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략스파트폰인 'LG G6'이 국내 출시 첫 주를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G6은 지난 10일 공식출시가 됐지요. G6은 22일 시장조사기관 아틀라스 리서치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G6이 이렇게 인기는 무엇일까요? 우선 이번 조사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예약판매에서

LG 스마트폰 사상 최대인 8만2000대에 달했기 때문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G6이 출시한지 이틀만에 3만 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G6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새로운 각오와 기대를 가지고 출시한 만큼 스마트폰시장에서 오는 29일 공개될 갤럭시S8과 치열한

각축을 벌이게 될 것 같습니다.


G6은 6월부터 모바일 결제 기술인 'LG페이'를 쓸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기술은 미국 결제 솔루션

기업 다이나믹스의 기술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다이나믹스의 WMC는 2007년 개발한 모바일 결제 기술인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켜 이를 일반 신용카드 단말기에 대면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장의 실물카드를 소지할 필요없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원하는

카드를 골라 이용하면 됩니다.





LG G6은 최근 미국 국방부가 실시한 14개 항목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튼튼한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현존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항목에서 '밀리터리 스펙'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테스트한 항목은 낙하 테스트와 포장상태, 비포장상태에서의 저온과 고온, 습도

진동, 일사량, 저압,, 분진, 방수, 열충격, 염수 분무, 방우 등 14개 항목을 통과해 G6은 대단한 스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편 미 국방부에서 실시한 밀리터리 스펙 테스트 통과는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 충분하다고 인정을

받았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G6의 스팩은 국내외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8대 9화면비를 채택해 기존보다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영상을 볼 때 몰입도가 탁월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QHD+(2,880×1,440)해상도 '풀비전' 1인치당 화소수가 564로 지금까지 출시된

LG 스마트폰 중 화소의 밀도가 가장 높습니다.


특히 G6의 카메라는 후면광각과 일반각 듀얼 카메라 모두 동일하게 1300만 화소의 고해상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방수, 방진 기능과 일체형 배터리, 메탈 테두리가 매력이며 인공지능(AI)가상비서도

탑재되어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또한 배터리 안정성 관련 테스트 항목만 20여가지에 이르고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기기 내부의

열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어 열이 많이 나는 부품끼리 최대한 멀리 배치했습니다.


G6의 출고가는 89만98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색상으로는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등 3가지 입니다.




LG G6의 놀라운 스팩과 장점, 배터리안정성, 빅히트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