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로드FC에 드디어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보성은 1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동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로드 FC 35'에서 일본선수

곤도 데쓰오와 웰터급 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대전은 김보성의  로드FC 선수로서 생에 첫 시합입니다.


사진출처-OSEN


김보성의 상대 콘도 테츠오는 17전 3승 14패의 전적을 보유한 종합격투기 베테랑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공식 경기를 포함한다면 50전이 넘는다고하니 그만큼 경험이 많고 노련한 선수라 보여집니다.


거기다 콘도 테츠오선수는 10년간 유도선수로도 활약한 전적이 있는만큼 만만한 상대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김보성도 이번 대회에 남다른 각오로 팔이 부런진다 해도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끝까지

임하겠다고 한만큼 멋진 한 판 승부가 기대 됩니다.



한편 로드FC데뷔전을 먼저 치른 개그맨이며, 로드FC선수인 윤형빈이 김보성을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하였습니다.

김보성과 윤형빈은 MBC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상남자 특집'에 함께 출연하며 생활관에서 

우애를 다진바가 있었습니다. 특히 윤형빈은 로드FC데뷔 선배로서 김보성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힘을 보태어 주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존경스럽다"며

"멋지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응원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윤형빈이 해설자로 나서 중계를 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소아암 어린이 돕기로 데뷔전을 치루는데 로드FC는

입장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 머니 전액을 언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알려져 마음까디도 따뜻한

남자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은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아암환우의 수술비와 치료비 3,000만원을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있습니다.


김보성은 자신이 정의하는 의리를 세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우정,공익을 위한 정의감, 그중 제일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나눔의리"라 전하며 가슴뭉쿨하게 만들었습니다.



멋쟁이 의리남 김보성은 집안내력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940년대 시인이자 정치가로 활동한

오원(悟園) 설정식 선생의 외손자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요즘시대 군대를 어떡하면 회피할까 잔머리들을

쓰는 시대에 시각장애라는 사실을 숨기고 특전사에 지원했지만 신체검사에서 탈락한 사연이 공개 되면서

김보성이란 인물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김보성은 1966년생으로 강원도 강릉 출신이며 1988년 영화<그대 원하면>단역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투캅스>,<보스 상륙 작전>등이 손꼽힙니다.

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서 '로드FC'에 데뷔한다고

헙니다. 외모와 달리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진정 상남자 입니다.


응원과 환호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멋진 사나입니다. 배우 김보성은 ROAD FC 데뷔

이유를 소아암 어린이 돕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김보성은 자신의 파이트머니 전액을,

ROAD FC는 입장수의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유튜브 헬롤드TV


배우 김보성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김보성은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ROAD FC 오피셜 압구정 집에서 소아암 환자돕기

김보성 ROAD FC 데뷔 기자회견 및 삭발식을 진행했다. 


김보성은 오는 데뷔젼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소아암 환자 돕기 캠페인 'ROAD FOR CHILDREN #로드 의리가 시작된다.



소아암 어린이들과의 '의리!'를 외치며 등장한 김보성은 삭발식을 앞두고

"저는 진심으로 한 아이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고 싶은 마음이다 제 진심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왔다. ROAD FC 데뷔 역시

그 나눔의 일환이다. 김보성은 이날 삭발식을 통해 모발을 기부하며 ROAD FC 데뷔전이

치러지는 12월 까지 지속적으로 소아암환자 돕기를 위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12월 10일 ROAD BC 데뷔전을 치르는 김보성의 상대는 일본의 콘도 테츠오, 일본의

ACF단체 대표이며 유도를 10년 이상 수련했고, MMA에서 3승 14패,17전을 치룬 파이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