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4세대(64단)V낸드 기반의 고성능 포터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입(SSD)신제품 'T5'를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아닌 메모리 반도체의 기반의 외장형 저장장치 시장을 빠르게 확대 중으로, 이번 T5는 기존 SSD제품보다도 훨씬 뛰어난 속도와 안정성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출시한 SSD제품 'T3'보다 읽기. 쓰기 속도가 20%가량 빨라진 'T5'를 전 세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고 지난 15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2014년 업계 최초로 V낸드를 탑재한 'T1'을 출시하며 포터블 SSD시장을 창출했습니다. 2016년에는 3세대 (48단)V낸드 기반의 T3를 통해 외장형 저장장치 시장에서 포터블 SSD의 비중을 지속 확대해 왔습니다.







포터블 SSD 'T5'는 명함만한 크기에 풀 HD급 영화 680편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을 자랑합니다. 주로 대형 서버와 데이터 센터에 들어가는 64단 V낸드를 이제 일반 소비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T5는 2TB, 1TB, 500GB, 250GB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미국에서 250GB 모델의 경우 129달러99센트(약14만8383원)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T5의 읽기. 쓰기 속도는 기존 외장형 HDD 대비 최대 4.9배나 향상된 540MB/s로 3GB짜리 풀HD급 영화 한편을 약 7초 만에 담을 정도로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2TB 모델은 풀HD급 영화 (3GB 기준)682편과 2.8MB용량의 사진 68만장을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T5의 무게는 51g, 크기는 명함 한장과 비슷합니다.


Redefining storage with fast performance, built-in security, and USB Type-CTM 3.1 connectivity in a tough and sleek aluminum body design, the new T5. The Samsung Portable SSD T5 delivers transfer speeds up to 540 MB/s.

Powered by advanced V-NAND technology, the T5 is up to 4.9x faster than external HDDs, making it the ultimate anytime, anywhere, fast portable storage.




또한 알루미늄메탈 바디와 충격에 강한 내부프레임을 통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안정성도 구현했습니다. 250GB, 500GB는 발고 시원한 블루로, 1TB와 2TB는 세련된 블랙 색상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T5'는 보안성과 사용편의성을 위해 256비트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하드웨어 암호화와 내부 소프트웨어를 통한 패스워드 설정 기능이 있고, 'USB Type C to C'케이블을 제공해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 쉽게 연결해서 쓸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포터블 SSD는 T1, T3, T5가 나와있는데요. 포터블 SSD T1은 내장형 SSD의 강력한 성능을 채용하고 수준 높은 보안성을 더해 콤팩트한 크기의 외관을 가진 휴대용 스토리지입니다. 데이터 보호를 위해 AES256비트 암호화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최신 고급 보안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T1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패스워드 인증으로 데이터에 엑섹스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외장형 HDD 대비 약 4배의 충격과 약 4배의 진동을 견딜 수 있으며 내고온성도 우수해 장시간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발열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T3는 T1에 비해 더 빠르고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기존 외장형 하드드라이브 보다 최대 4배 빠른 450MB/s쓰기 속도 덕분에 데이터 로딩 시간이 줄어듭니다. 또한 원하는 기기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T3는 다양한 운영 체제와 호환되므로 PC, Android기기 등 원하는 기기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삼성 포터블SSD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콘텐츠를 더 편리하게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유망자격증으로 드론(무인항공기)조정 자격증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최근들어 급속히 영상물 제작, 농업 방제 분야등 드론을 이용하여 공간 정보 수집과 택배에서 드론을 이용한 신규서비스가 증가하면서 드론 자격증을 따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드론 자격증은 국토부가 지난 2014년 드론산업 활성화와 드론 운항 안정성 확보를 위해 '초경량 무인비행기 비행자격증제'라는 명칭으로 도입했습니다. 150kg 이하 상업용 드론이 대상입니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전국 주요 드론 전문교육기관의 수강 및 자격증 시험 인원이 꽉 상태라고 하는데요. 국코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수료하면 학과(필기)시험이 면제된다고 합니다. 드론 자격증은 학과시험과 실기시험(구술. 실제 비행)을 통과해애 발급됩니다.


드론 전문교육기관은 모두 60시간의 교육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론 20시간, 모의 비행 20시간, 실제 비행 20시간입니다. 이들 교육기관은 짧게는 2주부터 길게는 5주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론조정 자격증은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자영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영암에서 치러진 드론 실기시험에 응시한 7명 가운데에는 현직 경찰관, 패션 디자인 등도 있었다고 합니다.


