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사람들 중 자각몽이나 유체이탈 등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아스트랄 프로젝션(Astral Projection), 즉 아스트랄 투사는 유체이탈(OBE)의 한 종류로서 영체가 육체를 떠나 영적 셰계를 여행하게 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유체이탈을 아플때나 임사 체험 도중에 경험하곤 합니다.


하지만 유체이탈은 훈련을 통해서 임의적으로도 경험할 수 있다고합니다. 유체이탈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어떤 이유로 의식이 몸보다 먼저 잠에서 깨어났을 때 혹은 몸이 의식보다 빨리 잠들었을 때 우리가 일시적으로 겪게 되는 잠재의식과의 생생한 조우일 뿐입니다.






본질적으로 유체이탈과 자각몽은 동일한 의식현상이며,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삶이야말로 자기계발과 내적 성장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페이즈(Phase)는 수면 상태와 각성 상태의 중간지대를 일컫는 표현으로 소위 자각몽, 유체이탈, 종교적 계시, 임사체험, UFO피랍, 예술적 영감, 가위눌림, 환각체험등의 현상들 배후의 공통된 의식작용 또는 의식상태를 뜻합니다.


이 각각의 현상들은 지금껏 초자연적이고 신성한 일 또는 수행자의 궁극의 경지로 신비화되거나 거꾸로 심신의 불안정, 스트레스로 인한 망상으로 치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에 스티븐 라버지 박사가 스탠퍼드 대학에서 본격적인 자각몽 연구를 시작한 이후 의식연구가들의 다양한 시도에다 일반인들의 무수한 체험사례가 더해지면서 비로소 오늘날에 이르러 객관적인 해석과 실용적인 기법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체이탈 방법


1. 거울로 상상하기


먼저 편안하게 앉습니다. 의자에 앉아도 관계없습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상상으로 자시 앞에 큰 전신 거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울 속에는 지금 자신이 있는 방안이 모두 보인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그 거울 속에 앉아있는 자신도 상상합니다. 점점 세세하게 상상합니다. 실제세계와 같은 책상, 장롱, 그림이 있는 액자, 전기플러그, 책등 하나 하나 세세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상이 완벽해 질 때까지 매일 반복해서 연습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오감을 느끼는 훈련을 합니다. 거울 속의 물건들을 손으로 만지며 감촉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매끌매끌한 TV화면, 미끄러운 유리, 거칠 거칠한 벽지, 미끌 미끌한 바닥 등등 감촉을 느껴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촉의 느낌이 완벽해지면 다음은 냄새를 맡아봅니다. 여러가지 향기와 냄새들을 맡아봅니다. 꽃의 향기, 풀내음, 향수냄새 등등 그 다음은 소리를 들어봅니다. 아이들 떠드는 소리, 자동차 소리, 바람 소리, 비 소리 등을 들어봅니다.


따뜻한 햇살도 느껴봅니다. 점점 따뜻해져 오는 햇살을 느껴봅니다. 이러한 오감이 자유롭게 느껴질 때까지 계속 매일 반복합니다. 이 작업은 아주 단순하면서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2. 몸과 유체를 분리하기 연습


이제 몸에서 유체가 나가는 연습을 합니다. 나의 영혼이 내 몸에서 빠져나와 연습한 거울 속으로 완전히 들어간다고 상상하세요. 거울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거울 속 세상으로 들어갔다고 상상하세요. 거울 속 세상에서 또는 자신이 상상한 세상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를 맡아봅니다. 이제 좀 더 세밀하게 경험해봅니다. 책꽃이에 꽃힌 책의 제목도 읽어봅니다. 벽에 걸린 달력의 숫자들도 자세히 봅니다. 벽지의 모양도 세세히 쳐다보고, 하나 하나 세세히 보고 느껴봅니다. 


