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가 매력이 넘치는 애교로 누나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락비 피오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출연하여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이날 피오는 가수 홍진영과 개구우먼 김신영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애간장을 태우게 했습니다.

특히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칙한 동거'에 함께 출연했던 김신영, 피오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피오는 27일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이날 가장 슬픈 설 명절이 되고 말았는데요.

피오는 이사실을 팬들과 언론에 알리지 않아 조용히 유족들과 함께 장례를 치러졌다고 합니다.


피오는 이런 극심한 슬픔을 안은채 발칙한 동거에 출연해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연기에 충실해서

나중에 알게된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피오가 홍진영, 김신영과 함께 동거생활하는 모습을 그렸는데 이중 피오는 막내동생

이었습니다. 집주인 피오는 두 누나를 위해 자상하고 섬세한 손길로 대하여 누나들의 사랑을 받았

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발칙한 동거는 실험적 예능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설 특집 

프로그램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발칙한 동거에서 김구라-한은정, 오세득-우주소녀

김신영-홍진영-피오 3색 커플의 동거 이야기가 재미있게 엮여졌습니다.


발칙한동거-블락비 피오 홍진영,김신영 때문에 잠못이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