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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20 [라 마리차]실비 바르땅 '마리짜 강변의 추억'

실비 바르땅의 '마리짜 강변의 추억' 장르:샹송

 

 

1944년 미국계 불가리아인 아버지와 헝가리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실비 바르땅은 1952년 프랑스로 이주하였으며 1961년 부터 음악활동을 하며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락음악을 하는 여성중 한사람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62년에 데뷔앨범을 내게 이 곡은 1968년 앨범의 동명타이틀곡으로 그녀의 고향인

불가리아에 있는 강을 회상하며 만든 곡으로 라 마리차 또는 한국어 번역으로

마리짜 강변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인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감미로운 샹송입니다.

 

 

 

 

유튜브캡쳐

 

 

LA MARITZA/SYLVIE VARTAN

(마리짜 강변의 추억/실비 바르땅)

 

LA MARITZA C'EST MA RIVIERE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MAIS IL N'S A QUE MON PE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그건 나의 강이야

SEINE강이 너의 것이듯

정말 내 아버지밖에는 없어

지금도 생각나는

때때로...

 

DE MES DIX PREMIERES ANNEES

IL NE ME RESTE PLUS RIEN

PAS LA PLUS PAUVRE POUPEE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D'AUTREFOIS...

LA LA LA LA...

 

내 나이 막 10살이었을 때,

나에겐 전혀 아무 것도 없었어

그 혼한 인형 하나도 없었고

낮은 소리로 흥얼대는 후렴구밖에는

예전의...

 

LA LA LA LA...

TOUS LES OISEAUX DE MA RIVIERE

NOUS CHANTAIENT LA LIBERTE

MOI NE COMPRENAIS GUERE

MAIS MON PERE LUI SAVAIT

ECOUTER...

 

내 강가의 모든 새들

우리는 장ㅍ로움을 노래했었지

나는 잘 몰랐어.

하지만 내 아버지, 당신은 알고 계셨지

들으실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