'드론'은 원래 군사 목적으로 개발돼 정찰을 하거나, 폭발물을 싣고 적 진지를 타격하는 무인항공기 개념으로 만들어진 비행체인데요. 

무더운 여름날, 농촌일손을 돕는 효자로도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서, 너명의 일꾼을 동원해도 하루에 끝내기 어려웠던 이 논의 방제작업도 드론 1대로 한 시간 만에 끝낼수 있습니다.





귀농인은 물론, 진로를 탐색하는 20대, 헬기 조정사 출신등 다양한 층에서 드론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드론은 농업뿐 아니라 3D 영상지도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됩니다.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란 타이틀을 갖고 있는 토머스 머리 다빈치연구 소장은 앞으로 5년 이내 일자리가 20억개 소멸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르 대신할 직업 창출 기술로 소프트웨어, 3D프린터, 무인자동차, 드론 등 4가지를 뽑았습니다.







현재 드론은 주로 농업.방재용과 촬영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택배 등 상업용 드론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수 많은 직업을 창출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냉장고 삼성 스마트 냉장고 '패밀리허브'의 인기가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해 줄시된 삼성 '패밀리 허브'는 국내 출시 20일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그 인기가 지금까지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패밀리 허브'의 인기 비결은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시켜주는 삼성전자만의 '미세정온기술'적용해 정온냉장과 정온냉동을 구현하고,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채용해 생활의 즐거움과 가족간의 소통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패밀리 허브'의 '푸드 매니지먼트'의 기능은 보관 중인 식품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는 '푸드알리미', 레시피를 음성지원으로 읽어주는 '푸드레시피', 부족한 식재료를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등을 갖춰 식재료 보관부터 관리. 조리. 구매까지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요리하거나 식사를 하면서 음악을 듣고 TV를 볼 수 있는 '뮤직&라디오'와 '키친TV', 영유아영 콘텐츠 '쥬니어네이버'가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키친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들이 간단하게 메시지를 남기고 메모를 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메모', 추억이담긴 사진을 볼 수 있는 '포토앨범'기능은 가족들간의 즐거운 소통을 돕는다고 합니다.






'2017년형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는 차세대 냉장고의 스마트 기능을 대거 탑재한 업그레이드 패밀리허브인데요.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음성인식입니다. 이 기능을 통해 손이 자유롭지 못한 주방에서도 별도의 화면 터치 없이 인터넷 검색, 쇼핑, 일정 관리, 라디오 실행 등이 가능합니다. 


또 식재료 보관부터 쇼핑까지 한번에 가능한 '푸드 매니지먼트', 가족간의 추억과 일정을 관리해주는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고객들은 '세프컬렉션 패밀리허브'를 통해 재료, 상황, 종류별로 구분된 800여개의 레시피를 음성으로 검색할 수 있고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패밀리허브에 탑재된 이마트 애플리케이션과 삼성폐이를 통해 구매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없이 대형화면으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즐기는 '폰 미러링', 냉장고 도어하단의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2개의 스피커를 통해 멜론, 벅스 등 음악감상, 오늘의 날씨, 미세먼지 농도, 주요 뉴스의 헤드라인을 알려주는 '모닝브리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미세정온기술'은 '풀메탈쿨링'으로 더 강화됐습니다. 기존 냉장실의 벽면과 선반뿐 아니라 음식이 닿는 모든 공간을 메탈로 감싸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했으며, 식재료 전문 보관실인 '수분케어채소실+', '셰프팬트리'까지 메탈쿨링을 적용해 진정한 '풀 메탈쿨링'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로세계 가전 전시회 CES2017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용 편의성이 강화된 '2017년형 셰프컬렉션패밀리허브'는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제어가 가능합니다.



