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의 '부심부자-부심이란 게 흘러넘친다' 특집에 

윤정수,박나래,박진주,박환희,기희연이 출연해서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이날 박환희는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송혜교에 대한 존경심을 들어냈습니다.

송혜교의 프로의식에 감탄을 하며 이런말을 전했습니다. 송혜교가 세수하는신이 있는데

거기서 진짜 세수를 하는거에요. 하면서 놀라와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화장이 다 지워졌는데

민낯이 아기같이 더 예브다며 감탄을 하는 것입니다.

사진-유튜브

이때 박환희 이야기를 듣던 유재석은 박환희 한테 '그런 신아 있으면 송혜교처럼 진짜 세수릏

할 생각이냐'고 묻자 머뭇거리며 "나는 아직 신인이라서 작은 단계부터 하고 싶다"고 솔직한 대답을

하자 득도있던 유재석과 전현무는 말이 앞뒤가 맞지 않다, 배웠으면 실천에 옮겨야지 않냐고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 셀카를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1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근깨 혹은 기미마저도"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속 모습은 민닟에 모자를 쓰고 카페에 앉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박환희는 전직 모델 출신이며 2015년에는  SBS Plus 당신을 주문합니다, KBS 후아유-학교 2015등

단역에 출연하였으며, 2016년에는 KBS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역활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어린나이에 이혼의상처를 딛고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박환희는 최근에 '질투의 화신'에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은바 있습니다.

한편 박환희는 11월17일 방송된 KBS2 TV '해피투게더3'에서 외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 하종진이라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독립유공자 하종진선생은 1919년 3월 독립만세시위 때 함양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며 독려했으며 상하이에서도 폭탄을 반입해 대구 관청 폭파를 시도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