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장제원의원의 아들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장제원의원은 다들 잘 알다시피 청문회의 스타중 한사람이었죠. 표창원의원과의 갈등도

유명했었고요.


그런데 장제원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고등래퍼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0일 첫 방송한 Mnet '고등래퍼'에 장용준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고등래퍼'에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고 보니 눈매근처가 장제원의원과 많이 닮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장용준은 세인트폴 국제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장용준에게 크게 될 것이라며 극찬을 했는데 실제로

장용준은 심사위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었지요.





특히 스윙스는 장용준에게 관심을 보이며 제일 잘하고 큰 인상을 줬다고 칭찬하며
혹시 회사가 있냐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이날 첫 방송된 고등래퍼는 6개지역의 대표 래퍼선발전이 벌어졌는데 최종우승자에게는 

음원제작의 특전이 주어지며, 특히 힙합거장 타이거JK가 프로듀싱을 할 예정입니다.





MC는 정준하와 하하가 호흡을 맞추게 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등래퍼의 심사를 맡은

7인의 멘토는 기리보이&서출구, 딥플로우, 매드클라운, 스윙스, 양동근(YDG), 제시로

이루어 졌습니다.



고등래퍼는 힙합 서바이벌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해서 신선한 재미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무대를 통해 받은 점수로 순위를 부여받는데 다음 참가자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명 순위깨기 룰이 적용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