해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도 정말 더운 것 같습니다.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도 자주 틀 수 없고 선풍기는 더운 바람만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얼마전 보도를 보니까 중국에서 착용이 가능한 에어컨이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7일 차이나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중국항천과기집단(CASIC)제2연구원206은 우주 기술을 응용한 웨어러블 에어컨을 연구 개발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제품은 이미 시중에 출시 돼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액체 냉각 조끼와 냉각기 및 전원으로 구성되었고, 에어컨의 부피가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사용법도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신체의 어느 부위에 메도 일상 생활과 업무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웨어러블의 뜻은 영어 wear+able의 합성어로 착용감이 좋은, 착용할 수 있는, 입을 수 있는 이라는 형용사로 여러 가지 착용하는 방법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중국 가전제품 제조회사인 하이얼은 CASIC의 공식 위챗 대화창에서 "웨어러블 에어컨은 냉장고와 에어컨의 축소판"이라며 "사람들이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고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에 CASIC측은 "하이얼에서 에어컨 치마나 바지를 만들면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중국의 웨어러블 에어컨 등장에 네티즌의 반응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대단하다는 반응과 환경문제가 염려 된다는 반응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하지만 중국의 기술력은 대단한 것 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처럼 입는 에어컨이 아닌 개인용 냉방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동식 에어컨, 휴대용 냉방가전 등의 매출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이중 가파른 매출 증가를 보여주고 있는 제품은 바로 2017년 초절전 이동식 에어컨으로 출신된 '어메이징 30원 에어컨"입니다. 


생활아이디어 기업 어메이징그레이스가 내놓은 '어메이징 30원 에어컨" 초절전 1인용 개인에어컨으로, 일반 에어컨 설치가 부담스러운 1인 가구나 직장, 가정 내 개인 에어컨으로 사용하려는 이들의 구매 수요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일반 에어컨의 원리와 달리, 냉동용기를 12시간 냉동시켜 이후 5시간 이상 시원한 개인 에어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요금부담이 일반 에어컨에 비해 1/500로 줄어 30원 내외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히 냉방기능을 갖춘 것만이 아니라 냄새, 세균에 대한 항균 기능도 더해져 눈병 유발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미세바람으로 장시간 가까이서 직접 사용해도 안구건조증이나 피부건조에 대한 우려도 없어 가정 내 유아 냉방기 등으로 각관받고 있습니다.





청소도 간편하다고 하는데요. 물세척이 가능한 필터와 적은 소음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뛰어나 여성이나 어린아이들에게도 안전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2017년형 어메이징 30원 에어컨은 에어컨디셔너 역활뿐 아니라 장마철에는 제습기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공기 청정필터를 넣어 공기청정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메이징 에어컨은 실외기 설치도 필요없으며 제품 자체 가격도 선풍기 이하로 저렴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여름 내내 시원하게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월 30원밖에 나오지 않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창업시장에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합니다. 가상현실인 VR시장은 산업계전반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 쇼룸에 가면 가상현실을 봉 수 있는 체험기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강남역 1번출구 인근에 VR방을 오픈한 VR플러스에서는 카페와 VR 체험존 등 두 가지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VR체험 존에는 HTC 바이브 2대, 오큘러스 리프트 1대, 그리고 기어 VR 및 LG VR 360 등 모바일 VR 디바이스도 다수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 내 VR 디바이스의 타이틀 수급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게임들이 기반이 됩니다. HTC 바이브는 스팀, 오큘러스 리프트는 오큘러스 스토어 내 게임을 시연할 수 있습니다.


홍대에도 VR방이 오픈하였는데요. 특히 VR은 공포물이 제격이라고 하는데요. PC와는 비교불가의 재미와 몰입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앞으로는 PC방에서 VR방으로 업종변경이 많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홍대 근방에 있는 VR방 쇼미더VR에서는 VR게임을 즐기려고 많은 젊은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다고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은 '좀비 제거하는 FPS'라고 하는데요, 요즘에 좀비가 나오는 게임이 많이 나와있지만 VR로 할 때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감나고 무섭다고 합니다. VR게임이 얼마나 실감이 나는지 손님 중에는 공격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몸을 숙이거나 깜짝 놀라서 소리를 내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쇼미더VR은 HTC의 '바이브'6대, 오큘러스의 '리프트'2대가 구비돼 있습니다. 바이브는 게임 플랫폼 '스팀VR'과 연동해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쇼미더VR에서는 원하는 게임을 골라서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게임으로는 HordeZ이나 Dig 4destruction같은 게임이 인기가 많고 레이싱 게임은 오큘러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VR헤드셋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오큘러스 리프트, 그리고 HTC 바이브의 삼파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콘솔게임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콘솔 게임 플렛폼을 가지고 있는 만큼 게임 콘텐츠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앞선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약 160만대가 판매되면서 스마트폰용 VR 헤드셋을 제외하곤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다른 VR 헤드셋은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지만 이건 플레이스테이션 4와 최근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 프로와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VR 세트 가격도 60만원대로 가장 저렴합니다.






