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화제를 몰고다니는 설리가 이번에도 실망을 시키지 않고 또 다른 화제거리를 가지고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영화배우 김의성까지 찬조출연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설리와 김의성의 이야기가 실시간 이슈 검색에 거의 탑에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무

슨 사연이기에 이렇게 핫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 걸까요?


배우 김의성은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가 SNS 게시물 일부의 비난을 받는데 대

해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명

'로리타(lolita)컨셉'으로 보일 수 있는 앳된 모습의 사진과, 속옷을 입지 않은 듯한 에로틱 

컨셉의 사진을 올린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논란이 되어 한동안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이 쏱아졌었는데요. 지난 15일

김의성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

는데 거기에 굳이 쫓아가서 '감 놔라 배 놔라'하고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 충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설리를 옹호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김의성과 설리는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나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에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29세라는 나이차를 뛰어넘는 친분을 여러차례 공개석상에서도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요. 아역 배우에서 아이돌로, 다시 연기자로의 길을 택한 설리와 영화 '부산행' '

더킹', '드라마 'W' 속 이미지로 '국민 악당' 타이틀을 얻은 배우 김의성의 친분은 세간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처럼 김의성이 설리의 입장을 옹호하자 네티즌들은 SNS가 개인의 공간임에는 분명하

지만 설리가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관심을 받는 연예인이기에 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면서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 김의성이 설리 SNS 논란에 대한 옹호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설리는 이와

는 아랑곳 없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손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

개된 사진 속 설리의 왼손 약지손가락에는 '900원'이라고 쓰여있는 가격표가 붙어있었는

데 이것이 무슨 뜻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하였습니다.


설리는 배우 김수현과 함께 출연한 영화 '리얼'이 6월 개봉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설리는 상반신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설리는 영화 촬영

에서 상반신을 노출하는 과감한 행보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 했습니다. 





전신노출 등 몇몇 자극적인 장면은 대역을 썼지만 꽤 많은 부분을 설리가 직접 소화했

다는 후문입니다. 영화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

심가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로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 장르 입니다.


한류스타 김수현이 주연으로 이번 6월달이 개봉예정입니다.


설리 노브라 노출 인스타그램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