3. 상상으로 밖으로 나가기 







이제 방안에서 밖으로 나가봅니다.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만나보고 자동차, 햇살, 나무, 새소리 등등 다양한 세상을 경험해 봅니다. 이러한 훈련은 아주 빠르게 진행되어 몸에서 나가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4. 자기확신


잠자기 전에 자기최면을 겁니다. "나는 오늘 유체이탈을 한다. 유체이탈을 하여 공중에 붕붕 뜬다"라고 강하게 여러 번 확신합니다. 매일 하다 보면 실제로 자다가 공중에 붕붕 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자주 일어나면 이제는 '나는 오늘 유체이탈을 한다. 유체이탈을 하여 붕붕 뜨고 그 때 나는 깨어 있는 상태가 된다"라는 자기확신을 여러 번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본적인 유체이탈 훈련이 완성이되며, 훈련 도중 자주 유체이탈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 정치권이나, 드라마, 게임, 소설등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하는 말들이 종종 들려오는데요. 판도라의 상자의 뜻은 무엇일까요? 판도라의 상자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용어인데요. 인류의 불행과 희망의 시작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말이기도 합니다.


판도라의 상자는 태초의 세상에서 제우스는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토스를 불러 여자인간을 만들라고 명해 만들어진 존재인데요. 여러 신들은 그녀에게 여러 선물을 전해 주었습니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로마신화의 비너스)는 아름다움과 함께 교태와 거부할 수 없는 욕망을 주었고 아테나는 방직 기술을 가르쳤으며 헤르메스는 재치와 마음을 숨기는 법, 설득력 있는 말솜씨 등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선물을 받은 여인'이라는 뜻의 판도라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상자를 하나 주면서 절대로 열어 보지 말 것을 당부하고는 프로메테우스의 아우인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들에게 불을 준 죄로 카프카스로 형벌을 받으러 끌려 가기 전에 동생에게 제우스가 주는 선물을 받지 말 것을 당부했으나 에페메테우스는 판도라의 미모에 반에 형의 당부를 잊고 아내로 맞이하게 됩니다.


판도라는 에피메테우스와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나 어느날 제우스가 준 상자를 생각해 냅니다. 그녀는 제우스가 상자를 열지 말것을 경고했음에도 호기심으로 열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그 순간 상자 속에서 슬픔과 질병, 가난과 전쟁, 증오와 시기 등 온갖 악이 쏟아져 나왔으며 놀란 판도라가 황급히 뚜껑을 닫았으므로 희망은 빠져 나오지 못하였고 이때부터 인간들에게 여러가지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남은 희망은 남아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간직하며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판도라는 인류 전체를 벌하려는 신들의 음모였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판도라이야기는 구약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이브(하와)와 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대표하는 인류 최초의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브는 남편 아담을 축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선물인데 반해 판도라는 남편인 에피메테우스를 저주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의 복수물입니다.





추위와 굶주림 그리고 질병에 시달리는 불쌍한 인간들을 위해 프로메테우스와 에피메테우스 형제는 제우스의 명령을 어기고 신들의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전해줍니다. 제우스는 신들을 대표해서 이 괘씸한 두 형제를 벌하기로 작정합니다. 형인 프로메테우스는 이미 바위에 묶여 영원토록 독수리들에게 간이 뜯어 먹히는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간 세상으로 도망친 동생 에피메테우스에게는 판도라라는 미녀가 아내로 주어졌습니다. 그것은 에피메테우스와 인류 전체를 벌하려는 신들의 음모였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전기는 단 몇 분도 없다면 살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우리에게  이 소중한 전기를 쓸수 있도록 해준 발명가가 바로 발명왕인 에디슨과 과학천재인 니콜라 테슬라입니다. 이 분들 덕분에 우리는 마치 공기를 마시는 것처럼 당연하게 전기를 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둘다 위대한 과학자였지만 완전히 반대되는 성향을 가자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에디슨은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요. 에디슨은 평생을 끊임없이 노력하는 노력파 발명가인 반면 테슬라는 반대로 타고난 영감이 뛰어난 천재 과학자였습니다.






