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첫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시킨 '리니지M'이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6월21일 출시한 후 두 달을 맞은 '리니지M'이 '개인간거래'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성전과 개인간 거래 시스템을 리니지M에 추가한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아이템베이, 아이템매니아 등 외부 거래소도 활기를 띌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01년 세계최초로 온라인게임 아이템 중개서비를 시작한 아이템베이는 현재 국내 시장율 95%을 차지할 정도로 유저들의 탄탄한 신뢰도를 기반해 명실상부 세계최대, 최고의 온라인게임 아이템 중개사로 자리매김한 회사입니다.


리니지M의 개인간 거래는 리니지M 경제 핵심으로 꼽히는데요. 현재 리니지M은 게임 안에 별도 거래소를 두고 있습니다. 현금으로 산 재화(다이아)를 이용해 오픈마켓 형식으로 아이템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거래소와는 별도로 개인 간 거래가 추가되면 불특정다수 뿐 아니라 사적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개인 간 거래가 활성화 된 원작 온라인게임 '리니지'에서는 개당 수천만원에 거래가 된 아이템도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리니지M은 출시 초반부터 거래소 시스템을 도입하여 18세 이용가 등급으로 서비스했습니다. 현행법상 개인 간 아이템 거래는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게임산업진흥법에 의하면 기업형 아이템 거래는 금지하고 있지만 성인 개인의 거래는 막지 않고 있습니다.







리니지M에서 비싼아이템들은 주로 보스에서 아이템을 드랍하는데요. 고급아이템은 죽음의폐허와 카오틱 신전에서 등장하는 바포메트가 주는 아이템으로는 무기바법 주문서, 갑옷 마법주문서, 바포메트의 갑옷, 완력의 목걸이, 수정갑옷, 희귀제작 마법서, 바포메트의 지팡이 등이 드랍됩니다.


말하는 섬의 검은 기사단 선착자에서의 커츠는 무기마법 주문서, 갑옷 마법주문서, 바람의숨결, 마법서(캔슬레이션), 할파스의 집념, 휘귀 제작 비법서, 커츠의 투구, 커츠의 장갑, 커츠의 검, 반역자의 방패등을 떨어뜨립니다.







이 밖에 비싼 아이템을 떨어뜨리는 보스로는 가스트밫의 가스트로드, 카스파, 메르키오르, 발터자그, 세마 등이 고급아이템을 떨어뜨립니다. 자세한내용은 리니지M 인벤 홈페이지를 참고바랍니다.


리니지M은 기존 리니지의 핵심 요소와 운영방식,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옮긴 게임으로 실제로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한 유통을 전부 담당하며, 세계관과 시스템도 리니지와 거의 같습니다.







유저들은 기사, 요정, 마법사, 군주 4가지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방대한 오픈 필드, 개인 간 아이템 거래, 자유로운 PK시스템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제작이 아닌 공성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진명황의 집행검, 복수 시스템, 3차 트레일러 영상에서 나타났던 일일 던전, 아이템 증발 및 지출을 통한 복구 등 원작과 다른 부분들도 존재합니다.


또한 리니지M의 특징은 아인하사드의 축복이라는 버프가 있는데 이 버프는 경험치와, 아데나, 아이템 획득 효과를 늘려주는 버프입니다. 



요즘 VR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게임업계의 큰 화제 중 하나는 가상현실 게임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화면 너머가 아닌, 실제와 유사한 느낌의 공간 속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게임 콘텐츠에 대해 많은 게이머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VR기기도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VR기기업체는 '오큘러스 리프트', 기어 VR', 'PS VR' 등이 있습니다. VR시장은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도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에서는 가상현실 기기인 기어VR을 활용해 세계 2억5000만명 명이 넘는 저시력 장애인의 시력을 정상 시력의 80%까지 높혀준다는 기어VR 전용 모바일앱인 릴루미노를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VR게임은 불안 상황이나 공포증, 중독처럼 정신과 질환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사회공포증과 고소공포증 환자를 위한 치료용 VT게임이 스마트폰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신과 치료앱은 VR기기 제조사인 오큘러스 홈페이지 www.oculus.com에서 'be feariess'라는 앱을 다운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성능 VR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그랙픽 카드가 뒷받침 되야 합니다. VR 기기의 구동만을 위해서는 그래픽카드 사양이 인텔 코어 i5-4590, 엔비야드 지포스 GTX 1060, 램8GB 이상 정도가 필요하지만, 패키지 게임 구동을 위해서는 이보다 고성능의 PC가 필요합니다.









