와의 재회가 특별했던 것은 톰 크루즈가 1994년 이영자와 첫 대면때 거구의 이영자를

번쩍 안아 들은적이 있기 때문이지요..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 내한을 했을때 당시 이영자를 거뜬히

안아 들어 화제가 되었었지요..그때 이영자는 물론 주위의 사람들이 놀라며 톰크루즈의 파워에

감탄을 한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인연으로 이번 내한에서도 다른 방송프로그램은 출연하지 않고 유일하게

'택시'에만 출연하겠다고 먼저 이야기해 이영자를 감동시켰습니다.



이날 MC이영자는 촬영에 들어가지전에 톰 쿠르즈가 자신을 알아볼지 궁금해 했습니다.

MC 오만석은 톰 쿠르즈와 만난 자리에서 "이영자씨를 기억하느냐, 그때 이영자를 들어 올린 것도

기억하느냐"고 물었고, 톰 크루즈는 "기억한다. 깃털처럼 가벼웠다"고 전해 MC 이영자를 감동시켰습니다.



대표적인 친한스타 톰 크루즈는 이번 방문으로 8번째 내한 일정을 소화하게 됐습니다.

이번 방문은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영화홍보차 방문을 했는데요. 이영화는 11월 24일 

개봉예정입니다. 


톰크루즈는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하며 계속해서 너무나 유명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탑건''칵테일''레인맨''아웃사이더' 등 다수입니다.


톰 크루즈 주연-엣지오브투모로우


액션의 신 특집 '현장토크 택시'에서 톰크루즈는 신작영화 '재 리처: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톰 크루즈가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사연과 그가 얼마나 한국 팬들을 사랑하는지 전한 것은 물론, 그가 직접 소개 하는

액션 영화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다시한번 톰 크루즈는 이영자를 안아들어 올려 경악케 했는데요

세월이 지나도 우리의 스타 톰 크루즈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번쩍들어 올려 힘을 과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