한때 가장 영향력 있는 VR 업체로 페이스북에서 인수한 오큘러스 리프트는 최근 반값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원래 한 세트가 우리 돈으로 90만원 이었지만 다음 달까지 45만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VR 헤드셋을 쓰고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여행지를 구경하는 등 체감형 콘텐츠를 즐기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오큘러스 리프트인데요. 문제는 처음 출시할 때 게임을 위한 별도의 컨틀로러가 없어서 X박스라는 콘솔 게임의 컨트롤러를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오큘러스도 전용 컨트롤러를 출시하면서 오큘러스 리프트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가 서서히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로 잘 알려진 HTC에서는 바이브를 내놓았는데요. 현재 나온 VR헤드셋 중에 가장 현실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바이브의 경우 룸사이즈 VR로 불리고 있는데요. 넓은 공간에서 사방으로 움직이면서 하는 게임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바이브의 경우 전용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자의 모든 움직임을 360도로 세세히 잡아낼 수 있는 센서가 포함되 있다고 합니다. 바이브는 라이트 박스라는 두 개의 센서가 있어서 이걸 방 안에 설치하면 그 안에서 움직이는 모든 행동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HTC의 바이브는 가격이 150만원이 넘어 비싼편입니다.


가상현실 게임을 실감나게 즐기려면 VR방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VR외에 주변 장비가 필요한데 장비의 가격은 그 보다 훨씬 더 비싸다고 합니다. 넓은 체험공간에서 실감나는 게임과 가상현실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일반 가정에서도 프린터나, 복합기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프린터를 사용하다보면 잉크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오히려 프린터 기계보다 잉크값이 더 들어가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잉크값이 저렴한 무한잉크복합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부쩍늘어났습니다.


예전에는 프린터를 개조해서 불법으로 무한잉크프린터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아예 제조사들이 직접 정품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정품무한복합기를 출시한 곳은 캐논인데 출시와 더불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지요. 캐논의 제품은 G1900(프린터), G2900(복합기), G3900(무선지원복합기), G4900(Fax)4가지 제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캐논 PIXMA G4900 Wi Fi 팩스 복합기 빌트인 정품무한잉크






그 동안 많은 사용자가 무한잉크로 개조한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 수명이 짧고 금방 고장이 나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일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캐논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 제품은 가장 중요한 부품인 헤드(노즐)외에도 롤러, 기어 등 부품의 내구성을 높혀서 웬만큼 많은 출력이 아니면 쉽게 고장이 나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정품으로 무한잉크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많지 않은데요. 캐논 제품은 기존 카트리지 방식과 동일한 인쇄 품질과 인쇄 속도를 유지하고 있어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빌트인 방식의 잉크탱크로 외형도 깔끔하지만 잉크의 역류가 없어 무한잉크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논 E489이코노믹 잉크



특히 많은 문서를 출력하는 경우에는 캐논 이코노믹 E489 복합기가 유용한데요. 제품의 가격은 저가형에 비해 약간 높지만 소모품의 가격이 저렴하고 용량이 커서 많의 양의 프린트를 하는데 적합합니다. 또한 캐논 이코노믹 E489 복합기는 팩스, 무선 와이파이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가격은 12만원대이며 잉크는 흑백이 7천원대, 컬러 1만 5천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기존 잉크들보다 용량도 2배 가까이 많은 용량으로 높은 품질의 출력을 자랑합니다.





캐논 G3900 빌트인 정품무한



캐논 PIXMA G190 정품 무한잉크 잉크젯 프린터의 가격은 160.000대이고, 캐논 PIXMA G2900 정품 무한잉크젯복합기의 가격대는 180,000원대입니다. 캐논 PIXMA G3900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의 가격대는 239,000원대이며, 캐논 PIXMA G4900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의 가격대는 333,000원대입니다.