에디슨은 직류 전류 시스템의 창시자이며 대변자였고. 테슬라는 교류 전력 시스템을 창시하였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렸을 때 에디슨 전기를 읽고 잘 아는 인물이지만 테슬라는 유독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지만 과학계에서는 '시대를 앞서간 천재'로 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불굴의 의지로 빛의 혁명이라 불리는 백열전구를 발명했으며 직류전기와 1,100여개의 발명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는 800여 개의 발명품과 272개의 특허를 획득한 위대한 발명가입니다. 특히 교류전기로 빛의 마술사라는 칭호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에디슨의 그늘에 가려서 지금까지 비운의 천재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에디슨의 전화회사 프랑스지사에 일하고 있었는데 테슬라의 재능을 알아본 현지 직원이 에디슨에게 데려와 테슬라와 에디슨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미국은 에디슨이 만든 직류 발전소가 있었지만 잦은 고장과 화재가 잇달아 일어났습니다. 테슬라는 에디슨에게 교류기술로 발전기를 재설계할 것을 제안했는데 사업가 에디슨은 이 제안을 혼쾌히 수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완료 후 두 사람은 영원히 갈라서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테슬라는 에디슨이 약속했던 성공 보수 5만달러를 주지 않아 회사를 박차고 나왔다고 하고 에디슨은 테슬라가 5만달러에 이 기술을 살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했다고 주장해서 결국 이들은 안탑깝게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들이 힘을 합친다면 정말 더 위대한 발명품들이 나왔을지도 모르는데요.






1887년 자신의 이름을 건 전기회사를 차린 테슬라는 교류의 필요성을 본격적으로 학계와 산업계에 퍼뜨려 나갔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발전소를 바꾸는 작업을 시작하며 테슬라와 계약을 체결하며 승승장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에디슨은 테슬라에 맞서 전압이 바꾸는 교류의 위험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전기로 죽인 동물을 담은 전단지를 살포하고 특허권을 놓고 웨스팅하우스와 소송을 벌였습니다. 또 교류 전기의자로 사형을 집행하자며 여론몰이를 하고 실제 사형수를 상대로 집행을 강행한 사건은 당시 현지 언론 사이에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이에 대해 웨스팅하우스는 에디슨과 맞소송을 벌이며 교류의 안정성을 입증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결국 1890년대 들어 테슬라의 교류를 적용한 수력발전소가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에 들어서면서 이 전쟁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에디슨은 지금껏 쌓아온 명성에 걸맞지 않게 치졸하고 야비하게 테슬라를 괴롭혀왔지만 효율성과 뛰어난 성능을 입증한 교류 발전시스템의 승리로 돌아갔으며 비효율적인 에디슨의 직류발전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점차 잊혀져갔습니다.






교류 발전의 승리로 명성을 얻은 테슬라는 웨스팅하우스의 도움으로 연구소를 설립하고 그곳에서 무선 통신을 개발하였습니다. 테슬라는 지구 정상파를 발견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무선 통신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그 계획은 실현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터빈과 다른계획들의 연구에 착수해 단상 유도 전동기를 비롯한 6개의 발명품을 발표해 세상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테슬라의 말년에 불행하였는데요. 결벽증과 지나치게 시대를 앞서간 그의 과학 이론과 기술이 학계에 받아들이지 않아 그는 미친 과학자로 따돌림을 받으며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힘든 생활을 해나가야 했습니다. 수백 건이 넘는 발명과 교류 발전이라는 세상을 뒤바꿀 발명을 하고도 이를 상업화에서 돈을 버는데 관심이 없었던 테슬라는 가난으로 고통받으며 쓸쓸히 생을 마감했습니다.



6월14일 오늘은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키스를 허락한 날이라는 키스데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평소에 키스를 망설였던 연인들이 키스데이라는 핑계로 좀더 쉽게 키스를 할수 있는 좋은날이 될것 같습니다.


키스데이가 생겨난 유래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매달 14일이 되면 각종 데이들이 많이 있는데요. 달마다 돌아오는 날들을 살펴보면 1월14일은 다이어리를 선물해주는 날이라는 다이어리데이, 2월14일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코렛을 주며 고백하는 날이라는 발렌타인데이, 3월14일은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며 고백을 받아주는 날이라는 화이트데이, 4월14일은 사랑을 받지 못한사람들이 검은색차림으로 다니는 날이라는 블레데이가 있습니다.






5월14일은 아직까지도 사랑받지 못한사람들은 노란색을 즐긴다는 엘로우데이와 장미를 선물해주는 날이라는 옐로우 및 로즈데이, 6월14일은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키스를 허락한 날이라는 키스데이, 7월14일은 은으로된 선물을 주는 날이라는 실버데이, 8월14일은 연인들과 함께 산림욕을 해보는 날이라는 그린데이라고 합니다


9월14일은 음반을 선물해주거나 같이 사진을 찍는 날이라는 뮤직데이/포토데이라고 하며, 10월14일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신다는 와인데이, 11월14일은 사랑하는 연인끼리 오렌지쥬스를 마시며 영화를 본다는 오렌지데이/무비데이, 12월14일은 연인이 껴안도록 허락된 날이라는 허그데이가 있습니다.






