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이

MC를 보던 MBC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00회 특집을 축하하는 의미로 화환까지

보낸 사실이 확인돼면서 복귀가능성이 점쳐지게 되었던 것이니다.

 

또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라디오스타' 후임에 신정환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규현은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서

자신이 군입대 이후 '라디오 스타'후임에 MC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대중분들께서 용서를

해주신다면 S 형님이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며 신정환을 염두한 발언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신정환의 복귀설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졌는데 "지난 9월 귀국한 신정환의 국내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

타투샵에서 타투를 하고 나온 모습이 사진으로도 공개되기도 했고 , 최근에는 가수

신철씨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동료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고"고 이날

한 연예부 기자가 소식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신철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을 당시 그가 방송 관계자들과 접촉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알음알음 나왔다"며 방송 복귀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500회에선 신정환이 화환에 "구 황금어장의 어머니 현 빙수가게

사장" 이라며 라스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나만 늙어갈 뿐"이란 문구가 적혀있어 '라디오스타'와

'황금어장'을 향한 그의 여전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신정환의 복귀에 대한 여론은 뜨겁습니다. 긍정적인 반응과 도박 사건당시 잇따른

방송펑크와 거짓 해명으로 대중의 신뢰를 잃었다며 부정적인 여론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정환의 재능은 썩이기에는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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