각 복합기의 드라이버와 설명서등은 옆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캐논 코리아 드라이버 다운로드 센터 https://www.canon-bs.co.kr/main/



앱손 L365 무한잉크복합기



앱손에서도 정품 무한잉크복합기가 출시되고 있는데요. 앱손에서 인기 있는 정품 무한잉크복합기는 L365제품으로 프린터, 스캐너, 복사기 기능까지 갖춘 복합기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본체에 측면에 무한 잉크 탱크가 따로 달려있는 모습입니다. 무선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고 구성또한 간결하여 사용이 편합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출력이 가능한데 엡손 아이프린터 앱을 이용하면 사진 및 문서의 출력, 스캔, 웹 페이지의 인쇄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엡손 L365 정품 무한잉크의 가격대는 199,000원대의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앱손 L365프린터 드라이버의 다운로드 센터는 http://www.epson.co.kr/HelpDesk/Download/download_main.ekl 에서 다운로드 하세요.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출범 첫날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가입고객 2만

병을 가뿐하게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 은행들은 긴장을 안할 수 없게 되겠는데요.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걸까요. 이번 인터냇 은행인 25년만에 생긴 은행입니다.





인터넷은행의 장점은 지문 인증만 거치면 5분만에 3백만원 한도 마이너스 통장을 받을 

수 있으며 금리 또한 5.5% 정도로 15%가 넘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보다 훨씬 낮은 편

입니다. 또한 현금 대신 온라인 음악 이용권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문자 메세지로 

송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금금리 또한 시중은행의 1% 대보다 높은 2%대로 금리가 높습니다. 직장인 신용대출도

시중은행보다 평균 1%포인트 정도 낮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은행 대출이 어려웠던 4~

7등급의 중신용등급자들도 4%대의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행이 이처럼 예금이자는 높고 대출금리는 싼 이유는 지점없이 인터넷과 모바일

로만 업무를 처리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KT-케이뱅크 체크카드는 KT와 케이뱅크가 제휴하여 전월 실적 사용 구간에 따라 

24개월간 매월 통신비가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되는 카드로 케이뱅크 체크가드는 집으로

배송해줍니다.






또한 KT-케이뱅크 체크카드는 전월 카드 이용 실적 30만원 충족시 매달 8000원, 70만원

충족시 매달 1만6000원, 120만원 충족시 매달 3만원씩 통신비를 할인해 줍니다. 또 휴대

폰, 인터넷, IPTV, 집전화, 인터넷전화, 와이브로 등 KT 모든 상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2호 인터넷뱅크인 카카오뱅크도 곧 출범할 것으로 보이는데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내에 공식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웹과 모바일 기반인 케이뱅크와는 달리 모바일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카카오뱅크는 본인가 취득 후 최종 테스트 등을 거쳐

이르면 6월말에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무점포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출범은 4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통하는 빅

데이터 의 활용도가 늘어나는 한편, 비대면 금융거래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점포 없는 은행이란 이점은 금융거래 수수료 혁신으로 이어지고 고객 편의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출범, 케이뱅크는 GS25 편의점에 가서 현금출금기에 수수료 없이

현금을 뽑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전략스파트폰인 'LG G6'이 국내 출시 첫 주를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G6은 지난 10일 공식출시가 됐지요. G6은 22일 시장조사기관 아틀라스 리서치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G6이 이렇게 인기는 무엇일까요? 우선 이번 조사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예약판매에서

LG 스마트폰 사상 최대인 8만2000대에 달했기 때문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G6이 출시한지 이틀만에 3만 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G6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새로운 각오와 기대를 가지고 출시한 만큼 스마트폰시장에서 오는 29일 공개될 갤럭시S8과 치열한

각축을 벌이게 될 것 같습니다.


G6은 6월부터 모바일 결제 기술인 'LG페이'를 쓸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기술은 미국 결제 솔루션

기업 다이나믹스의 기술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다이나믹스의 WMC는 2007년 개발한 모바일 결제 기술인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켜 이를 일반 신용카드 단말기에 대면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장의 실물카드를 소지할 필요없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원하는

카드를 골라 이용하면 됩니다.





LG G6은 최근 미국 국방부가 실시한 14개 항목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튼튼한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현존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항목에서 '밀리터리 스펙'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테스트한 항목은 낙하 테스트와 포장상태, 비포장상태에서의 저온과 고온, 습도

진동, 일사량, 저압,, 분진, 방수, 열충격, 염수 분무, 방우 등 14개 항목을 통과해 G6은 대단한 스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편 미 국방부에서 실시한 밀리터리 스펙 테스트 통과는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 충분하다고 인정을

받았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G6의 스팩은 국내외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8대 9화면비를 채택해 기존보다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영상을 볼 때 몰입도가 탁월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QHD+(2,880×1,440)해상도 '풀비전' 1인치당 화소수가 564로 지금까지 출시된

LG 스마트폰 중 화소의 밀도가 가장 높습니다.