이밖에 7월11일은 세븐일레이데이, 11월11일은 빼빼로 데이라고 합니다,.


한편 키스데이 때 하는 연인들의 키스에서 키스는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행위도 되겠지만 침에는  우리 몸에 정말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따라서 키스는 자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의 침에는 분비백혈구단백분해효소억제라는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이 단백질은 세균, 사상균, 일부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생리 활성 효과가 탁월한 성분입니다. 또 항염효과를 발휘해 신체 조직에 생긴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뽀뽀와 키스는 타액 분비를 자극해 입안의 산도를 조절하고 음식물 찌꺼기 입자들을 씻어내어 치석과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침이 많이 나올수록 항박테리아 단백질이 촉진되기 때문에 치아건강에도 좋습니다.


건강에 좋은 키스의 대표적인 4가지 효과는 첫째 입안의 유해한 박테리아를 씻어내는 효과로 치아건강에 좋습니다. 둘째로 거대세포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 면역력을 증진시켜줍니다. 세번째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줄고 엔돌핀이 생성되어 통즈을 감소시켜줍니다. 네번째로 분당 최소 2~3칼로리, 최대 10칼로리 이상 소모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키스의 효능도 좋지만 포옹하는 것도 건강에 상당이 좋다고 합니다. 포옹의 효능은 혈압을 낮ㅈ추고 스트레스도 풀어준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지만 열린마음과 환대의 강력한 표시로 따뜻한 소통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년전에는 지친 사람들을 포옹으로 위로하는 '프리허그' 운동도 유행한적이 있었지요.






포옹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는 첫째 포옹은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키는데 이 호르몬은 유대감 호르몬이라고도 하며 신체적 정서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을 주게 됩니다. 두번째 초옹은 심장박동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강화시켜줍니다. 세번째로 포옹은 두려움을 완화시켜주고 심리적 위축감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네번째로 포옹은 박탈감과 우울증을 감소시켜줍니다. 다섯번째로 포옹은 포옹하는 순간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인 '코르티솔'이 현저히 감소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4,19혁명이 일어난지 57주년 되는 해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 10시부터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4,19 정신으로 이룩한 국민주권,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한민국'이라

는 제목으로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합니다.


당시 혁명의 중심지였던 서울시의회 청사 건물이 역사 체험 공간으로 개방되어 있는데요. 

이곳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35년에 일제 강점기 복합문화

공간인 경성 부민관으로 시작됐고, 친일파 제거를 이유로 폭파될 뻔한 아픈 역사를 간직하

고 있는 곳입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들어서기 전 까지 이곳이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었고 사사오입 개헌

4,19혁명 중심지, 5,16군사정변, 국회 해산, 김두한 의원의 국회 오물 투척, 10월 유신 등 민

주주의의 아픔과 성장을  함께 한 곳입니다.







4,19혁명이 일어난 배경은 1960년 4월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이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

시키기 위한 개표조작을 하자, 이에 반발하며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에서 비롯한 혁명입니다.


3,15부정 선거의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던 마산 3,15 의거에 참여한 마산상업고등학교 입

학생 김주열이 실종된 지 27일 후인 4월11일 아침 마산 중앙부두 앞바다에서 왼쪽 눈에 경

찰이 쏜 최루탄이 박힌 채 시신으로 떠오른 것이 부산일보를 통해 보도되면서 시위가 전국

으로 격화된 사건입니다.


4월19일 경찰은 경무대로 몰려오는 시위대에게 발포를 하며 발포 이후 시위대도 무장하여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며 맞섰습니다. 이 처럼 전국민적인 저항에 봉착한 이승만은 결국 

4월26일 하야를 발표하게 됩니다.






3,15부정선거, 또는 3,15개표조작은 1960년 3월15일 국민들의 직접선거에 의해 실시된 제

4대 대통령 선거 및 5대 부통령 선거 과정에서 부정선거로 이기붕이 부통령으로 당선되고

이승만은 제4대 대통령으로 또다시 당선이 된 사건입니다.