오큘러스 리프나 HTC 바이브 같은 VR 기기가 출시된 후 다양한 VR 콘텐츠가 출시되고 있는데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폴아웃 4', '둠' 등 AAA급 게임도 앞으로 VR을 지원할 예정이기 때문에 VR 기기의 필요성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VR게임을 문제 없이 구동할 수 있는 PC의 사양은 카비레이크 코어 i7이 적합하다고 합니다. 인텔 7세대 프로세서인 카비레이크는 14nm 공정에 최적화돼 전세데인 스카이레이크보다 성능은 높아지면서 전력 소모는 줄어 소비 전력당 성능이 최대 20% 개선됐습니다.






여기에 게이밍 등 상황에 주파수와 전압을 끌어올리는 '인텔 스피드 시프트'등의 새로운 기술도 적용됐습니다. 카비레이크 시리즈 중 상위급에 있는 코어 i7-7700은 4코어 8스레드에 기본 클럭3.6GHz, 터보 부스트 4.2GHz입니다. 3차 캐시 8MB에 메모리 컨트롤러는 DDR4-2133/2400, DDL3L-1333/1600을 지원합니다.


인텔 HD 그래픽스는 630 내장 그래픽이 탑재됐고, 그래픽 코어 클럭은 1.15GHz이며 TDP는 65W입니다. 이는 전작 스카이레이크 i7-6700K의 터보 부스트 4.2GHz와 똑같은 수준입니다.






최근에 다양한 VT게임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요즘 인기있는 VR게임으로는 '데드 이펙트2 VR'과 '불릿 소로우 VR'이 있습니다. 두 게임 모두 FPS 방식의 액션 게임인데 몰입감과 실감 나는 VR 체험을 제공합니다.


VR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8GB이상의 램이 필요한데요. 삼성전자의 DDR4 8G PC4-19200은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을 지녀 끊김 없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티저 사이트를 열고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게임매니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16일 티저 영상을 공개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활수행게임(MMORPG)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PC온라인 '검은사막'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입니다.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운영하고 마케팅을 하는 대한민국 온라인 MMORPG게임으로 그래픽 좋은 온라인MMORPG로 유명합니다. 펄어비스 사의 자체 엔진을 이용해 심리스 방식으로 개발하였으며, 모든 맵 전역을 돌아다니고 어떤 필드를 진입하든간에 로딩이 없는 신속성이 특징입니다.







광활한 풍경과 번개가 치는 효과, 비가 내리는 효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창문으로 보이는 집 내부의 모습 등 디테일 한 부분까지 공을 들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최초 티저영상


검은사막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총 15개로 무사와 매화, 닌자와 쿠노이치, 위치와 위자드, 격투가와 미스틱처럼 스킬이 거의 비슷하거나 같은데 성별만 다른 식으로 짝을 이루는 직업들이 몇몇 있습니다. 무기의 유사성으로 따져보면 워리어와 발키리도 어느 정도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페어 없이 단독으로존재하는 직업은 레인저, 소서러, 금수랑, 자이언트, 다크나이트가 있습니다. 금수랑은 쿠노이치, 닌자와 함께 주무기인 소검을 공유하며 레인저는 보조무기인 단검을 위자드, 위치와 공유합니다. 자이언트와 다크나이트도 보조무기를 공유합니다.








각성시스템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직업들의 비각성과 각성의 컨셉이 달라집니다. 워리어는 비각성시 한손검과 방패를 들지만 각성하게 되면 양손 대검을 들게 되고, 레인저는 비각성시 활과 단검을 사용하는 원거리 캐릭터이지만 각성으로 마법검을 사용하는 근거리 검사가 됩니다.  자이언트는 비각성때 쌍수 도끼를 사용하지만 각성하게 되면 철장갑포라는 핸드캐논을 사용합니다.


무사와 매화는 비각성때 도검과 각궁을 사용하지만 각성 후엔 무사는 월도의 일종인 무신도, 매화는 창인 화월창을 사용하게 됩니다.

검은사막의 평가는 시간을 오래 들여서 플레이하면 만족하게 즐길 수 있지만 짧게 즐기기에는 깊게 들어가기 힘든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금은 없다시피 한 게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아 흥행 몰이에 성공한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펄어비스가 16일 발표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플레이 영상은 모바일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타격감 외에도, 원작의 각종 콘텐츠를 곳곳에서 보여줘 업계에 화제가 됐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플랫폼만 모바일뿐, 원작처럼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MMORPG를 지향하는 작품으로 게임은 원작 <검은사막>의 세계관을 베이스로 하지만, 메인 스토리는 원작과는 다른 길을 따라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개인영지'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됐습니다. 유저들이 게임 속 특정 도시(혹은 마을)을 차지하기 위해 필드에서 전쟁을 벌이는 '공성전'콘텐츠가 존재하는데, 개인영지는 원작의 '영지'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또한 개인영지는 모든 유저가 다 가질 수 있는 콘텐츠이며, 동시에 유저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의 백뷰가 아닌 쿼터뷰 시점으로 전투를 보여줍니다. 전투 방식은 원작처럼 논타케팅 액션이고 역경직 요소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해 때리는 맛을 표현하였습니다.


