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376장에서는 테이스티 뮤직 편으로 버즈, 장필순, 정용화, 페노메코 가 출연하여 한 여름밤의 열대야를 식혀준다고 합니다.


버즈는 첫 순서에 나와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밴드 버즈는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상위권에 항상 랭킹될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대표곡 '가사'를 직접 쓴 멤버 우현은 '가시' 덕분에 팀 내 저작권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민경훈은 아는형님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며 고정출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민경훈은 아는형님에서 두세 달 하다가 그만둘 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고정출연을 하여서 놀랍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밴드 버즈는 올해 데뷔 15년차가 되었다는데요.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그 동안 발표한 수 많은 히트곡 중 가장 아끼는 곡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버즈는 음악차트 4곳에서 1위를 휩쓸며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에는 버즈의 신곡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은 지니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버즈는 지난달 28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비 원(Be One)'을 발표했습니다.


버즈는 오랜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은 발표와 동시에 각종 치트 1위를 달성하며 핫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버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 'Be One'에서는 사랑이 끝나는 순간의 애절한 감정을 담은 타이틀곡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과 여름 시즌송 'Just One', 민경훈의 새로운 보컬적 매력을 보여주는 '동행', 'Tonight', '그때 우리'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습니다.






정용화는 '여자여자해(That Girl)'과 '어느 멋진 날'을 들려줍니다. 언제나 새로운 메뉴를 연구, 개발하는 부지런한 쉐프 정용화는 최근 발표한 신곡 '여자여자해' 무대에서 객석으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정용화는 객석에서 등장하는 게 20대 마지막 소원이었다라며 소원풀이를 하게되서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정용화는 이번 신곡 '여자여자해'를 통해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했는데 난생 처음 도전하는 춤 때문에 맞은 고비를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정용화는 춤추며 노래를 같이 하려니 너무 어려웠다고 합니다. 또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누군가에게 처음 춤을  보여주려니까 다들 날 보고 비웃는 것 같았다며 떨렸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래퍼 페노메코는 스케치북을 통해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최근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페노메코는 예선 당시 선본여 화제에 올랐던 'Till I Die'를 공개했습니다.


페노메코는 현재 음악씬에서 가장 핫한 크루 '팬시차일드'의 멤버인데 같은 크루 멤버인 지코와, 딘, 크러쉬의 실제 성격을 공개한 데 이어 자이언티와 크러쉬가 함께한 '뻔한 멜로디'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열창해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장필순은 3년 전 스케치북 '제주 어쿠스틱 페스티벌 특집'을 통해 후배 가수 아이유와 인연을 맺었다라고 맺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서 아이유의 노래 '이런 엔딩'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장필순은 후배 가수 이효리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장필순은 이효리와 5분 거리에 사는 이웃사촌이라고 합니다.


이효리는 최근 한 방송에서 "과거 장필순의 제주도 집에 놀러 갔을 때 이상순과 눈이 맞아 결혼했다"라고 말해 장필순이 이효리 부부가 결혼을 하는데 일등 공신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JT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51회에서는 김희철과 민경훈이 형님들에게

뮤직비디오를 부탁하며 이야기가 꾸며져 있는데요..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아는형님 51회 예고편을 잠시보니까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밴드 버즈의 보컬 민경훈의

컬래버레이션 듀엣곡 '나비잠' 뮤직비디오가 공개가 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희철과 경훈은 형님들에게 뮤직비디오를 부탁하자 형님들은 탐탁치 않은 표정을 지으며

떨떠름해 합니다. 이수근 지X라며 욕을하고 김영철은 무언가를 집어던지며 야유를 하는데요..


의리의 남자 서장훈은 이내 프로젝트명을 '우주 겁쟁이'라 지어주는데요, 이 제목이 마음에

드는지 희철과 경훈은 서장훈한테 다가 가더니 뽀뽀를 하네요 당황한 서장훈 얼굴이 빨개집니다.



뮤비 총감독은 이상민으로 정해지고, 일사천리로 우주겁쟁이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우주겁쟁이의 의미는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우주와 밴드 버즈의 히트곡 '겁쟁이'의 합성어입니다.



이윽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가고 감독은 형님들이 하게됩니다. 강호동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여주인공에 "감독님은 나와 계신데 왜 배우들이 안와" 호통을 칩니다.


먼저 두 남자배우 희철과 경훈이 스텐바이에 들어가고 있을때 여주인공 트와이스의 모모가

짠하고 등장합니다. 누구보다 반가와 하는 희철은 그녀를 보더니 에너지가 솟는지 오바하며

뛰어갑니다. 뛰어가는신이 아님에도 흥분했나봅니다.



희철은 트와이스의 모모앞이라 그런지 몰입도라든지 연기를 뛰어넘어 실제상황처럼 완벽한 

연기를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형님들이 그려내는 러브스토리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켜 나갑니다.



 형님들 손에서 탄생하는 '나비잠 MV' 우주겁쟁이 프로젝트 희철X경훈 콜라보


한편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버즈 민경훈은 콜라보레이션한 듀엣곡 '나비잠'의 뮤직비디오를 

오는 20알 새벽에 공개합니다.


김희철 민경훈이 콜라보레이션한 듀엣곡 "나비잠'의 뮤직비디오에는 트와이스 모모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합니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김희철,민경훈의 신곡 '나비잠'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SMTOWN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오픈합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트와이스 모모가 여주인공으로 등자해 김희철,민경훈과의 삼각관계를

선보이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또한 JTBC'아는형님'출연진들도 모두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많은 작품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김희철과 민경훈은 비공식적으로 팀명을 '우주겁쟁이'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