1960년 자유당은 정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자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그의 측근들이 내무부 관료들과 자유당 소속 정치 깡패 이정재, 임화수 등을 동원하여 부정

선거, 개표조작을 감행했습니다.


부정 선거가 폭로되자 각지에서 부정선거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이 과정에

서 부정선거를 시위하던 학생들 중 김주열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 뒤 화장된 유골이 마산 앞

바다에 유기되면서 후일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고 선거는 결국 국회에서 무효처리가 되

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이승만과 이기붕은 각각 대통령직과 부통령직에서 물러났으며 제1공화국 붕괴

원인이 되었습니다. 선거 전날 3월14일 자유당은 모든 선거함에 이승만과 이기붕이 찍혀 있

는 위조 투표지를 무더기로 집어넣었습니다. 


또 3,15선거 당일날에는 투표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가 한면, 한 명 당 투표용지를 20장

까지 가져가는 등의 선거 조작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또 기표소까지 들어가 감시를 하는가

하면 야당 선거관리인을 투표소에서 쫓아내는 행위까지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부정행위에는 자유당 소속 정치깡패들이 동원되었고 그 밖에 내무부 소속의 공무원

들까지 조직적으로 개입하였습니다. 이 일로 내무부 차관급과 실국장급 간부들이 구속되었

고, 내무부 장관 최인규는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출처-국가기록원



그렇게 온갖 부정이 치러진 결과 46.4%의 득표율을 기록했던 민주당의 장면 후보는 17.5%

로 뚝 떨어지고 자유당의 이기붕은 79.2%로 당선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부정 선거라는 사실이 들통 났고, 선거 이튿 날인 1960년 3월 16일 마산 등지

에서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시위(3,15 마산시위)가 발생하였습니다. 한편 일부 지방에서는

투표함을 확인하던 중 투표자수가 유권자 수보다 많은 경우가 발견되자 급기야 투표함을 

불태우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시위가 지속되자 정부는 계엄령까지 선포하며 시위를 진압하고자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이 시위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공산주의가 개입했다며 되도

않는 말까지 꺼내며 폭력적인 진압을 강행하였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불리하면 용공으

로 몰아가는 것이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었고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번졌습니다. 특히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귀가하는 도중에 정치깡패들이 그들을 덮쳐 학생 2명이 죽고, 수

십명이 부상당하는 참극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국민들의 항쟁으로 이승만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고 미국으로 망명했습니다. 4월

27일, 제1공화국은 그렇게 붕괴되었고 내각 책임제를 바탕으로 하는 윤보선 대통령의

제2공화국이 출범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금환일식 장관

지식,명상 2017. 2. 27. 09:01 Posted by onlyi

달이 해를 삼킨다는 일식,  그중 일식장면 중 장관을 이루는 금환일식이 아르헨티나에서

발생을 했다고합니다.




태양이 서서히 가려지다가 마침내 완전히 가려져 붉은 가장자리만 남는 금환일식은

마치 금반지처럼 보여서 '금환 일식'이라고 불리웁니다.





이 금환일식을 우리나라에서 볼려면 2035년이나 돼야 북부지방 일부에서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금환일식은 금환식이라고도 하는데, 발생되는 원인은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어지고 태양까지의 거리가 다소 가까워지면 달의 시지름이 태양의 시지름보다 상대적으로

작아지는데, 이때 달이 태양의 광구를 완전히 가리지 못하므로 본영(本影)이 지표에까지 닿지

못하여 일식현상이 생깁니다.


자각몽(루시드 드림)에 관심이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최근 '자각몽' 유도기라는 제품
이 나와서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루시드 드림(Lucid Dream)은 자각몽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잠을

자게되면 꿈을 꾸는데 이 꿈은 일반적으로 인위적으로 바꾸거나 의식하지도 못하게 됩

니다. 그런데 때로는 이러한 꿈의 규칙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꿈의 내용을 따라

꿈의 내용을 원하는대로 이끌어가는 것을 자각몽이라고 하지요.





lucid 라는 뜻은 1. 맑은, 투명한 2. 명료한,알기 쉬운, 투철한, 두뇌가 명석한, 수면자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을 말합니다.