특히 G6의 카메라는 후면광각과 일반각 듀얼 카메라 모두 동일하게 1300만 화소의 고해상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방수, 방진 기능과 일체형 배터리, 메탈 테두리가 매력이며 인공지능(AI)가상비서도

탑재되어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또한 배터리 안정성 관련 테스트 항목만 20여가지에 이르고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기기 내부의

열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어 열이 많이 나는 부품끼리 최대한 멀리 배치했습니다.


G6의 출고가는 89만98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색상으로는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등 3가지 입니다.




LG G6의 놀라운 스팩과 장점, 배터리안정성, 빅히트예감

인류의 영원한 숙원인 무병장수의 꿈이 이루어질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인간의

장기를 동물의 몸을 빌려 만드는 이른바 '키메라 장기'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되어 진시황이

꿈꿨던 불로장생의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키메라장기  또는 키메라배아라고도 불리는 이기술은 인간과 가축의 유전형질이 한 개체 내에

공존하는 '키메라 배아'를 가축 자궁에서 키워 인간 이식용 장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의 장기는 병들고 노화되도 스스로 재생이 되지 않지요. 하지만 건강한 장기를 새롭게 만들

수 있다면 무병장수도 꿈은 아니겠지요,


최근 미 연구팀은 사람의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돼지 배아에 넣은 뒤 자궁에 착상시켜 4주간

키웠습니다. 동물의 몸 안에서 인간 줄기세포의 분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그 결과 일부 줄기세포가 초기 단계지만 특정 장기로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돼지 몸 안에서 인간의 심장과 간, 췌장의 초기 형태 세포로 분화가 된 것입니다.


장기가 필요한 환자는 자신의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면역 거부 반응이 없는 장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키메라 장기는 환자의 원래 세포를 이용해 동물의 몸속에서 장기를 생산

하기 때문에 면역거부 반응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키메라란 사자의 머리, 염소의 몸, 뱀 꼬리를 지닌 그리스 신화 속 동물로 생명과학적으로

보면 한 동물의 몸속에 다른 동물의 세포가 같이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키메라 장기이식이 실용화가 된다면 장기이식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난치병 환자들에게

새생명을 얻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무병장수라는 인류의 오랜

꿈을 이뤄줄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SSD보다 10배 빠르다 인텔 '옵테인' 기대감

IT 2017. 1. 18. 02:43 Posted by onlyi

입출력속도(IOPS)가 기존 SSD보다 약 7배가 빠르다는 인텔 '옵테인'이 빠르면 올 4월경 정식으로 모습

을 드러낼 전망으로 보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만의 한 메인보드 제조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인텔의 첫 옵테인 메모리 출시 일정은 2017년 4월

경이 될거라 전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페이스는 PCI익스프레스 3.0기반 NVMe SSD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M.2규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기존 SSD와 DRAM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는 인텔의 옵테인은 여러가지 이유로 벌써부터 기

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그것은 게임 플레이나 PC부팅, 그리고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이 이 새로

운 스토리지와 메모리를 통해 한층 빨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옵테인이란? 옵테인은 3D 크로스포인트(3D XPoint)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데, 메모리 셀이 3차

원 메시 구조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생산 자원을 공유하는 인텔과 마이크론이 함께 개발했습

니다. 긍극적으로 인텔은 대용량 옵테인 SSD를 출시할 것이며 SSD를 대체하게 될 것입니다.


옵테인의 특징은 메모리의 집적도가 높고 DRAM과는 달리 데이터를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PC를

껏다가 켜도 데이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제 2017년에는 노트북, 데스크북은 훨씬 빠르고 스마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옵테인 SSD 는

일반 SSD보다 10배 더 속도가 빠른 것으로 측정이 되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옵테인은 데이

터 저장 점 때문에 DRAM DIMM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옵테인에 대항해 차세대 메모리 개발을 어느 정도 진행한 상태라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기술을 바탕으로 Z-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내놓을 계혹이라

합니다. 속도와 안정성 측면에서 그 어떤 SSD와도 비교하기 어려워진다 합니다.


 SK하이닉스도 MDS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 MDS는 D램 용량을 늘리면서 성능을

모두 고려한 기술입니다. 앞으로 반도체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인텔 옵테인(OPTANE)기반의 SSD 및 메모리가 제시하는 새로운 HPC스토리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