원작 '검은사막'은 압도적인 액션과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 및 풍부한 콘텐츠로 아시아는 물론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크게 흥행하였던 게임입니다.


일본에서 흥미롭고 재미로운 게임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활약하고 바둑 프로기사

조치훈 9단은 AI 딥젠고와 바둑대결을 벌인바 있는데요. 그 당시 조치훈 9단은 딥젠고를 상대로

2:1로 힘겹게 승리를 하였지요.


딥젠고는 우리나라 바둑프로기사 이세돌9단을 완승한 구글의 알파고 보다는 한 수 아래인 것으로

보이나 러닝머신인 인공지능이라 실력이 계속해서 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승리하기에는 점점 어려워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기원에서는 박정환 9단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 관서기원 총본부에서 열리는

'월드바둑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바둑대회의 특징은 인공지능( AI)'딥젠고'도 출전하여 사람들과 섞여 풀리그를 벌인다는 것입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기사는 한국의 박정환 9단, 일본의 6관왕 이야마 유타, 중국랭킹 2위 미위팅 9단

그리고 딥젠고가 풀리그를 벌여 순위를 가리는 것으로 벌써부터 대단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딥젠고가 알려지게 된 것은지난해 11월 조치훈 9단과의 경기에서 알파고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람과의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부터 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29릴일부터 올 2월15일까지는 국내 인터넷 대국사잍,에서 공개 실전 대국을 벌여

1316승 306패(승률 81.1%)의 성적을 올려 초 일류 프로기사급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기원에서는 월드바둑챔피언십대회를 24일 오후2시부터 2층 대회장에서 목진석 9단과 하호정 4단이

바북팬을 대상으로 공개 해설회를 가지며 바둑TV에서는 전 경기를 생방송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대회의 룰과 상금은 각자 3시간 씩이며 초읽기는 1분 5회씩이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3000만엔, 준우승

1000만엔, 3위와 4위는 500만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국내 정상권 프로기사들은 일단 박정환을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고있습니다. 국가대표

코치인 이영구 9단은 딥젠고가 끝내기 등에서 실수해 역전당하는 판이 많았다고 지적하며, 신민준 5단도

가끔 심각한 오류를 범한다며 아직 불안전한 상태라 평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딥젠고는 실력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만약 딥젠고 업그레이드판이 출전한다면 예상이

빗나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우여곡절끝에 포켓몬 고가 2017년 1월 24일 우리나라에서도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에 서버가 여러번 터져나올 정도로 상상도 못할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이게임은 2016년 7월에 출시한 스마트폰형  포켓몬 시리즈 스핀오프 모바일앱 게임으로

증강현실에서 포켓몬을 잡거나 즐기는 컨셉의 게임으로 중독성이 큰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독성이 강해 휴대폰 화면에 빠져 게임을 즐기다 사고도 종종 발생하여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지요.





포켓몬고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여 새로운 게임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 포켓몬이 80여종이 증강현실(AR)세계에 출연하게 됩니다. 또 암,수, 무성등 성별 구분과 진화용 아이템등

새기능이 도입됐습니다.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 등 추가되는 80여종은 1999년에 출시된 닌텐도 게임보이 컬러용 '포켓몬스터 금,은'에

나왔던 'Ⅱ세대 성도지방 포켓몬'입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항목중에 새로운 나무열매도 추가가 되었는데 기존의 라즈열매 1종에서 나나열매와

파인 열매가 추가되어 3종으로 늘어 났습니다. 나나열매는 포켓몬의 움직임을 둔화시키고 파인 열매는

사냥에 성공했을 때 사탕의 수를 늘려줍니다.


또한 야간 맵이 새롭게 수정되고 배경음악도 추가 되었습니다. 포켓몬 트레이너 아비타의 의상과 액세서리의

디자인은 정교해지고 다양해졌습니다.


 







이제동이 10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kt GiGA 인터넷 이프리카 TV 스타리그(ASL)시즌2'

8강전에서 송병구를 맞아 가볍게 3-0완승을 거두며 ALS 스타리그 4강 진출을 하였다.

 

이제동은 이날 4강 진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4강 상대가 공교롭게도 이영호 선수라 재미있는 것 같다.

결국 만나게 된 것 같다"며 너무 꿈만 같도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타1을 놓은지 5년 정도 됐고

나이도 있는 상태라 어느 정도 내려놨었는데 관심과 응원을 해서 너무 감사하고 몸둘바 모르겠다며

김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이제동의 완벽한 승리였다. 이제동은 1세트 '데미안2'에서 중앙 지역에 전진투게이트웨이로

선제 공격 기세로 나오자, 재빨리 9스포닝풀로 반격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상대의 기세를 제압했다.

