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가창력으로 극찬이 쏟아지며 K팝스타6에 퀸즈가 1위에 등극하였습니다. 열린 SBS

26일 SBS K팝스타에선 퀸즈 퀸즈 대  민아리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퀸즈에는 김소희

크리샤츠, 김혜림과 민아리에는 전민주, 고아라, 이수민이 팀을 이루어 경쟁을 벌였습니다.


퀸즈는 박진영의 'Swing Baby'(스윙 베이비)로  무대를 뜨겁게 달아 오르게 만들었습니다.

노래를 부르기 전 박진영은 이 노래애 대해 설명을 하였는데 이 곡은 1950~60년대의 스읭이다

배운적이 없을 건데 타면 초대박, 흉내내는데 그치면 중박이라며 약간의 우려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퀸즈는 이러한 박진영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열렬한 환성을 받았습니다.


먼저 유희열은 특별한 관전평없이 점수로 대신하겠다며 97점을 주었습니다.

이어서 양현석은 "나오는 환성이 큰 것만 봐도 평가는 좋을 수 밖에 없다. 세 중에 가장사랑을

못 받은 게 김혜림인데, 김혜림의 팀은 지질 않는다"며 역시 97점의 고득점을 주었습니다.







박진영은 걸그룹 연습생들은 락앤롤 스윙 이런 음악을 듣고 자라지 않았고 연습시키지도 않는

다며 우려를 했는데 민아리는 하긴 했지만 락앤롤의 껄렁한 맛을 못냈다. 그런데 퀸즈는 거의

맛을 냈다며 98점을 줬습니다.


오늘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6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의 민아리 크리샤 츄

김혜림, 김소희의 퀸즈, 김윤희, 샤넌, 보이프렌드, 석지수가 TOP4 진출을 위한 첫 생방송 무대를

펼쳤습니다.






민아리는 브루노마스의 'Runway Baby'를 선곡해 불렀는데 심사평은 그다지 좋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박진영의 심사평은 이런 스타일의 노래는 몸이 잔박을 타고 있냐 아니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민아리는 이러한 잔박자들 느낌이 없어 아쉽다는 평을 하며 88점을 주었습니다.


양현석은 에너지나 무대 연출은 파워풀하고 좋았다며 아쉬운 점은 가창력보다 획일화된 느낌이 들어

아쉽다고 평하며 90점을 주었습니다.





가장 점수를 많이 준 유희열은 걸그룹은 실력이 중요하고 콘셉트와 끼라며 콘셉트가 잘 어울렸다고 

호평하였습니다. 세명의 포인트와 세명이 돌아가면서 고음을 보여주며 전략을 잘 짜왔다고 생각했다

걸크러쉬가 느껴진다며 95점의 고득점을 받아 총점 273점을 받았습니다.


오늘 민아리와 퀸즈는 각각 총점 273점, 292점을 기록하며 퀸즈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서 오늘 탈락자는 석지수와 김윤희가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점수 집계는 심사위원 점수와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해 가장 낮은 점수를 합산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두 명의 참가자가

탈락하는 방식입니다.


 K팝스타6퀸즈-Swing Baby(스윙 베이비)박진영곡 김소희, 크리샤츄, 김혜림


K팝스타6 민아리-Runway Baby(브루노 마스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