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의 멤버 슈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이야기와 근황등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7월 9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0회 편에서는 국민요정 슈, 다시 날개 달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됍니다.


SES의 슈는 1981년생으로 재일교포출신입니다. 본명은 유수영이고 SES의 멤버는 바다(Sea), 유진(Eugene), 슈(Shoo)등으로 명칭은알파벳 앞자리를 따서 만들어진 SES입니다. 유수영은 롯데월드에서 길거리 캐스팅되어 우연찮게 S.E.S의 멤버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데뷔는 1997년 S.E.S 1집 앨범 I'm Your Girl(아임 유어 걸)로 데뷔하였습니다. 





결혼은 지인의 소개로 인천 전자랜드 소속의 농구선수 임효성과 열애 끝에 2010년 4월에 결혼하여 아들 임유를 출산하였습니다. 아들을 출산 후에는 <채소에 관한 진실>이라는 책을 직접 번역하여 '에코맘'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라피앙스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며 슈는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하였으며 2013년 7월에는 쌍둥이딸을 출산하여 1남2녀를 둔 엄마가 되었습니다.


쌍둥이의 이름은 라희, 라율인데요.라둥이들은 2014년 5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엄마보다 더 높은 인기를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마찬가지로 쌍둥이를 키우는 이휘재가 슈의 집에 방문하면서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를 방송에 공개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대체로 아이들이 슈를 많이 닮아 귀엽다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요. 슈는 세 자녀를 키우는 억척스런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슈에게도 남다른 힘겨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슈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세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점들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슈는 쌍둥이를 출산하기 전 감기기운이 있었음에도 아이들 생각을 하여 약도 먹지않고 견뎠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때 무리가 가서 갈비뼈가 부러지는 고생도 했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슈는 쌍둥이들과 샴푸광고를 찍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었는데요. 이때 생긴 별명은 '맘스 랩'이였다고 합니다.






최정상에 오른 아이돌로 누구보다도 화려한 살았던 슈는 SES 해체 후 같은 멤버였던 바다는 가수로, 유진은 배우로 각자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지만 슈는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느라 오로지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왔다고 합니다. 끝이 없는 육아와 집안일에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바빴던 슈는 어느날 TV속에서 활동하는 동료를 보며 서로움에 펑펑 울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 가수다>에 출연한 뒤 숱한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또 SES는 해체 이후 14년 만에 뭉쳐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이 좋다' 인터뷰에서 슈는 "육아가 다였어요 그때는 앞으로 내거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자신감도 없었고 나의 꿈들이 다 사라진 느낌? 나라는 사람이 없는 느낌? 누구보다도 열정이 많았는데 그런 저는 온데간데없고 항상 풀이 죽어있었어요"라고 심정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어릴적 배우가 꿈이었다는 슈는 SES로 가수의 길을 걸으면서도 배우의 꿈을 간직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슈는 SES가 해체하자마자 일본으로 건너가 연극무대에 오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혼자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발이 퉁퉁 부을 때 까지 연극연습에 매진하였다고 합니다.


슈는 요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바로 연극 <스폐셜 라이어>에 출연하여 현모양처지만 어쩔 땐 헐크로 변하는 다중인격의 소유자 메리 스미스역을 맡아 이종혁, 안내상, 우현, 원기준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이어지는 공연과 연극 연습 탓에 아이들 얼굴도 제대로 보기 힘든 나날이지만 아이들에게 엄마가 무대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설렘으로 오늘도 그녀는 연극 연습에 매진한다고 합니다.






슈의 연기에 배우 안내상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처음 보는 메리의 연기라며 감탄을 하며 슈의 연기에 대해서 자기가 영혼이 가는대로 움직여서 늘 다르게 연기를 한다며 이런 배우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슈는 아이돌에서 세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어엿한 배우로 변신하여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녀의 살아가는 오늘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5월1일 오늘은 노동절인데요.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만든 날이라고 합니다.

오늘밤 9시30분에는 요즘있기있는 프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되는데요. 5월1일 128회 편에서는 요정 공주 특집으로 바다와 솔비가 나와 그녀들을 위한 요리쇼가 펼쳐지게 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세프들이 처치곤란한 냉장고의 재료를 가지고 멋진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입니다. 

바다는 가요계의 원조요정이라고 불리우고, 솔비는 로마공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이들의 냉장고에는 어떤 재료들이 숨겨져 이끈지 궁금하네요. 


바다는 결혼후 첫 방송이라 하는데요. 본격적인 요리쇼에 앞서 바다는 깨가 쏟아지는 따끈따끈한 신혼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바다는 남편이 9살 연하로 알려져 화제를 낳기도 했었지요. 바다는 본명이 최성희며 아버지는 가수 최세월입니다. 바다라는 예명은 바밧가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현재의 가창력을 만들었기 때문에 바다라는 예명을 쓰게된것 같습니다.






