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내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제목으로 탈렌트이며 가수인 김성환씨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김성환씨는 6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성환씨는 노래 '묻지마세요'를 발표하면서 가수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 김성환씨의 '묻지 마세요'는 전 국민의 인기와 사랑을 받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사실 이 곡

은 친한 후배 가수 진성씨의 신곡을 작곡가가 김성환씨가 더 잘어울린다고 하여 우연이 받게 된 곡이라 합니다.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인 김성환씨는 전라도 특유의 사투리 때문에 단역을 전전하며 10년 가까이 무명시절을 겪어

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화위복이 되어서 아예 팔도 사투리를 연구하기 시작해 능수능란한 사투리 구사능력

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 전부터는 판소리를 손바닥 장단에 맞춰 부르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성환씨는 뭘

하든지 끝장을 봐야하는 성격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김성환씨는 못 다한 공부가 내내 마음에 걸려 2004년 쉰셋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

까지 공부 중이라고 합니다. 그가 이렇게 일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었던 건 그의 끊임없는 건강관리 덕분이라고

합니다. 과식은 하지 않으며 매일 아침 2시간씩 걷는다고 합니다.


김성환씨는 특히 28년째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그의 건강을 가능케 한 숨은 비결이라고 합니다. 매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라디오 덕분에 자동적으로 술 약속을 잡지 않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내와 함께

마음 놓고 여행 한 번 가지 못한 것은 그의 마음속에 빚이라고 합니다.






탤런트 협회장을 지내고 평소 어려운 동료를 다독이고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이 나있지요. 

연예계의 마당벌 김성환씨는 강부자씨와 특별한 인연으로 비공개 금혼식에도 초대 되었는데요. 김성환씨는 탤런

트 강부자씨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그녀의 비공개 금혼식에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4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김성환씨가 데뷔 3년 후, 군대를 가게 되면서 자칫 연기 인생을 종

칠수 있는 찰나에 군부대 위문 공연을 온 강부자씨의 도움으로 군대 내에서 연극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부자씨는 많은 후배와 동료가 있지만 김성환씨가 사람이 너무 인간적이고 너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김성환씨를 금혼식에 초대했다고 합니다.


사미자씨 또한 많은 후배가 있지만 가장 사랑하는 후배라고 칭찬을 합니다. 어려운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고 또 동

료들에 대한 애정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정말 자랑스런 후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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