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의 절제가 돋보이는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5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에서 이상민이 최고급 슈퍼카 6개월 시승권 당첨이라는 컨셉으로 몰카가 진행됐는데

이상민은 슈퍼카 시승권에 당첨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담당하게 반응하여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중의 의뢰로 이상민이 몰래카메라에 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상민은 그동안 채무에 시달려왔던 차 마니아 이상민은 무소유의 아이콘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김일중은 이러한 이상민의 마음을 시험하여 잠시나마 고뇌하게 만들었는데 역시 무소유의

아이콘답게 자신은 당첨됐어도 안탄다는 말을 하여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상민은 못내 아쉬움의 감정은 남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민은 이게 진짜 슈퍼카라면

한 달에 렌트비가 최소 1,000만원 이라며 슈퍼카 시승권의 가치에 대해 설명하며 김일중에게 가만히

죽어 살고 있는데 건드리지 말라며 물리쳤습니다.






한편 이상민은 김일중에 말에 의하면 5년간 7번 차를 바꾼 차 매니아이며 전문가라 알렸습니다.

이상민은 김일중을 위해 꼼꼼하게 차량을 확인하며 딜러와 흥정하는 모습을 보여 전문가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켜보던 김희철과 윤종신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날 김완선도 몰래카메라에 당했는데 의뢰인은 인기 마술사 이은결이었습니다.

이은결은 마술실력도 뛰어나지만 언변또한 현란해 듣고 있으면 거짓말도 진짜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이은결의 언변에 김완선이 완전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이은결은 연예인이 연예인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가짜 프로그램에 김완선을 불러냈습니다.

이은결은 고물들로 만든 기계들을 첨단장비라며 김완선에게 설명하며 주파수가 맞으면 컵이

깨지는 블루투스 스피커라며 깜쪽같이 속였습니다. 청산유수와 같은 이은결의 언변에 홀린

김완선은 연신 고개를 끄덕거리며 믿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완선을 보노라니 순박함의 아이콘 같이 느껴지는데요.. 완전히 몰입해서 이은결의 말을 듣고

믿어버리게 됩니다.


이은결이 김완선에게 자세히 설명하자 지켜보던 김희철과 이수근은 마술사들이 정말 말을 잘한다며

감탄합니다.




다 넘어갔다 생각한 이은결은 최첨단 빨대라며 캔커피에 꽃기만 하면 커피가 물로 변한다고 소개

했습니다. 이어서 과학동영상 까지 보여주며 설명하자 진짜로 믿고 정말 신기하다며 감탄을 하여

순진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김완선의 순수함이 정말 놀랍기만 한데요. 이제 나이 50이 다되가는데 여전히 소녀같은 순수함이

매력이 넘칩니다. 재미가 있네요~~


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 '운빨레이스' 첫 방송부터 녹화중단의 사태가 벌어져서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데요..앞으로의 진행이 순탄치 않아보입니다.


왜 녹화중단의 사태가 벌어진 것일까요? 미로 테마파크에서 미션을 수행하던 김일중은

"군대 있을 때도 내가 이런 건 안 해 봤다" 며 화를 냈고, 이를 듣던 이상민은 "나도 힘들어서 못하겠다, 포기"

라고 말하며 급기야 녹화중단을 선언한 것입니다. 무사히 녹화를 마칠지 궁금증을 더해줍니다.



코미디TV 새 예능프로그램 <운빨레이스>는 보드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인데요.

이상민,김일중,이특,허경환,장동민,이상준이 2인1조를 이뤄 1박2일 동안 치열한 레이스를 

펼칩니다.




첫 녹화 당일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운빨'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세 가지 미션을

준비했는데요. 특히 이특은 테스트에 신중을 기하여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제작진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입니다.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코미디TV '운빨 레이스'에서 동상팀 장동민,이상준은 첫 방송부터

기이한 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라 합니다.


동상팀은 첫 녹화부터 모든일에 놀라운 따르며 경악케 했는데 주사위를 굴리기 전에

목표지점을 정한 후 주사위를 굴리면 자신이 원하는 숫자가 그대로 나오는 놀라운 현상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편 이상민,김일중으로 구성된 '디기딥중'팀은 평균 연령 41세,두뇌싸움의 1인자들로 뭉친

'운빨 레이스'의 최강 브레인이자 가장 나이 많은 연장자팀입니다.


첫 출발은 좋았습니다. '한글 박물관'에 도착하자 아나운서 출신인 김일중이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만 믿으라고 이상민에게 호기를 부립니다.



이상민 역시 '한글 박물관'에서의 미션을 확인한뒤 "더 어려운 게 업냐?며 제작진에게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팀의 전략까지 꿰뚫는 여유를 보이며

그들을 끌어내릴 비상한 계략을 펼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운빨 카드'를 획득하기 위해 찾아온 미로 테마파크에서 그만 주저앉고 맙니다

녹화중단 사태까지 벌어지며 험난한 길을 예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