영화<인셉션>에는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드림머신

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에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

행됩니다. 파격적이고 신선한 이야기로 화제가 많이 되기도 했지요


자각몽을 꾸게 된다면 꿈 속에서 가상의 여인을 만들고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며, 멋진 곳에

날라다니며 여행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내면속에 있는 마음의 상처도 치료 

할 수 있는 테라피 요법으로 활용하여 유용하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각몽을 마음대로 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최근 자각몽 장치 '루시드 드리

머'가 출시가 되어 자각몽을 꾸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경조절 기술을 가진 네덜란드의 스타트업 뉴로모듈레이션 테크놀로지 B.V가 자각몽 유

도장치를 내놓은 것입니다. 개발진은 루시드 드리머를 통한 자각몽을 통해 '완전한 자유',

'잠긴 마음 해제', '창조적인 도약', '능력 향상' 등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이제품은 에센셜, 프로, 커넥트 3종으로 이루어졌는데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37만원~

61만원 선으로 다소 비쌉니다. 주의점은 전자파 제품이다보니 심박조율기와 같은 전자

임플란트를 달고 있으면 안됩니다. 18세 미만이거나 임산부는 물론 간질, 심한 우울증

정신분열증, 알츠하이머병, 파키슨병, 정신병, 외상성뇌손상, 뇌종양 환자와 같은 심각

한 신경장애나 정신장애자를 갖고 있는 사람도 사람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자각몽 꾸는법


자각몽은 자연적인 방법인 딜드와 강제적인 방법인 와일드가 있습니다.


딜드는 초보자가 하기에 적합한 방법으로 

1. 우선 잠들기전에 알람을 3시간에서 4시간 정도로 설정을 합니다.

2. 잠에 들기 전에 가고 싶은 장소 하고 싶은 일들을 지속적으로 떠올립니다.

3. 생각했던 내용에 대해 꿈을 꾸게 됩니다. 가끔 꾸는게 아니라 머릿속에 생각만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것은 싶패입니다.

4. 설정해 둔 알람이 올리면 꿈속에서 꿈이라는 것을 인지합니다.


와일드 방법


1. 이완기

나는 루시드드림을 꾸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되 공기처럼 물위나 하늘위에 떠있는 듯한 

상상을 하며 잠에 듭니다. 몸이 실제로 붕 뜨는 기분을 느끼면 성공입니다. 이때도 의

식은 살아있습니다. 약 5분에서 15분 사이에 이루어 집니다.


2. 과도기 

이완기를 지나 과도기에 진입하게 되면 조금 공포스러움이 연출되어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방안에 책상과 의자등이 선명히

보이고 뭔가 나올것 같은 오싹한 기분과 가위눌리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3. 안정기 

과도기를 지나면 안정기에 접어들어 본격적인 자각몽에 들어서서 꿈속의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1960~1970년대 미국 서부에서 시작돼 유행했던 운동으로 '홀리스틱 무브먼트' 라는 것이

있습니다.  홀리스틱 무브먼트'란 명상, 최면 등 신비철학과 관련된 뉴에이지 운동의 일환

을 뜻합니다. 그 중 하나가 그 중 하나가 전생치료입니다. 심리적 고통의 원인을 현실에서

찾지 못할 경우, 전생으로 알아보는 전생치료법을 말합니다.


이 치료법은 미국에서 매우 유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의 잦은 외도로 마음고생이 

심하던 아내가 마지막 수단으로 전생치료법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이처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전생치료법입니다.




오늘은 실제 전생체험을 유도하는 최면을 통해서 직접 자신의 전생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면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최면하면 전생체험을 하고 이상한 영적체험을 하고

마술과 같은 신비로운 것을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잠재의식과 대화를

통해서 자신의 무한한 우수성과 긍정성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모든것은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매일 열심히 연습하고 반복훈련을 

했을때 효과가 나타납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순수한 마음으로 최면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유도문은 모든 사람의 성향이나 선호도를 고려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유도문을 활용했습니다. 억지로 깊은 최면상태를 경험하려 하면 장 되지

않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도문을 들으실때는 아무때나 들으시지 마시고 가장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에 들으셔야

훨씬 도움이 됩니다. 자주 자주 연습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유도문과 테크닉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기에 이것만 잘 이해하셔도 잠재의식과 대화를 통한 변화가 되리라 믿습니다.


