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첫주 성찬 주일오전예배 대표기도문

CCM 2017. 7. 1. 20:37 Posted by onlyi




만복의 근원이 되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때에 따라 필요한 복을  내려주시고 주님 은혜안에  평안히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만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시여 오늘 저희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를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 받아 주옵시고 영광 홀로 받아 주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7월 첫주 성찬식 예배로 영광 올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잡히시던 전날 떡과 포도주를 나누며 이 날을 기념하라 말씀 하셨으니 우리가 성찬예식을 통하여 우리영혼이 새로워 지게 하시고 주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게 하옵소서.


성찬을 집례하시는 목사님께 성령님 함께 하여 주옵시고 저희들은 성령의 뜨거운 감동을 받고 주의 은혜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지난 한 주간동안 지은 죄와 허물을 고백하며 회개 하기를 원하옵나이다. 연약한 육신의 소욕에 이끌리어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저희들의 의지와 생각과, 방식데로 살아 왔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십자고 보혈로 씻어 주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거듭나서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들은 날마다 그리스도의 임재와 평강 안에서 주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또한 빛의 자녀로 어두운 세상을 밝힐 수 있는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주님의 은혜 앞에서 더럽고 교만한 마음을 가지 않게 하시고 마음을 잘 다스리고 성령을 거스리지 아니함으로 주님만을 높히며 주의 영광 바라보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웃들에게도 주의 사랑을 나누며 전파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시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복된 성도들 다 되게 하옵소서. 또한 저희들에게 믿음의 반석위에 세우셔서 세상에서 부는 환란과 풍파에 쓰러지지 않고 견디며 승리하는 믿음의 역사를 우리에게 내려 주옵소서.


이나라 이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붙들어 주시고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고 공의로서 나라를 치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한미정상회담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으니 문재인대통령께 지혜를 허락하시어서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성과를 이루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내각이 구성되지 못한 가운데 있으니 속히 내각이 구성되어 안정화를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먼저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펴 나갈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 하여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뜻안에 이 지역에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사명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메마른 이 세상에 우리교회는 생명을 살리는 은혜의 단비가 흘러 넘쳐  생명을 살리는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소망이 없는 이 세상에 소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빛을 잃어버린 이 세상에 구원의 빛을 밝힐 수 있는 저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는 그리스도의 향기로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이 지역이 복을 받고 믿는 자가 날로 더하게 하시며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향해서도 주의 사랑을 전하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소외되고 버림받은 가난한 영혼을 돌아보며 함께하여 주의 지경을 넓히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시간 단위에서 귀한 말씀을 증거하시는 사자목사님에게 육체의 강건함과 성령충만을 허락하시어서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증거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말씀을 듣는 저희들도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의 귀와 깨달을 수 있는 지각의 영을 내려주셔서 말씀따라 실천할 수 있는 믿음을 더 하여주옵소서.


우리 목사님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항상 충만하게 하셔서 목사님을 통해서 아버지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이 한없이 흘러나오게 하옵시고 천국 깊은 곳에 감추인 보화를 날마다 캐내며 하나님의 비밀한 것과 은밀한 것을 밝히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영적인 지식과 지혜를 얻게 하시고 그것들을 밝히 전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 할렐루야 찬양대가 이 예배를 위해서 온 마음으로 찬양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시간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으로 하나님 영광 홀로 받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