바다는 안양예고 재학중 학교 축제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Hero'와 장혜진의 '내게로'를 불렀는데 이때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의 눈에 띄어서 가수를 제의받게 됩니다. 바다는 1997년 S.E.S1집 앨범 I'm Your Girl로 데뷔하였습니다. 최근 재결합한 1세대 걸그룹 S.E.S의 바다는 9세 연하 사업가와 3월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


5월1일 방송되는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바다는 "처음엔 남편과의 나이 차이 때문에 연애조차 망설였다"며 두 사람의 만남부터 결혼 과정을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남편은 인기 탤런트 박보검을 닮아 외모와 재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다는 남편의 호칭을 특이하게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남편은 큰 누나뻘 되는 바다를 '애기'라고 부른다고 해서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솔비는 바다의 남편에 대해 "가만히 있어도 설레는 남자"라며 "언니보다 어리지만 든든한 스타일이고, 누구보다 언니의 세계를 이해해줄 사람"이라고 부러워했습니다.


이날 바다는 1개월 차 세댁의 냉장고를 공개했는데요, 그 안에는 역시나 요식업에 종사하는 기업인으로 알려진 남편이 바다를 위해 요리하는 재료와 함께 달달한 신혼을 느낄 수 있는 식재료들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로마공주 솔비는 가수 바다와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중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 사진에서는 특이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둘 다 입을 동그랗게 모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참 우스꽝스럽게 보였습니다.


로마공주 솔비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솔비는 지난달에 속초로 내려가 엉뚱라이프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솔비는 베란다에 침실을 만들어 야외외서 잠을 자는 등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잠에서 깨어 실내에 있는 침대로 자리를 옮겨 윌슨을 남자친구 대하듯 함께 이불을 덥고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휴대폰으로 뉴스를 보다가 끼고 있는 안경의 나사가 뺘져 안경알이 덜렁거려 웃움이 나오게 하였습니다. 






최근 솔비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프리미엄 대담쇼 '어쩌나 대한민국'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27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회의사당에서 토론회를 마친 후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끈바있었습니다.


이날 특강자로는 '의사 겸 방송인 함익병, 가수 솔비, 미국인 서울대교수 로버트 파우저, 심리학자 허태균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이 행사를 공동주최한 정병국 전 바른정당 대표는 "탄핵과 최순실 사고와 촛불 태극기 집회의 대립, 세대 갈등등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중적인 인사들의 입을 토애 진단해 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솔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은 불편한 것들, 바뀌었으면 하는 것들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치 1번지에 직접 가서 이야기 하겠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바다와 솔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부해 접수한 원조요정과 로마공주""우와 어떤 요리가 완성될지 궁금해요"등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수라의 이력은 남달랐습니다. 이미 1974년 5학년때 한국가요제에 출전해서

(종소리)란 노래로 성인들을 제치고 금상을 수상해 화려한 이력을 안고 데뷔를 하였지요~


그러나 정수라는 바로 가수로 입문하지 않고 CM송을 불러 광고음악에 자신의 목소리를

남겼습니다. 10년동안 무려 1천여곡을 불러 CM송 가수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유명한 CM송으로는 오란씨,금성냉장고,현대칼라,오향맛살 등 수많은

CM송을 불러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당시 어린나이어서

TV화면에는 출연하지 못해 얼굴없는 가수로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갖게 하였습니다.


출처-유튜브캡처 오란씨 CM송광고 정수라


정수라는 드디어 여고를 졸업하자 앨범을 냈는데 별다른 반응을 얻지느

못하였습니다. 그후 두번째 앨범에서 타이틀곡  '바람이었나'가 차츰 인기를 얻고 

바로소 TV화면에 얼굴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그 후 그녀의 인생을 바꿔준 5공하에

발매돼었던 건전가요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출처-유튜브캡처


정수라 아 대한민국 1983년 MBC10대 가수 신인상 KBS가요톱10 5주연속1위


지난해 정수라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관객과 시청자들을 깜짝놀라게 했습니다.

정수라는 '복면가왕'에서 하루 세번 치카치카로 분해서 죠스가 나타났다와 박빙의

경합을 벌여 아깝게 탈락했습니다.


정수라의 또하나의 대 히트작 '환희'

이 곡은 가수 싸이가 리메이크해서 화제가 돼기도 하고 최근에는 

 'MBC 듀엣가요제'  가수 바다가 일반인 참가자 이원갑과 듀엣을 이뤄 정수라의

'환희'를 불러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듀엣가요제-바다,이원갑 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