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51회에서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형님들에게

뮤직비디오를 부탁하며 이야기가 꾸며져 있는데요..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아는형님 51회 예고편을 잠시보니까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밴드 버즈의 보컬 민경훈의

컬래버레이션 듀엣곡 '나비잠' 뮤직비디오가 공개가 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희철과 경훈은 형님들에게 뮤직비디오를 부탁하자 형님들은 탐탁치 않은 표정을 지으며

떨떠름해 합니다. 이수근 지X라며 욕을하고 김영철은 무언가를 집어던지며 야유를 하는데요..


의리의 남자 서장훈은 이내 프로젝트명을 '우주 겁쟁이'라 지어주는데요, 이 제목이 마음에

드는지 희철과 경훈은 서장훈한테 다가 가더니 뽀뽀를 하네요 당황한 서장훈 얼굴이 빨개집니다.



뮤비 총감독은 이상민으로 정해지고, 일사천리로 우주겁쟁이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우주겁쟁이의 의미는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우주와 밴드 버즈의 히트곡 '겁쟁이'의 합성어입니다.



이윽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가고 감독은 형님들이 하게됩니다. 강호동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여주인공에 "감독님은 나와 계신데 왜 배우들이 안와" 호통을 칩니다.


먼저 두 남자배우 희철과 경훈이 스텐바이에 들어가고 있을때 여주인공 트와이스의 모모가

짠하고 등장합니다. 누구보다 반가와 하는 희철은 그녀를 보더니 에너지가 솟는지 오바하며

뛰어갑니다. 뛰어가는신이 아님에도 흥분했나봅니다.



희철은 트와이스의 모모앞이라 그런지 몰입도라든지 연기를 뛰어넘어 실제상황처럼 완벽한 

연기를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형님들이 그려내는 러브스토리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켜 나갑니다.



 형님들 손에서 탄생하는 '나비잠 MV' 우주겁쟁이 프로젝트 희철X경훈 콜라보


한편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버즈 민경훈은 콜라보레이션한 듀엣곡 '나비잠'의 뮤직비디오를 

오는 20알 새벽에 공개합니다.


김희철 민경훈이 콜라보레이션한 듀엣곡 "나비잠'의 뮤직비디오에는 트와이스 모모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합니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김희철,민경훈의 신곡 '나비잠'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SMTOWN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오픈합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트와이스 모모가 여주인공으로 등자해 김희철,민경훈과의 삼각관계를

선보이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또한 JTBC'아는형님'출연진들도 모두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많은 작품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김희철과 민경훈은 비공식적으로 팀명을 '우주겁쟁이'로 정했습니다


14일에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게스트로 합류해

충남 태안 여행기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트와이스의 나나와 모모도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방영된 '꽃놀이패'에서는 김희철,안정환,이재진이 흙길에서 함께 밤을

보내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철이 흙길을 체험하며 잠자리도 흙길에서 자야했습니다.

불안증세를 보였지만 특유의 입담으로 안정환을 맨붕시키는 장면이 재미가 있네요

 

이윽고 김희철이 이제 자야겠다 말하자 안정환은 기다렸다는 듯 그래 일찍 자라

말을 합니다. 그러자 또한번 김희철은 안정환에게 말장난을 겁니다.

 

 

김희철은 흙길 숙소에 달려있는 자라 등껍질에 가서 자라?자라? 이게 바로 자라?

라고 말장난을 하여 안정환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이에 안정환은 "야 카메라 좀 꺼봐"

하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하룻밤을 보내고 이튿날 안정환은 "꽃놀이패' 멤버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둘 데리고 자는데 죽는줄 알았어. 좌재진 우희철이라 말해 한바탕 웃음을 안겼습니다.

 

 

'꽃놀이패'에서는 흙길 숙소에서 입만 열면 드립을 치는 김희철과 당황하는 안정환 사이의

대비가 즐거움을 줍니다. 그렇지만 안정환은 까불고 즐겁게 하고 분위기를 살리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짜증은 좀 났지만 속으로는 재미있었다는 본심을 전했습니다.

 

 

이때 평소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트와이스의 모모가 게스트로 오게 되었습니다.

유병제도 나연을 보더니 발가락 떨릴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이재진은 가장 좋아하는 트와이스 멤버가 자리에 없는 또다른 멤버 정연을

언급해 이에 서장훈이 이재진에 면박을 주자 재치꾼인 김희철이 "이 세상 모든 정연이

당신 것은 아니잖아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꽃길 결정권은 트와이에게 있었는데 "꽃놀이패'의 멤버들이 트와이스의 초상화를

그리면 나연과 모모가 그 중 마음에 드는 세 장을 뽑고, 그 작품의 주인들이 꽃길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재진과 안정환,유병재의 그림이 뽑히게 되었는데 이 세사람이 다시 트와이스 멤버

한명만이 꽃길행입니다. 꽃길 멤버들은 김희철을 위해 모모를 흙길로 보내 그 덕에

김희철은 그토록 그린던 모모와의 흙길을 즐겁게 보내게 됩니다.

 

김희철은 인터뷰를 통해 "이건 흙길도 아니고 꽃길도 아니고 지상에서 천국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싶었다. 영혼이 맑아졌다"고 하며 모모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