최면치료 동영상-무의식 내면과의 대화 체험하기


최면 전생 퇴행 한국최면과학원 임재형 박사

 

제3의눈(송과선)열기 명상

 

우리뇌의 송과체, 알려진 내용으로는 멜라토닌 호르몬과 수면료과의 관련된 뇌의 일부입니다.

학계에선 중요한 기관일 것이다 라는 내용외에는 아직 미스테리한 신체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과체/Pineal gland는 눈썹과 눈썹 사이, 옆에서 보았을 때 뇌의 중앙에서 약간 뒤쪽으로 있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양미간,혹은 그보다 좀 더 위쪽인 이마에 빛이 나거나 눈이 하나 더 있는 이미지는

여러문화권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송과체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실체들을 감지하는 기관이라는 주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육체의 다섯가지 오감 외에 육감을 제3의 눈이라 할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송과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것이 시각으로 볼수 없는 것을 보는 제3의눈이며

여섯 번째의 감각기관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3의 눈은 통찰력과 지혜의 보고입니다. 초자연계를 마치 맑은 시냇물의 바닥에

있는 자갈과 모래를 훤히 볼수 있는 맑음의 상징입니다.

 

제3의 눈은 아즈나 차크라고 하며 '상단전의 수행법'입니다.

아즈나 차크라가 개발되면 불가에서 말하는 혜안,법안,불안으로 설명되는 것으로

계를 지켜 선정에 들면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선가에서는 이곳이 개혈되면 신선의 경지에 이른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금강경에 '아상,인상,중생상,숫자상'을 버려야

지혜를 얻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즉 육신이 가지고 있는 에고, 이 모든것을 버려야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갈라디어서 2장20절에 자신의 모든것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비로소 그리스도(본성)

가 드러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토니 사마라의 제3의눈 명상법

니콜라 테슬라는 현대 전기문명을 완성한 천재과학자 입니다. 현대 전기 문명의 근간이 되는 교류를

발명했으며, 수많은 전기 실험으로 '거의 모든 현대 기술의 원조'라는 칭호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토마스 알바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고 발전기를 발명하여 세상에 빛을 밝힌 위대한 발명가입니다.

하지만 에디슨이 발견한 직류전류는 비싼 발전시설과 전기료 때문에 특권층만이 누릴수가 있었습니다.



이때 니콜라 테슬라는 이러한 제안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직류가 아닌 교류로 전기를 공급하면

더 싸고 강력하고 편리한 전기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직류 시스템에 막대한 투자를 해놓았던 에디슨은 "말도 안 되는 소리! 교류는 위험해.

그리고 이미 나는 미국 땅에 직류를 공급하고 있다고" 하면서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직류와 교류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가난한 발명가와  거대 기업을

운영하는 유명한 발명가의 싸움


1890년 8월 뉴욕 주 오번 주립교도소에서 에디슨이 개발한 새로운 의자가 등장합니다.

그 의자는 사형수의 사형을 집행하는 전기 의사였습니다. 에디슨은 "이 전기의자를 사용하면 고통 없이

더 빠르고 깔끔하게 사형을 집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정작 밝히고자 했던 사실은 2000볼트의 교류전기를 이용하여 사람을 죽게하여

테슬라가 개발한 교류전기가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간괴였습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20만 볼트가 넘는 전기를 손을 통해 받는 시범을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안정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기술을 진보시킨 테슬라, 그는 또한 1893년에 시카고 박람회에서

교류 시스템으로 밝혀진 96,620개의 백열등, 1895년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에 교류발전기를 사용한 수력발전소

건립, 1903년 세계의 모든 발전소가 테슬라의 원리를 이용하여 교류전기 생산


결국 모든 사람들이 전기를 누릴수 있는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이 세상은 더 이상 가진 자들의 폭력이 가난한 자들에게 굴욕을 주는 일이 없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 세상에서는 지식과 과학, 예술의 산물이 개인의 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의 복지와 윤택한

삶을 위해 쓰일 것입니다.


임종 전, 고국에 띄운 테슬라의 편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