 

이어진 '서킷브레이커'서도 이제동은 빠른 판단으로 2-0으로 앞서갔다. 이어진 3세트에서도 이제동은

저글링으로 송병구의 반격을 허용하지 않고 3-0 완승으로 마무리 했다.

 

 

 

 

한편 송병구와 이제동의 ASL 대전은 결승전급 8강이라는 말을 붙여도 조금도 아깝지 낞은정도로

팬들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끌었는데요. 오후 7시 경기 시작에 앞서 프릭업슈튜디오를 팬들이 가득 채웠다.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다. ASL스타리그 8강 D조2경기 송병구VS이제동

넷마블게임즈의 대형 모바일 다중접속역활수행게임(MMORPG)'리니지2 레볼루션'이 14일 0시를 기해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에서 공식 출시가 됩니다. 이 게임은 애초 10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이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엔씨소프트의 IP'리니지2'가 넷마블의 손을 통해 재탄생했습니다.원작에 충실하면서 모바일 트렌드에 맞도록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게임으로 턴온게임즈,누리엔소프트,리본게임즈가 모여 설립된 넷마블네오가

작년 2분기 부터 개발을 맡았습니다.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지적재산권(IP)'리니지2'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어 사전예약자 수가 34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이사는 "레볼루션은 개발 단계부터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만들었다"며

"내년 중국, 일본, 순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은 중화권 최대 IT기업 텐센트가 배급을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가운데,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흥행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자고 있습니다.


업계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아성을 뛰어 넘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출시한 지 4일만인 지난 12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돌풍의 주역이 됐습니다.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통해 최고의 모바일게임 퀄리티와 감동을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2013년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2015년 레이븐까지 대작 RPG를 선보였다며 국내 MMORPG 최고의

IP리니지와 자사 모바일게임 역량을 집결해 역사에 남을만한 최고의 MMORPG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출시가 된 '콤보삼국'은 스펙타클한 999 전략콤보가 돋보이는 액션게임입니다

전통 모바일게임 모드를 돌파하여 최초로 공중에서 콤보액션을 발동합니다.



'콤보삼국'은 화려한 콤보액션이 특징이며 또한 다양한 컨텐츠로 게임의 질이 높고

눈에 확 띠는 선명한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고 주로 던전과 스테이지 형식의 게임이라 할수 있습니다.




신작모바일 RPG게임 '콤보삼국'은 화끈한 타격감.화려한 스킬과 콤보가 매력적이고

화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게임도 간편한 편이라 어렵지 않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콤보삼국'은 삼국지를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최신의 3D그래픽은 아니지만

2D의 장점과 애니메이션 풍의 캐릭터 모션으로 현란한 이펙트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콤보삼국'은 전략과 액션이 조화를 이루어 지루하지 않는 게임 구성으로

스펙타클하고  환상적인  트와이스 콤보플레이가  심장을 멈추게 할듯 긴장감을

주며 게임의 묘미에 빠지게 합니다.



펫시스템,길드전,길드 미션, 파티플레잉 등 주말예능프로그램보다 더 즐겁고 버라이어티한

Hot한 플레이 미션과 유니크한 게임을 경험해 보세요



콤보삼국 무료설치하기◁◁

요즘 가장 핫(HOT)하고 잘 나가는 게임이 있는데요, 온라인 최신인기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라는 온라인 게임입니다.


넥스트플로어와 시프트업이 공동 개발한 CCG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가 출시 나흘만인

31일(월)오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구글이미지-데스티니 차일드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앤소울'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

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와 '드래곤 플라이트' 등으로 유명한 넥스트플로어의 합작품

'데스티니 차일드'는 게임내 모든 콘텐츠에 2D일러스트를 3D처럼 표현하는 '라이브2D' 기술을

접목해 사실감을 극대화하여 좀 더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는 물론 배경, 소품 하나까지 세밀하게 표현된 라이브2D 기술을

통해 유저는 마치 게임을 즐기며 동시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라이브2D'는 일본에서 2012년 발표한 신기술로, 이미 해당 기술을 적용한

게임들이 보급되고 있지만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 '라이브2D 기술을 100% 적용한 사례는 

'데스티니 차일드'가 최초라 합니다.



데스티니차일드는 구글 기준 청소년이용불가(청불)등급게입입니다. 출시 전 일러스트의 선정성

에 의견이 있었지만 청불게임으로 밀어부쳐 결국 큰 성공을 얻게 되었습니다.



관련 커뮤니티에 의하면 성인 이용자들은 데스티니차일드의 캐릭터 일러스트에 만족감을

보이며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데스티니차일드는 콘텐츠의 완성도도 뛰어나고 재미도 있어서 당분간 온라인 게임순위에

최상위로서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