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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불법체류자의 너무나 슬프고 힘든생활의 애환을 노래한  돈데 보이(Donde Voy)

는 멕시코계 미국인 여성가수 티시 이노호사가 통기타를 치며 구슬프게 스페인어로

부른 노래인데 가사내용은 어떤 내용인지 몰라도 멜로디만으로도 슬픔이 그대로

전달되는 가슴아픈 노래입니다.



돈데 보이(Donde Voy)는 번역하면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뜻인데

이 노래는 멕시코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의 처절한 삶과 애환, 고국에 남겨둔

연인을 그리워 하는 안타까운 사랑을 담고 있어 숙연해지게 만듭니다.



티시 히노호사-돈데보이 Tish Hinojosa-Donde Voy

Where I Go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멕시코인들이 국경을넘어 돈을벌기위해 폭염과 40도가

넘는 일교차에 독사,전갈,독거미가 득실거리는 사막에서 죽어가는 불법이민자들의

안타까운 삶이 그대로 전달이 되는 듯 합니다.




돈데보이-번역가사


멕시코 인들의 고달픈 삶을 노래하고 있다. 아메리카드림을 안고서

죽음을 무릎쓰고 험한사막을 지나 국경을 넘는 치열한 생존의 삶을 노래함



심수봉-나는 어디로(Tish Hinojosa-Donde V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